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백성현 논산시장, “2차 피해 예방이 최우선, 수해 복구에 총력 대응”지시
백성현 논산시장, “2차 피해 예방이 최우선, 수해 복구에 총력 대응”지시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10일 00시 40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논산시는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것은 물론 행정의 일선에서 현장에 나가 있는 15개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의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토사 유출, 제방 유실 등이 발생한 현장 곳곳을 돌며 “긴박한 현장 상황을 반영해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은 ‘선조치 후보고’체계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날 오후 1시에는 파이핑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논산천 제방을 방문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도지사 역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피해 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 시장은 논산천 제방 인근 마을 주민 200여명이 대피한 부적초등학교 및 마을회관 등을 찾아 불편한 사항을 하나하나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강경읍, 양촌면, 가야곡면 등 논산 전역에 걸쳐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가야곡면 시도4호 외 4개소 도로 유실, 9개 버스노선 운행불가, 검천천 외 7개소 하천 제방 및 호안 유실, 부적면 감곡리 외 15개소 토사유실 및 수목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0
-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을 위한 청소년들의 ‘내정내산’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을 위한 청소년들의 ‘내정내산’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기 좋은 논산’을 주제로 논산시 청소년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4년 내 정책으로 내가 만드는 논산 ‘내정내산’’공모전은 논산시에 거주하거나 시 소재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지원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접수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로 이후 제안한 아이디어 제안서에 대해 △서류심사 및 피드백 △공감투표 △정책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 과정을 거친다.
정책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는 오는 8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위원과 청중단의 판단을 통해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실효성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여성가족부·충청남도·논산시 등의 청소년 정책 수립에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에 귀 기울일 청중단은 8월 5일까지 사전접수, 8월 10일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정내산’ 공모전은 2023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당시 대상을 받은 ‘딸기·육군병장 디자인 우산 대여사업’아이디어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채택되어 논산 관내 학교 및 청소년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대여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한 청소년참여위원은 “딸기·육군병장 우산처럼 청소년의 시각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청소년들이 더 행복한 논산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제5조2에 의거해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며 현재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논산시 청소년 대상,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등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10
-
‘농촌 왕진버스’가 논산에 왔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농촌 왕진버스’가 논산에 왔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농촌 왕진버스’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올해 공모사업에 2개소가 선정되어 노성농협, 상월농협과 함께 약 500여명의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게 됐다.
올해 첫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 9일 노성농협 2층에서 진행됐으며 대전한방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어르신 28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검안 및 돋보기 처방, 한방치료 등 고령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를 받은 한 노성 주민은“노성면은 제대로 된 병원이 없어 진료받기가 힘들 때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구강검진도 받고 아픈 허리에 침도 맞았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너무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 혜택이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농촌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활력 넘치는 농촌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농촌 왕진버스’사업은 오는 19일 논산시 상월농협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약 200여명의 지역민이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2024-07-10
-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서 ‘1회용품 줄이기’홍보 적극 나서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서 ‘1회용품 줄이기’홍보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병무청이 주관하는 입영문화제에서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8일 논산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진행된 입영문화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홍보했다.
병무청이 주관하는 입영문화제는 민·관·군이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입영장정과 가족 등 6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폐신문지로 만든 종이연필을 배부하고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도록 했다.
시는 논산시민은 물론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에 참석한 입영장정, 가족 등의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독려해 환경보호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논산시가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것임을 보여주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
육군훈련소 입영을 앞둔 자녀와 함께 참석한 A씨는 “환경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논산시가 탄소중립과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입영을 앞둔 자녀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국 최초로 입영문화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진행했다” 며 “공공에서 민간까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범사업을 통해 청사 내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더 나아가 지역 축제 및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임대·세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7-09
-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
[세종타임즈] 충남 논산시에서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탁구대회 및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개최된다.
두 대회 모두 대한탁구협회 주최, 충청남도탁구협회 및 논산시탁구대회에서 주관하며 논산시와 논산시의회, 논산시체육회, 충청남도에서 개최 지원한다.
