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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저력 확인하고 자부심 드높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뚝심
논산의 저력 확인하고 자부심 드높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뚝심
[세종타임즈] ‘오직 논산시민’을 외치며 시민감동시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과거의 관행을 벗어던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민들이 살맛나는 도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있는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이 발로 뛰며 이뤄낸 논산의 새로운 비전을 살펴본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논산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삼군본부, 방위사업청을 포함한 풍부한 국방자원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인 ‘헌츠빌’의 사례를 통해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국방군수기업과 관련 공기업을 수도 없이 방문하며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그의 열정에 대규모 투자유치로 화답했다.
2022년 1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지난 달 논산시에 개별공장을 준공했으며 향후 수백 개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산FNS, 하이게인 안테나 등 굴지의 국방군수 기업들이 수백 억 투자를 결정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산하 국방미래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해 생산효과 3874억, 60여 개 방산기업 유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에는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산단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승인을 받으며 국방군수산업 발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향후 일반산단과 함께 100만 평 규모의 산단 조성, 국방기회발전특구 국방클러스터 지정 등이 실현될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의 내일은 또 어떠한 모습일지 군수산업 관련 기업 및 관련 기관과 정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경제정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2년 4개월만에 부활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원도심 경제를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는 날, 4천7백개소의 가맹점을 자랑하며 ‘23년까지 3,072억원을 발행한 논산사랑 지역화폐까지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민생정책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신속, 책임, 진심’이라는 강력한 기업 행정 모토가 기업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투자 행렬이 논산에 이어졌다.
지난 해 19개국 51명의 월드옥타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975만 달러의 수출 쾌거를 달성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2023 아시아 한상 대회’를 개최한 결과 195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알루코, ㈜풍산, 미래생활 등 12개 기업·기관과 총 923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도 이끌어냈다.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논산의 타이틀은 눈에 띄는 가시적 성과와 함께 제대로 증명됐다.
백 시장은 취임 후 즉시 업무추진비 등 예산을 삭감하고 중소농업인에게 최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농업발전기금을 조성할 정도로 농업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후 △농업생산비 절감 △우수농산물 생산 △농업의 세계화 △수지 맞는 농업의 산업화 △농업전문가 양성이라는 5가지 농업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논산의 정체성과 신뢰성을 반영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출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업수익 3원칙’을 제시하며 수지맞는 농업을 추진해왔다.
‘농업수익 3원칙’은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의 관내 우선 소비 촉진 △국내 유통의 다변화로 신유통망 구축 및 공급처 확대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한 해외수출 강화로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내 28개 기업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CJ제일제당, 삼성웰스토리, 쿠우쿠우, 성심당 등 이름만 들어도 전국민이 아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으며 지역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우수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한 해외수출 강화를 실현하고자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국내유통전문가와 해외수출전문가를 영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농업의 세계화’에 대한 포부는 바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베트남·태국 현지 방문 농특산물 수출 협약, 아시아 한상대회, 태국 농식품 해외박람회 등 세계로 눈을 돌린 결과 민선 8기 2년 동안에만 총 7,582만 불, 한화로 약 1,040억원의 수출 협약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2월 태국 방콕시와 공동개최한 ‘2024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35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준비한 딸기 10톤 완판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킨 지역 축제의 대흥행 뒤에는 기존의 틀을 바꾸는 혁신이 있었다.
논산 딸기 축제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유치, 2023년에는 35만명, 2024년에는 45만명 방문이라는 경이로운 역사를 썼다.
장소도 장소지만 논산만이 할 수 있는 육군항공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회전익기전시회, 헬기탑승체험은 과감한 시도와 혁신이 없다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여기에 성심당, 딸기과학키즈존 등 새로운 컨텐츠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각각의 축제로 개최되었던 강경젓갈축제와 상월고구마축제는 젓갈과 고구마의 맛 궁합, 식단 궁합이 아주 좋다는 점에 주목해 둘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기획으로 ‘강경젓갈이 고구마를 만나다’ 로 재탄생했다.
그 결과 2023년에 치러진 축제에 방문객 28만 5천여명이라는 역대급 흥행을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이 가진 문화와 자연 자원을 극대화해야 관광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 믿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탑정호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채로운 테마공연을 선보인 결과 입장객이 월 평균 2배 증가했으며 예학의 고장인 논산의 자랑,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과 연계한 ‘논산한옥마을’을 개관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한옥의 멋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산역을 활용한 연산문화창고 생태예술놀이터를 개장, 어린이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식물공장 기찻길옆 놀이터 등 가족단위 나들이 컨텐츠를 개발·운영했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역시 지역 최고의 관광상품이자 명소인 탑정호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직후 탑정호 개발을 위해 직접 산림청을 방문, 탑정호 수변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그 결과 지난 해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100억원을 투자해 약 4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 규모인 1만 1000여 평의 워터파크, 2천200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탑정호 수변 관광개발사업과 더불어 탑정호를 중부권을 넘어 세계적 호수관광명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개인에게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은 매우 중요하다.
