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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금산군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2024년 금산군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2024년 금산군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이 지난 16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금산청소년미래센터 등 군립 청소년수련시설에 소속된 금산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 문화기획단의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해 올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소년자치기구의 이해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 자치기구별 소개, 기구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금산군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여러 청소년 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 각 자치기구별 특성에 맞는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참여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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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올해 난임부부 지원 확대
금산군보건소, 올해 난임부부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그동안 군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 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됐던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통합·확대해 올해 2월부터 체외수정 시술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최대 20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
체외수정의 신선배아는 난임 여성의 만 나이 기준으로 44세 이하일 경우 1회 시술당 최대 110만원, 45세 이상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동결배아 지원비용은 44세 이하는 1회당 최대 50만원, 45세 이상은 최대 40만원이다.
인공수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5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하며 44세 이하는 1회당 30만원까지 45세 이상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금산군의 난임부부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난임부부의 출산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며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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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사전교육 시행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사전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130명을 대상으로 농업보조금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45억원 규모 30개 사업의 민간보조금 투명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방법, 보조금 집행 요령, 관련 법령 등 보조사업자가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공통으로 교육했다.
또, 사업담당자들이 사업 취지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공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개소당 총사업비 5000만원인 경우에는 발표심사를 추진하고 보조금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 보탬e를 활용해 사업비를 집행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및 시장 환경변화에 적응해 농업경쟁력이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지역 명품농산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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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2024년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전개
금산축제관광재단, 2024년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올해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4월, 7월, 9월, 10월 총 4회 전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서 필요한 성공사례·지원정책 교육, 도자기·인삼꽃 만들기 체험, 월영산 출렁다리·약령시장 볼거리 방문,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삼계탕축제·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등이 예정됐다.
특히 관내 조팝꽃피는마을, 적벽강, 진산애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방침이다.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은 신안사 템플스테이 및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참여 일정이 포함됐으며 농촌체험, 출렁다리, 금산인삼관, 역사문화탐방 등도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금산군 외 지역 도시민 30명으로 3월 31일까지 모집 사이트를 통해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4년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의 매력도 알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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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3억 대규모 사방사업 순조
금산군, 73억 대규모 사방사업 순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산림 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추진 중인 73억원 대규모 사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 예산은 지난해 16억원에서 올해 73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추진 대상지는 산림유역관리 5개소, 사방댐 설치 3개소, 계류보전 2km, 산지사방 5ha 등이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3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며 산사태를 예방하고자 사방댐 설치 및 계류보전은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단을 선발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점검을 추진해 관내 산지의 대대적인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사방사업은 계곡이나 산지의 산사태 우려지 내 사방댐 등을 조성하고 토사나 유목을 차단해 피해를 방지하고 국토를 보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사방사업 예산이 확대된 만큼 군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방사업의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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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선정 및 예산 심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전 위원이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올해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반찬나눔지원 △주거환경개선 △복날 건강한 여름나기 등 3개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함께하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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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안내
금산군보건소,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안내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금연을 하고 싶지만,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사업장에 금연상담사가 찾아가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월간 9회 이상 금연 상담,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등을 제공하며 일산화탄소, 코티닌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1개월,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도 지급한다.
또 중간에 담배를 피우더라도 기간을 연장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는 연중 금산군 금연클리닉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금연클리닉은 금산군보건소 및 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197명의 6개월 금연을 도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이 사업장 내 금연문화 정책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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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호응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전입대학생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지원금을 신청한 대학생은 총 8명이었으나 군은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늘리고 홍보에 나선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 초까지만 153명이 신청한 성과를 올렸다.
지원금은 기존 3년 220만원에서 올해부터 4년 최대 560만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생활안정지원금은 금산군에 전입하고 금산지역 대학교에 다닐 경우 최초 전입 시 20만원, 6개월과 1년 경과 시 각각 6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마다 70만원을 6번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생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6개월마다 신청해야 한다.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제⸱휴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중부대에서 진행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현장 홍보도 시행해 대학생에게 생활안정지원금에 관해 알리고 현장 신청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홍보 현장을 찾아 이정열 중부대 총장과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홍보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학생들에게 사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전입을 유도하고자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중부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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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애경산업, 희망나눔곳간 업무협약 체결
금산군-애경산업, 희망나눔곳간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애경산업과 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에서는 3년간 연 3억원씩 총 9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희망나눔곳간에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나눔곳간은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필요한 만큼 물품을 가져가는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지난 2022년 2월 복수면에 처음 설치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금산읍, 부리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등 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022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명에게 월 5만원씩 총 2400만원을 후원하고 지난해 2억원 상당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나눔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날 군은 따뜻한 사랑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한 김상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희망나눔곳간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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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취약계층 의료지원 안내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의료지원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충남도 특수시책으로 천안·공주·서산·홍성 등 4개 의료원에서 시행하며 척추 및 어깨질환, 무릎 인공관절, 전립선, 요실금, 손목질환,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의료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20분위 중 4분위 이내 주민 중 선정된다.
단,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나이 제한이 없고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만 60세 이상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신 주민이 검진 및 수술비 지원받아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대상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진 안내와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