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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공주시지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공주시지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공주시지회는 12일 시청 앞에서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을 기억하고 태극기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회원들은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인근 주민 그리고 차량 이용자 등에게 약 300기의 차량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귀병 회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회원들과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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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공주시, ‘2021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주시를 비롯한 전국 15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독서프로그램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작은도서관 산책’이라는 큰 주제로 옥룡동 작은도서관과 금학동 작은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라탄공예’와 ‘역사꿈틀 미래꿈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관골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플랜테리어’를,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예술특성화 프로그램인 ‘나 예술로 산다’, ‘그림 좀 아는 작가 : 의자’를 각각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전국 시군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질 높은 독서진흥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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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옛 공주읍사무소 개관…근대 건축유산 정보 한자리에
공주시, 옛 공주읍사무소 개관…근대 건축유산 정보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가 등록문화재 제443호 옛 공주읍사무소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옛 공주읍사무소 개선사업은 1923년 건립돼 오는 2023년이면 건축 100주년을 맞는 옛 공주읍사무소를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원래의 모습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옛 공주읍사무소는 1923년 충청남도금융조합으로 건립돼 1989년까지 공주읍사무소, 공주시청으로 사용됐다.
2014년부터는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공주역사영상관으로 활용했다.
새롭게 조성된 옛 공주읍사무소 1층은 연혁과 건축물의 특징, 건축 의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와 근대 공주 시가지의 모습과 주요 근대 건물의 모습과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읍사무소를 재현한 포토존과 소규모 모음 및 세미나 등에 하면서 시민 및 관람객 등이 편히 쉴 수 있는 근대 모습의 휴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시는 옛 공주읍사무소를 비롯한 중요 근대 건축유산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공주 근대 역사 탐방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근대 유산 정비 및 근대 유산 탐방코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주의 근대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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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농어민수당 40만원 지급…9월 3일까지 접수
공주시, 하반기 농어민수당 40만원 지급…9월 3일까지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9월 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어가에 지급하는 수당이다.
공주시는 올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원 대상인 1만 1,027농가에 40만원씩, 총 44억 1,080만원을 공주페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올 상반기에 신청해 지급받은 농가는 이번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지급대상자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규 농가 또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누락 농가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접수를 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80만원을 일괄 지급받는다.
신청서는 읍면동사무소에 구비되어 있으며 2020년도 농업 공익직불금 수령자가 아닌 농·임·어가는 소득금액 증명원과 경영체 등록 증명원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지급 대상은 2020년도 1월1일부터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자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어업인으로 겸업 등 2개 이상 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으면 한 분야에서 가구당 한 명만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2019년도 농어업 이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을 넘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농어민수당은 농협 선불카드나 공주페이로 지급받을 수 있는데, 농협 선불카드의 경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는 만큼 기간 내 잔액을 소진해야 한다.
