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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금산군문화관광해설사, 충남도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대상 수상 영예
김정윤 금산군문화관광해설사, 충남도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대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김정윤 금산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지난 23일 혜전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해설사는 ‘기다림에 지친 용호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으로 김정윤 해설사는 향후 개최되는 2025년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금산군의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2007년부터 금산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재치와 남다른 열정으로 해설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윤 해설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금산문화의 정통성과 정체성, 문화관광의 우수성 등을 금산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전달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더 금산을 찾고 싶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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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 매곡1리 다목적 광장 준공식 개최
금산군 남이면, 매곡1리 다목적 광장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 남이면은 지난 22일 매곡1리에 소재한 다목적 광장 준공식을 가졌다.
매곡1리 다목적 광장은 올해 금산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관내 10개 읍·면 중에서 남이면이 가장 먼저 준공했다.
이날 행사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마을만들기센터장, 동네 이장, 노인회장 등 주민이 참석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이 사업추진경과를 보고했으며 다목적 광장 준공 테이프 커팅, 새마을 도로 개설 표지석 제막, 산림청장 지정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 전수 등이 진행됐다.
이정자 매곡1리 이장은 “우리 마을에 이렇게 훌륭한 광장을 선물해 주셔서 이장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마을 주민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 사업은 지난해 마을 명절 귀성객들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건의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 광장사업으로 추진됐다”며 “남이면이 10개 읍면 중에서 맨 처음 준공하게 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장을 포함한 마을 어르신 들을 포함해 마을에 살고 있는 여러 뜻있는 분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다목적 광장이 준공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마을 분들이 합심해서 마을을 더 아름답게 잘 가꾸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민 김영우 씨는 “광장 조성으로 이 주변이 깨끗하게 되는 등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돼 이 마을에 집을 짓고 살러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마을 행사 등 주민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광장 조성과 함께 이 마을 어르신인 이기분, 노금순 님의 배려로 광장과 마을길을 연결하는 새마을 도로도 개설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강조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오늘의 매곡1리 다목적 광장 준공은 마을 발전을 위해 매사에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이정자 이장님과 마을을 사랑하고 발전을 위해 매 주말 마을에 오시는 마을기획 한자 전문가인 김영우 님, 느티나무와 마을 풍경을 사랑하는 시인 김영우 님, 신철인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해 마을을 사랑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이뤄졌다”며 “앞으로 매곡1리가 더욱더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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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경영난 심화 해소를 위해 기업방문…애로사항 청취
금산군, 경영난 심화 해소를 위해 기업방문…애로사항 청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에 걸쳐 삼화엠테크㈜, ㈜BDC, 아스폴리머 등 관내 8개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관내 중소기업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 경영난 심화 해소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로 각 기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경영진과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와 필요로 하는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근로 인력 부족, 기업 홍보 필요 등 기업들이 겪고 있는 주요 애로사항에 관이 언급됐고 기업 관계자들은 이에 관한 군의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번 활동을 중소기업과의 지속적 소통의 시발점으로 삼고 내년에도 금산군수가 직접 관내 농공단지 및 개별 입지 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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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10대 뉴스 선정
금산군, 2024년 10대 뉴스 선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 한 해 지역 내 화제가 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군정 사상 최초로 재정규모 8652억원을 돌파했으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또, 200년 만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에 대응해서 민관이 힘을 모아 긴급 복구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뉴스를 살펴보면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토대 마련 △금산군교육발전특구 선정 △금산다락원 20주년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공원 르네상스 사업 박차 △200년 만의 수해와 피해복구 총력 대응 △역대 최고 1725억원 공모사업비 확보 △2025년 재정규모 8652억원 등이다.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이다.
치밀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 조사와 사업계획에 나서고 행정·사업 시행자·군민이 협력해 4개월 만에 성과를 이뤘다.
군은 향후 50년간 총 493억원 지원금 혜택, 인구유입 420여명, 지방세 수입 연간 7억원, 관광수익 5000억원 등 경제 및 인구 증가 측면의 큰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대 국내외 관광객 115만여명이 찾았으며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축제로의 본 모습을 보여줬다.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는 기존 33동의 입주 주택을 오는 2030년까지 총 205동의 친환경 건강주택으로 늘리는 계획으로 현재 지역활력타운 공모, 균형발전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통해 450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본격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 7월 금산군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지정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3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의 특별교부금 및 특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 교육 생활화, 고교 활성화 교육과정 운영, 대학전형 확대, 기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플랫폼 구축 등 특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금산다락원에도 관심이 모였다.
지난 2004년 10월 7개 중앙부처 및 12개 보조사업을 통합해 조성된 금산다락원은 올해 20만여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월 금산에서 열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역 특장을 살린 수준 높은 개회식과 대회 진행으로 금산체육의 자부심을 고취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시군 선수단 및 임원 5306명과 자원봉사자 1905명이 참여했다.
금산 지역의 남산공원, 이슬공원, 비호산공원 3대 공원을 개편하는 공원르네상스는 편의시설 개선 및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 및 소통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7월 금산 지역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았다.
이에 수해복구 자원봉사자 2298명이 동참해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총 1142억원의 복구비를 확보하고 항구적인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의 경우 국가 긴축 기조 속에서 현재 금산군은 역대 최대 1725억원 규모 공모사업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250억원 규모 공모사업비 추가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군의 내년 재정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 8652억원을 편성했다.
국가 세수 결손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과잉투자 정비에 나선 노력이 돋보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는 ‘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금산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고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여길 금산을 군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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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친정엄마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개최
금산군, 금산친정엄마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1일 가족지원센터에서 금산친정엄마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금산친정엄마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소통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고 총 42가구가 참석했다.
군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금산친정엄마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들을 추진하고 있다.
금산친정엄마들은 이번 행사와 함께 지역 내 한 부모 다문화 가족 42명에게 총 100만원 상당 과자꾸러미 40개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친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더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다문화가족이 금산군민으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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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개최
금산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 회복 지원, 긴급 위기 가정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8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나눔실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인다면 목표액 6억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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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 이불 전달
금산군 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 이불 전달
[세종타임즈]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19일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이불 지원은 취약한 환경의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20곳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임예순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누리어머니회 회원들의 정성이 겨울 한파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7월 누리어머니회의 운동화 후원에 이어 또다시 이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어머니회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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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전개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수통1리 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을 전개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 7명을 위해 떡과 과일 케이크 등으로 정성껏 생일상을 차리고 합동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이 자리를 축하하며 선물도 전달했다.
협의체는 올해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85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있다.
이 외에도 취약 계층 및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신건택 위원장은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사업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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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소재 약천사, 동지팥죽 150인분 기탁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소재 약천사, 동지팥죽 150인분 기탁
[세종타임즈]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에 소재한 약천사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인분의 동지팥죽을 기탁했다.
약천사는 최근 3년 동지마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동지팥죽을 나눠주는 행사를 펼쳐왔다.
기탁된 팥죽은 같은 날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장석화 주지스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약천사 장석화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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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진생협동조합, 지역 인재 양성 100만원 장학기금 기부
금산진생협동조합, 지역 인재 양성 100만원 장학기금 기부
[세종타임즈]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지역 사회와 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산물인 인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협동조합으로 이번 장학기금 기부를 비롯한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산진생협동조합의 금산인삼주가 유럽권 오스트리아와 60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환영 만찬 건배주로 사용되는 등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원식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진생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금산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고 말했다.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