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벼 병해충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 당부
공주시, 벼 병해충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3일까지를 벼 병해충 적기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농업인들에게 방제를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벼 병해충 예찰 결과 잎도열병 발생 면적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잎도열병이 발생된 논은 이삭도열병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방제를 꼭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삭도열병은 이삭목과 이삭가지 등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해서 이삭이 쭉정이로 변하게 되어 쌀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어 피해가 크다.
벼 이삭이 1~2개 보이면 전용약제로 방제를 해야 효과가 높다.
7월 농업기상 분석결과,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4.2℃ 높고 일조시간은 63.4시간 많아 벼 출수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삭도열병뿐만 아니라 먹노린재 등 해충 발생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종합방제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삼광벼, 친들벼 등 중만생종의 이삭 패는 시기인 8월 중순은 낮과 밤으로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이삭도열병, 이삭누룩병 등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며 “쌀 품질에 영향을 주는 병해충에 대한 사전방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8-10
-
공주시, 학부모를 위한 ‘스마트한 전시 관람 비법’
공주시, 학부모를 위한 ‘스마트한 전시 관람 비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이달부터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째 주 수요일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비법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는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해 석장리구석기박물관, 국립공주대학교 박물관, 충남역사박물관, 한국 민속극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등 특별한 주제의 박물관들이 즐비해 마치 ‘박물관 도시’를 방불케 한다.
이렇듯 다채로운 박물관은 각각의 특색을 갖고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읽는 방법과 함께 관람객과 박물관이 소통하는 비법을 알고 나면 훨씬 더 즐거운 박물관 탐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석장리박물관은 초등학교 학생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의 효율적인 박물관 전시 관람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를 담당하는 큐레이터가 직접 진행, 박물관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밀을 공개한다.
2021-08-10
-
김정섭 공주시장, “이인면 청사 신축 타당성 연구용역 검토”
김정섭 공주시장, “이인면 청사 신축 타당성 연구용역 검토”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인면민들의 숙원 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대해 내년도 예산 확보를 통해 타당성 연구 용역을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9일 오후 이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토론 주제 안건으로 올라온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문제에 대해 진일보한 해법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38년이나 된 노후 건물로 부지가 매우 협소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청사 신축 문제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청사 신축 문제는 예산 확보가 최대 걸림돌로 충청남도의 투자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타당성을 안팎으로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우선 내년도 본예산에 연구용역비를 확보해 청사 신축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주민들은 이를 흔쾌히 수긍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충남연구원의 KTX공주역 활성화 방안 대토론회가 예정돼 있는데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내년 대선 및 도지사 선거 공약으로 반영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인면의 현안 중 하나인 열병합 발전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선 주민 여론이 큰 방향에서 모아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허가권자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충실히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 주민들은 용성천 둘레길 조성 KTX공주역 밤나무동산 휴식공간 조성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다양한 해법을 모색,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그동안 시정을 운영하면서 사업의 규모를 떠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시행했을 때 만족도가 높다는 경험을 얻었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행복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민선7기 시정 방향이다”고 말했다.
2021-08-10
-
김정섭 공주시장, “역점과제 추진에 행정력 집중”
김정섭 공주시장, “역점과제 추진에 행정력 집중”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핵심과제 추진에 하반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시의 역점과제 추진에 가시적 성과를 내자”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세종시와 인접한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은 세종시 출범에 따른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앞으로 공주시가 행정수도권의 핵심축이라는 큰 비전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에 공공기관을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동안 역점을 기울여온 원도심 동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10개 읍면지역의 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에 효율적인 재정 투입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외에 4개의 산업단지와 1개의 농공단지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산업단지는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세수 확대와 인구 유입 효과 등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내 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위해 주기적인 종합점검 체계를 가동해 달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정국을 앞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같은 미래 행정수도권의 운명을 좌우할 이슈들이 논의되고 있다며 큰 흐름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과 대화를 통해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공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점사업에 집중해 성과를 도출하려는 ‘뚝심행정’이 필요하다”며 “올해 시정화두인 ‘갱위강시 동심동덕’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미래 발전을 담보할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0
-
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명 중 1명은 앞서 확진된 공주#182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지난 8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각각 지인과 가족관계로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들 3명에 대한 기초 역학조사 결과 최근 2주 이내 선행 확진자 접촉력, 타 지역 방문력 등 위험요인에 해당되는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GPS, 카드결제내역, DUR 등을 통해 추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또한, 확진자의 방문 장소에 대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병상을 배정 받는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불필요한 모임, 타 지역 방문 등을 자제하고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1-08-09
-
김정섭 공주시장, “주민이 원하는 것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
김정섭 공주시장, “주민이 원하는 것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주민이 원하는 것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밝혔다.