백성현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라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결정했다.
먼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강경읍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게 되면서 3,750세대가 에너지 복지 혜택을 받게됐다.
여기에 올해 6월 착공에 들어간 논산 평생학습관은 다기능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서 역할을 도모하게 된다.
무엇보다 시민을 감동시킨 성과는 그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이자 난제로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광석면 돈사 악취와 황룡재 터널 문제를 해결한 것이었다.
오랜 기간 시민들의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내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는 명백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바탕으로 정부지침을 바꾸는 데 성공했고 올해 3월 돈사 악취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에 단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시도 20호를 지방도 691호를 승격시켜 벌곡면 황룡재 터널 사업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뿐만 아니라, 논산은 생애 전주기 복지를 통해 모두가 ‘논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했다.
논산 청년 결혼축하금은 총 700만원을 지원하며 논산형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청년들의 주거복지도 책임진다.
여기에 논산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서 24시간 응급분만 시스템과 임산부·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최신식 시설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구축했다.
지난 6월 충남 남부권 최초 충남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이 착공했으며 충남 남부권역 산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평생학습이 보장되는 미래교육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논산형 장학금을 도입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코딩, 메타버스 등을 학습시킨다.
특히 정부의 대학정책 핵심사업으로 반도체산업이 자리잡으면서 논산시 역시 이에 발맞춰 지역의 대학인 건양대와 공조해 정부를 설득, 반도체공학과 설립을 인가받는 데 성공했다.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EDA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 타 대학 학과와 차별화를 두고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8기가 시작된 직후 논산은 노인회관·경로당의 명칭을 어르신회관으로 고쳐 단순한 연령계층의 지칭을 넘어 어르신 공경의 문화를 지역 곳곳에 확산시키고 있다.
논산의 어르신들은 논산행복대학을 통해 문해교육을 비롯한 문화·예술 등의 지식습득과 유대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당당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등의 상향 지급 하고 보훈위문 대상을 그 가족에까지 확대시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논산을 생각하는 마음이라 말한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왔던 숙원사업을 풀어낼 수 있었던 것은 논산시민을 위한 그의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논산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그의 말은 행동 하나하나에서도 진실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안의 크기, 어려움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시민들의 일상에 산재된 불편함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불가능은 가능으로 안된다고 일컬어지는 것은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논산을 새로운 삶의 터전이자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논산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 감동시대로 변화시키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는 약속은 시민들이 보내는 응원,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까지 달려온 2년은 새로운 논산의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이라며 “앞으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많은 정책들을 성과로 확인하고 새로운 논산을 완성하는 시간을 보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논산에 최고의 가치를 준 시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앞으로 논산에 어떠한 변화와 벅찬 희망을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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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철저한 품질관리와 논산딸기 브랜드화로 경쟁력 강화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해 논산딸기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 중 딸기를 취급하는 11개 전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자 정보 관리 △생산자 교육 관리 △작업 검품 관리 △품질기준 준수 △클레임 관리 △가점 △감점항목 등 7개 지표를 바탕으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논산농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석농협이 최우수상을, 논산계룡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3개 조직에는 대상 5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의 우수조직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으로 각 조직당 2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하고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빠르게 국내·외 유통시장을 선점해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농업발전을 위한 5대 원칙과 농가소득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논산딸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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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 고향 논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향 인사의 관심과 사랑이 논산 발전의 큰 힘이자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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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년차, 힘찬 출발과 희망을 전하는 편지 전해져, “감사한다, 행복한다”
민선8기 3년차, 힘찬 출발과 희망을 전하는 편지 전해져, “감사한다, 행복한다”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직원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편지가 전달됐다.
하나하나 직원의 손글씨를 담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직노동조합에서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신호”며 “11만 논산시민여러분과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다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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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병들과 특별한 인연 만들고 소중한 시민으로 끌어안다
논산시, 장병들과 특별한 인연 만들고 소중한 시민으로 끌어안다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3일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육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 112명이 참가했으며 훈련소 홍보영상시청, 전역 소감 발표, 자산관리전문가의 미래설계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병들은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논산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명예시민이 된 장병들은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등 논산의 명소를 방문해 논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민이 된 한 장병은 “논산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나가는지역이 아니라 인연을 맺은 소중한 지역으로 다가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를 구성하는 시민, 교육, 기업, 행정이라는 4가지 요소에 관계인구인 군을 끌어안은 4+1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논산은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군을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각 요소의 필요한 부분을 행정이 나서 충족하고 상호보완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전역장병 논산바로알기행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첫주 화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며 총 420여명의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한다.