개회식은 오는 14일 11시 건양대 짐나지움에서 개최되며 대한탁구협회 김택수·현정화 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체육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제31회 생활체육탁구대회에는 531명이 참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첫날인 13일에는 라지볼부, 14일은 일반볼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제57회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는 682명이 참가 등록했으며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 남·녀 단체전 및 남·녀 개인단식과 복식 경기로 진행된다.
전국의 엘리트 탁구 선수 및 동호인 등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탁구대회가 논산시에서 개최되어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전국에서 논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분들이 아름다운 논산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천·하천변 등 현장 곳곳 돌며 철저한 대응 지시
7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돌며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7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돌며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논산시에는 시간 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계속 됐으며 낮 12시 기준으로 평균 누적 강수량 317mm를 기록했다.
시는 8일 새벽 호우주의보 및 산사태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단계적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경찰서와 협조해 산사태 취약 지역의 주민이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했다.
또한, 은진면 교촌리 등을 비롯해 논산대교 둔치주차장, 연산면 일원 차량 진입을 통제해 차량 침수 피해를 막는 한편 토사유출, 수목전도 등의 피해가 있는 지역에 대해 즉각 조치해 복구 중에 있으며 산간계곡,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 시장은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지난 해 붕괴 피해가 발생한 성동면 제방, 금강변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논산천, 저지대 농경지, 하천변과 배수로 곳곳을 일일이 확인하며 주변 통제 및 복구 상황 등 필요한 조치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빈틈없는 비상대비 체제를 유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조치해 인명피해 ‘0’ 위한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유관기관에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
현재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들은 실시간으로 호우 피해 및 도로 통제 등의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시에 요청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시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7-08
-
논산시, 여름철 침수 대비 스마트팜 시설·장비관리 철저
논산시, 여름철 침수 대비 스마트팜 시설·장비관리 철저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사고 등에 대비해 스마트팜 시설·장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지대 농경지를 전환해 구축한 스마트팜은 침수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센서와 전자부품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팜 ICT 기자재 또한 침수 시 세척만으로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바닥 설치형은 농업인의 조작 편이성을 고려해 바닥에서 60~100cm 이격해 설치하고 이격 설치형의 경우는 바닥에서 30~50cm 높이에 위치시키고 점검·조작을 위한 계단 작업대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동 가능형은 호우 예보 시 장비를 분리해 사전에 고지대로 이동시킬 것을 권장했다.
이와 더불어 사전에 스마트팜 설계도, 시방서에 ICT 기자재의 방수등급을 포함시켜 누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마철 농업전기시설에 대한 사전관리를 실시해 감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팜의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통해 장마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2024-07-08
-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우리부터 함께해요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우리부터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해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증가, 대기오염 등의 문제 발생과 이에 따른 자연 자원 고갈, 환경파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본청은 물론 시의회, 청사 내 카페 등에도 모두 적용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공공청사 내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을 전 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회의 및 지역 축제를 개최할 경우에도 다회용기 임대 및 세척사업을 진행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민간분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를 위한 교환사업 및 읍면동 숨은자원찾기 행사 등을 실시해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폐기물 발생의 감축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08
-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인형극으로 마음을 여는 첫걸음.
4~5일까지 2일간 논산시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생)을 대상으로 유아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을 공연을 선보였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4~5일까지 2일간 논산시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을 대상으로 유아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을 공연을 선보였다.
인형극‘무지개마을 치매특공대’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것은 물론 레이져쇼와 탈인형극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격적인 공연 전 어린이들이 잘 아는 동요와 함께 테마별로 진행되는 화려한 레이져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기대감을 상승시켜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본 공연에서는 다양한 인형틀을 쓴 배우들이 △치매에 대한 설명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올바른 치매 예방법과 관리법 등을 주제로 열연을 펼쳐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치매를 바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논산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이차전지산업 현장 합동점검
논산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이차전지산업 현장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최근 화성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부시장 주재 하에 안전 점검 회의를 실시하고 이차전지 관련 공장 등 총 5개소를 찾아 현장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논산소방서 및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각 시설의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시는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고 만일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