시는 9일 웅진동을 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 본격 돌입했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웅진동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이 30명 이내로 제한됐으며 좌석도 투명 안전 보호막을 설치하는 등 방역 지침 준수에 최선을 기울였다.
김정섭 시장은 “폭염에 코로나19 상황도 있지만 그래도 주민들과 꼭 대화를 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1조원이 되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 실천 등 시장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이 나아졌다면 그것이 바로 보람”이라고 강조했다.
웅진동 마을발전 토론회의 주제는 제민천을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제민천 장미 테마길 조성 한식회랑 활용한 ‘회랑장터’ 운영 주민이 만드는 마을축제 개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연결하는 넝쿨 터널 조성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관련법을 검토한 뒤 컨설팅 실시 및 주민참여예산 공모 신청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은 바로 주민 참여이다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모습이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왔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어떻게 검토되고 반영되는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
공주시, ‘2021 철화분청 전통가마체험’ 실시
공주시, ‘2021 철화분청 전통가마체험’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6일 반포면 계룡산 도예촌 가마터에서 철화분청 전통가마체험을 실시했다.
전통가마체험은 ‘철화분청 주민체험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통가마를 통해 소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는 철화분청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자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2021 철화분청 주민체험교육’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양희진 문화체육과장과 김재철 반포면장은 “전통가마체험을 통해 철화분청의 제작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도자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8-09
-
공주시,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공주시,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여름철 폭염이 강해짐에 따라 가축 피해 예방과 축산농가의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세종공주축산업협동조합, 축산 단체 등 유관기관과 폭염 대책 비상 체계를 구축해 축산농가 현지 방문 지도를 통해 폭염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보 발효 시 농가 및 생산자 단체에 사전 조치사항 SMS 발송 등 단계별 대응에 철저히 하고 있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에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환풍기 구입지원 등 4개 사업에 5억 6천만원을 투입해 폭염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긴급 예비비 2억 2천만원을 편성해 주로 고온에 취약한 한우, 젖소, 돼지, 닭, 사슴, 양봉 농가 등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고 있는 고온스트레스 예방제는 고온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가축의 신진대사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킴으로써 가축질병과 폐사, 생산성 저하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대한 환풍기, 안개분무기 등 냉방 시설 장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폭염에 구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성 공주시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내부 환풍시설 가동과 지붕 위 물 살포, 안개 분무 가동, 그늘막 설치로 축사의 온도를 낮추어 주고 축사 냉방시설 작동 여부 점검과 사료, 물 섭취 감소를 대비해 영양성분과 기호성이 높은 사료 공급과 시원한 물을 자주 주어 물 섭취량을 늘리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8-09
-
공주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인력난 해소 역할 톡톡
공주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인력난 해소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추진한 상반기 농촌일손돕기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현재 농촌은 급속한 고령화와 영농환경의 변화 등으로 큰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으며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농촌일손 부족이 더욱 심화되어 농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정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배 농가의 배꽃 인공수분 영농현장에 참여해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6월 14일에는 꽃마늘 수확 현장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직접 수확 작업 지원에 나섰다.
공주시 소속·산하기관 공직자 640여명도 자발적으로 나서 일손이 취약한 농가에 방문해 배 수분·적과, 마늘종 수확 작업, 마늘·양파 수확 등 농작업을 도왔다.
또한, 시는 농촌의 어려움을 대외적으로 알려 27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일손이 부족한 20개 농가의 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일시적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 지원계획을 세워 농가와 농작업 인력간 유기적 일손돕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마저 확보가 어렵게 되면서 심화되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농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 등이 일손돕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06
-
공주시, “농촌에서 3개월간 미리 살아보세요”
공주시, “농촌에서 3개월간 미리 살아보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타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로의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선정된 4가구가 현재 정안면 소랭이 마을에서 생활 중이다.
또한, 지난달 2가구를 모집하는 2차 모집에 전국에서 27가구가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3개월간의 숙박료와 체험 프로그램, 살아보기 연수비가 지원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귀촌터 알아보기, 스마트팜 설계 및 설치, 수경 재배, 공주밤 음식체험, 텃밭 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주시의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하는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 전 PCR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는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세대별 별도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등 방역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9월 중 ‘농촌체험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