백성현 이사장은“논산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군을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우리 장병들과 끈끈한 인연을 맺고 논산의 매력에 흠뻑 취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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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등록하개’ 논산시, 반려견 등록비 전액 지원
‘반려견 등록하개’ 논산시, 반려견 등록비 전액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해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우리 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논산시 반려동물 전문병원은 데일리 동물병원, 유명동물병원, 캐비어동물병원, 호크 종합동물병원 총 4곳이다.
이오순 축수산과장은 “동물등록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 사항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라며 “소중한 가족인 반려 동물을 지키고 동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센터에서 개·고양이를 입양한 자로 질병 진단비, 접종비, 치료비, 수술비는 물론 미용비도 포함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를 연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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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마철 벼 병해충 사전 예찰과 방제 철저 당부
논산시, 장마철 벼 병해충 사전 예찰과 방제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평년보다 이른 고온으로 벼가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장마철에 접어들며 잦은 강우로 인한 다습 조건이 지속될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무름병 등의 병해충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벼 도열병은 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곰팡이병 종류의 하나로 25~29℃의 높은 기온과 높은 습도, 일조 부족의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고 질소질 성분이 많은 논이나 이른 이앙으로 과번무된 논에서 주로 발생한다.
잎 도열병 발생 초기에는 잎에 작은 암녹색 점무늬가 발생하고 점차 긴 방추형 무늬로 변하며 심할 경우 포기 전체가 말라죽을 수 있다.
이러한 잎 도열병을 적기에 방지하지 못하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져 피해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장마철에는 중국에서 비래하는 멸구류와 나방류 등도 밀도가 높아져 피해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방제를 하거나 비가 오지 않는 기간을 활용해 병충해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논산지역에 저온성 해충인 벼물바구미가 증가하고 고온성 생육이상 증세인 ‘벼쇠녹반점증상’이 일찍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예찰과 예방위주의 관리를 당부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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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농식품부, 집중호우 대비 합동점검, “철저한 대비”강조
행정안전부-농식품부, 집중호우 대비 합동점검, “철저한 대비”강조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이 실시된 곳은 논산 산동배수장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해 제진기, 유수지 등의 파손이 발생했던 곳이며 현재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논산시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를 점검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대피 훈련 및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더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과 한마음으로 바라고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됐다”며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선진적인 축산환경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30여 년 간 지속되어 온 광석면 양돈단지 축사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사업선정의 당위성과 시의 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국비 확보에 앞장서왔다.
지난 달 6월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 57억 중 국비 36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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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 8기 3년 차 시민감동행정 다짐하는‘7월 월례모임’개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아동권리송 전국대회 대상팀의 공연, 시민·직원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콜로삭스의 색소폰 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 우승팀인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울려 퍼졌다.
이날 월례모임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 14명의 어르신, 김중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6명의 기업인,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3가정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 분야에는 김주헌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3명의 시민과 논산발그래일터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분야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 김용우 부지회장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
여성분야에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오현석 부장 등 4명이, 軍 분야에서는 제3585부대 1대대 소속 2명의 면대장이 표상을 수상했으며 농·축산분야는 아침애딸기 조정욱 대표 등 5명의 농·축산인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
기부·봉사분야에는 성물산 이성래 대표를 비롯 7명의 시민이, 교육분야에는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등 3명의 교육인이 표창을 수상했고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박민규 일자리경제분과장 등 13명의 청년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직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국방산업과 조성배 국방도시조성팀장 등 3명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유공으로 축수산과 성연섭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이영수 팀장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홍보협력실 이재우 주무관을 비롯 15명의 직원들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여식을 마친 후 월례모임 참석자들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모은 영상을 시청하며 논산의 변화된 모습을 실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논산시청직원 노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더 심기일전해서 저 운동화를 신고 뛰라고 하는 그런 바로 우리 논산 11만 시민 그리고 15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명령을 잘 받들어서 지금 하고 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넘어서 바로 논산시민 감동시대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하게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하며 “새로움을 통해서 늘 창조하는 행정을 펼쳐 논산을 세계 최고의 지자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고 다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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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새로운 미래의 설계를 위한 첫 단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과 청년의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기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출범하기 위해 이를 위한 첫 번째 절차로 지난 5월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일개정 조례안이 통과됐고 6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재단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과정을 통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근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이 열렸고 내동에 미래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개소을 앞두고 있고 미래광장 5층에 청년꿈키움광장 개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산시는 명실상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회복지를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청년들의 복지·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논산희망1004운동, 청년꿈키움 광장 조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