MORE NEWS
-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 모집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28일까지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5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위촉되면 임기 동안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의 수립·추진, 시민 의견수렴, 교육 및 홍보 등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사업 전반을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당진시에 주소를 둔 지속가능발전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할 수 있다.
위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거나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이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5년 출범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 기업, 전문가,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위촉직과 당연직 위원 등 총 110명으로 구성돼 당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0-20
-
당진시‘충남호 헬기’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신규 지정
당진시‘충남호 헬기’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신규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한국 도량형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충남호 헬기’가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충남호 헬기는 한국 도량형 박물관 소장 유물로서 1972년 충청남도 도민들의 성금을 모아 도민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매한 충남 최초의 1호 헬기이다.
충남호 헬기는 1972년부터 1989년까지 낙도오지 행정 연락, 항공 촬영, 농작물 병충해방제, 산림 해충구제, 방역, 재난구조 등에 사용돼 충남 역사에 중요한 흔적을 남겼다.
시는 헬기의 역사적·사회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작년부터 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추진했으며 지난 6월 23일 제231차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도 등록문화재 지정 심의를 의결 후 9월 30일 최종 지정 고시를 통해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문화관광과 이종우 과장은 “앞으로 관내 비지정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문화유산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0
-
당진시, 가을 놀이 페스티벌 행사 성료
당진시, 가을 놀이 페스티벌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15일 어름 수변공원에서‘가을 놀이 어디까지 놀아봤니?’라는 주제로 가을 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내 아동과 가족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동에게 적절한 놀이환경 제공 및 놀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창의·게임·전래놀이와 풍선 터뜨리기, 림보왕 뽑기와 같은 이벤트 등 가족 모두가 맑은 가을날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보드 놀이존 창의 놀이존 전래 놀이존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정서 인지, 신체 및 사회성을 발달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한 한 가족은 “여름에 열린 반짝 놀이터에 이어 이번 가을 놀이 페스티벌까지 계절에 따라 일상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날 가족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8
-
제1회 당진시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제1회 당진시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15일 당진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19개 팀이 참여한 제1회 청소년 풋살대회가 개최돼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당진시 청소년 재단과 당진 시민축구단이 공동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시 풋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되었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체력 향상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스포츠 활동에 목말랐던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등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U-15 11팀, U-18 8팀이 출전한 가운데 각 부문에서 돈까스팀 합덕제철고팀이 우승을 레알마드리드팀 호서고3팀이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당진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앞으로 연계 사업을 넓혀 내년에 더 확장된 규모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풋살 수업을 통해 청소년의 신체 능력 향상과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버섯 분야 시범 사업 평가회 개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버섯 분야 시범 사업 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된 버섯 분야 시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버섯 분야 시범 사업 평가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자체 사업평가 및 시범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범사업장으로는 신평면 김동섭, 송산면 김성창 농가를 방문해 온풍기 설치를 통한 겨울철 온도 조절을 통해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 사업장을 견학하고 우수사업장으로 뽑힌 송산면 최재원 농가 견학을 통해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 사업 평가회 를 통해 버섯 재배에 있어 환경관리, 노동력 부족 등 농가에 처한 어려움, 농업 신기술의 공유와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ICT와 농업을 접목한 재배사 습도 등 환경관리를 통해 노동력 부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습도 환경관리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10-18
-
당진시, 문화재청“지역문화재활용사업”공모 4건 선정
당진시, 문화재청“지역문화재활용사업”공모 4건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에 역대 최다인 4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개발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 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으로 총 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1년 문화재청 우수프로그램 및 4년 연속 문화재활용사업 선정됐던 생생 문화재는 면천읍성과 읍성 내 문화유산 등을 콘텐츠로 해 체험과 교육,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면천향교에서 향교 유생이 되어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을 학습하고 토론하는‘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과 합덕제의 다양한 매력을 관람과 체험, 공연, 전시 등과 연계한 문화재 야행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심훈 선생의 생가인 필경사를 중심으로 추진 예정인‘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은 2023년 최초로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화관광과 이종우 과장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
당진시, 국내 최초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 성공
당진시, 국내 최초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 성공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로 잘 알려진 얼룩 새우의 상업 양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이식된 블랙타이거 종자는 무병 및 육종 개량한 종자로 고밀도 사육이 가능한 품종으로 현재 동남아 지역에서 양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흰다리새우 다음으로 많이 양식되는 품종이다.
현재 양식 중인 블랙타이거 새우는 올해 5월에 태국으로부터 종자 15만 미를 이식한 뒤 바이오플락 양식 방법을 활용해 양식하고 있으며 현재 1kg에 40미 내외까지 성장했다.
특히 이번 양식에서 사용된 바이오플락 방식은 미생물을 이용해 양식장 생물에서 발생하는 독성 암모니아 등 오염물질을 분해·정화하고 미생물이 양식 생물의 먹이원이 되어 수산 생물을 성장시키는 자연 생태계 순환방식을 활용한 친환경 기법으로 양식 성공뿐 아니라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식 성공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한 새우를 소비할 수 있으며 양식 어가의 소득증대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혁신을 통해 어가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양식 성공을 통해서 흰다리새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새우 양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식된 블랙타이거 새우는 다음 달부터 출하될 예정이며 일부는 계속 양식해 자체 종자생산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17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정책토론회 개최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가 14일 시청 상록수홀에서‘당진지역 사업체들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실태와 인식에 대한 조사 분석발표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올해‘당진지역 사업체들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실태와 인식에 대한 조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업체, 비고용 업체를 구분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과 상황을 분석했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에는 우희창 충남대 교수가 나섰으며 이주 노동자 문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아산 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소장, 홍성 이주민센터 유요열 이사장, 아이씨피주식회사 김우진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중원 센터장은 “한국의 인구감소와 현장 근로자 수의 감소로 인해 중소 기업체에서의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조사에 대한 발표와 정책 토론을 통해서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논의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2022-10-17
-
당진시, 당진시의회 의정비 인상 폭 결정 여론조사 추진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당진시의회 의정비 인상 폭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7일 11일에 개최된 의정비심의위원회의 2023년 월정수당 5% 인상 잠정 결정에 따라 인상률이 2022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초과하는 하는 경우에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진행된다.
현재 당진시의회 의원은 연간 3,852만원을 받고 있으며 월정수당 5% 인상이 확정되는 경우 연간 126만원이 증액된 3,978만원을 받게 된다.
면접원이 직접 전화로 조사하는 질문 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는 잠정 결정액인 5% 인상 금액을 기준으로 최소 현재 의정비인 3,852만원에서 최대 10% 인상 금액인 4,105만원의 범위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0월 31일 제3차 심의회를 개최해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한 최종 의정비 인상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천기영 위원장을 필두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4조의 규정에 따라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이·통장, 시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자 등 모두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22-10-14
-
당진시, 제13회 평생학습한마당 개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5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평생학습 기관들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제13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관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50여 개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시 평생학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5명의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50여 개의 체험·홍보·전시 부스를 통해 쌓아온 학습성과를 전시·발표함으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2022년 3분기 청소년 어울림 마당도 함께 개최돼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 및 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갈고닦은 댄스, 악기연주 등 솜씨 자랑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기업 하기 좋은 도시 당진, 평생학습이 디딤돌 되다’라는 주제로 재능기부로 만드는 시민교육 4차 산업 시대의 맞춤형 드론 인재 양성 산업인력양성의 첫걸음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지문으로 알아보는 인적성과 같은 전문인력 양성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일자리와 함께 언제나 누리는 평생학습, 기반이 튼튼한 질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