공주페이의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농어민수당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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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공주#185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5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18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에 들어가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지난 11일 추가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충청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A씨를 치료기관으로 이송한 후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광복절 연휴 기간 수도권 등 타지역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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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 ‘국립공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 제고’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공주학연구원에서는 오는 17일 14시부터 제25회 공주학 포럼 ‘국립공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립공주박물관은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으로 출발하여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와 조사연구, 교육, 국제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을 선양하고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립박물관은 최근 다변화된 사회와 이용자들의 문화향유 욕구에 따른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비롯한 차별화된 역할과 기능 및 위상을 요구받고 있다. 따라서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는 ‘국립공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 제고’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립공주박물관이 충청권 거점박물관으로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충청권의 문화를 선도하며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토론회는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 주최로 공주향토문화연구회와 공동주관하며 이찬희 공주학연구원장이 발제한다. 또한 최석원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윤용혁 공주향토문화연구회장, 이귀영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강석광 공주시 문화복지국장이 토론에 참여하며 서정석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장이 진행하게 된다.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공주의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마곡사 나아가 한강이남 및 충청지역에서 출토된 국가귀속문화재의 통합 보존관리를 맡고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충청권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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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명 중 2명은 동거가족으로 지난 8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최근 2주 이내 선행 확진자 접촉력, 타 지역 방문력 등 위험요인에 해당되는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GPS, 카드결제내역, DUR 등을 통해 추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또 다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공주 185번 확진자의 방문 장소와 동선이 겹쳐 예방적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공주 185번 확진자의 방문 장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4일부터 7일까지 천사곱창 신관점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공주 187번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을 포함해 우성농협 관련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실시한 선제적 예방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계속해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우성농협 본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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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연…병해충 예방 효과 커
공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연…병해충 예방 효과 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0일 의당면 수촌리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박재명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 임재룡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정책과의 공동방제 사업 설명 후 농업용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시연을 선보였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공주지역 전체 논 면적의 65%인 3천 600ha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90% 이상 공동방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농협별로 시행되고 있는 공동방제는 지난 7월 1차 방제후 2차 방제를 8월 13일까지 진행하며 올해부터는 시에서 방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방제 작업에 투입되는 드론은 약 3m 높이에서 약제를 살포하고 벼 밑부분까지 약제가 뿌려져 사람이 살포할 때보다 병해충 예방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요 병해충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 먹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방제와 함께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영양제도 동시에 살포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령화등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쌀 생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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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저수지 관광 자원화 방안 모색
공주시, 계룡저수지 관광 자원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계룡저수지를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0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발전 토론회를 갖고 계룡산 관광의 전환점이 될 계룡저수지의 관광 자원화 방안을 놓고 심도 깊은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는 주민들이 사전에 실시한 계룡면 5대 발전과제 선호도 조사에서 최우선 과제로도 꼽힌 것으로 토론은 계룡저수지가 안고 있는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 뒤 관광 자원화를 위한 방향성을 도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우선 계룡저수지 둘레길 조성 이후 외부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반해 기존 산책로 구간이 노후화되면서 이용객 불편 및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따라서 주차장 확충 공중화장실 설치 야간 조명 설치 CCTV 설치 보행로 정비 등 노후 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정섭 시장은 약 300m 구간의 둘레길 미연결 구간은 현재 설계 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이 요구한 불편 사항 역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시급한 과제로 꼽은 공중화장실 설치는 충청남도의 공중화장실 설치 보조사업에 우선 신청하고 만약 미선정될 경우 시비를 투입해 설치하겠다고 확답했다.
이와 함께 계룡저수지의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레일바이크 설치 테마길 조성 연꽃단지 조성 글램핑장 조성 전망대를 겸한 카페 건립 등 계룡저수지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계룡산과 갑사·신원사 그리고 계룡저수지까지 아우르는 종합 개발계획을 수립, 기본 인프라 조성에 더해 계룡저수지의 매력을 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1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어떤 사업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시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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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출시 2주년…지역경제 효자 역할 톡톡
공주시, 공주페이 출시 2주년…지역경제 효자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발행한 모바일 전용 지역화폐 공주페이가 출시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선봉에 서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발행된 공주페이는 발행 2년을 맞은 현재 누적 1,350억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모바일 전자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는 충남지역 12개 지자체 중 발행액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지역화폐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설치는 물론 충전과 결제 등이 매우 간편한 것이 최대 강점으로 현재 시 인구의 절반을 넘는 7만 7천여명이 가입, 경제인구의 3분의 2가 사용 중이다.
가맹점도 목표치를 크게 상회한 3,900여 개소로 이 중 590개는 읍·면 지역에 분포해 있어 공주페이 활용도가 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시는 공주페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8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올해 전통시장 최다 사용자와 공주페이 기여자에게 감사패를 지급하는 등 간단한 기념식을 마련한다.
또한 16일부터 2주간 매주 2,000명을 추첨해 공주페이 1만원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주페이 배달앱은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배달앱 이용자에게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앱은 1.7%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되며 온라인 쇼핑몰 기능을 담당할 카탈로그 서비스도 도입된다.
김정섭 시장은 “충남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지역화폐 공주페이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만큼 공주페이의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