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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 동참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 동참 (사진 =공주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은 11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1회용품 제로(1 zer0)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임경호 총장은“일상에서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지키고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ESG 대학경영을 통해 앞으로도 일회용품 줄이기를 학내 구성원들과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안동대학교 정태수 총장을 추천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임경호 총장과 학생홍보단(두빛나래)이 함께 출연한‘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참여 영상물을 유튜브에 탑재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대학 공식 SNS인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이를 만나 볼 수 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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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분실· 훼손 도로명주소 명판 신고제’ 운영
집중호우로 분실됐거나 장시간 노출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신고제를 운영한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은 집중호우로 분실됐거나 장시간 노출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인면은 관내 마을 행사나 이장 회의 시 건물번호판 정비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신청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건물번호판 재교부는 공주시청 민원토지과나 이인면 민원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3~4일 후 새로운 건물번호판을 받아볼 수 있다.
안명 면장은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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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똑딱똑딱 맛있는 ‘반찬 나눔활동’ 펼쳐
최근 웅진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부회장 김은실)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똑딱똑딱 맛있는 반찬나눔활동’을 실시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웅진동은 최근 웅진동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똑딱똑딱 맛있는 반찬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에 참여한 웅진동적십자봉사회 회원 15명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서 행복한 웅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서로 돕고 함께 가꾸어 나가는 살기좋은 웅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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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지난 10일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은 지난 10일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올 상반기에 진행한 ‘요구르트 나눔 사업’과 ‘생신 축하 사업’, ‘저소득가정 특화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논의했다.
이어 하반기에 진행할 ‘빵 나눔 사업’, ‘긴급지원 사업’, ‘요구르트 나눔 사업’, ‘생신 축하 사업’, ‘저소득가정 특화지원’ 등 총 6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예 면장을 맡고 있는 ㈜아산마트 민경대 회장이 지난해 말 후원한 1천만원과 연합모금 200만원을 활용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연만 신풍면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심히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민관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신풍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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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민원처리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계룡면은 사전에 비상대응반을 편성, 직원별 임무를 부여해 특이민원 응대 지침에 따른 절차를 연출했다.
이 같은 훈련은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악성민원 사례로 인한 피해 공무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공주시는 오는 10월 읍면동 민원실에 특수 강화유리를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중인 감시카메라, 비상벨, 휴대용 녹화 카메라 등과 함께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성분 면장은 “폭언·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행정복지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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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월송동은 올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백제춤’을 비롯해 드럼, 고고장구, 손글씨, 파크골프, 라인댄스 등 총 7개 강좌로 진행된다.
백제춤은 백제의 무용가인 미마지가 일본에 건너가 살면서 가르쳤다고 전해지는 백제기악 기록 등을 바탕으로 백제문화의 원형성을 무용예술로 승화한 춤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분기 월송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줄을 서서 접수할 만큼 주민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접수 시 주민들에게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을 청취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연숙 월송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대거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프로그램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주민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민 행복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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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한 희망의 손길 이어져
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한 희망의 손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희망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평토건는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평토건은 청주시에 위치한 토목시설물 건설업체로 수해 폐기물 임목 장비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산엔지니어링에서도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기산엔지니어링은 토목과 환경 분야 설계, 감리 등을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공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어 공주폐차장에서 500만원 상당,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당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공주지부에서도 생활필수품 11톤 트럭 1대 분량의 물품을 수재민들을 위해 전달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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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주시에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지난 10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으로 7600만원을 전달받았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0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으로 76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이다.
특히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를 위해 7600만원의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여현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공주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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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잼버리 대원 300명 총력 지원 나서
지난 8일 새만금을 떠나 공주시에 도착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300여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총력 지원하고 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8일 새만금을 떠나 공주시에 도착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300여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총력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관내 대학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식사 및 생필품 지원, 의료 서비스, 안전관리를 위한 순찰 활동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
지난 8일 공주시에 도착한 대원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이들은 임시숙소로 정해진 공주대학교 기숙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12일 퇴소까지 4박 5일 동안 체류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비롯해 공주국립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태풍 ‘카눈’을 고려해 야외 행사 대신 심폐소생술, 인공지능 로봇 강의, K-POP댄스 배워보기, 도자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1일 오전에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협조로 공주대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공연과 대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가진 뒤 오후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잼버리 폐영식 참석을 위해 이동한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인 잼버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주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공주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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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1차 26억원 우선 지급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 등에게 재난지원금을 조기에 지급한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 등에게 재난지원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위해 공주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11일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된 피해시설 가운데 주택 침수를 입은 주민 중 실거주하고 있는 소유주 100명에게 각각 600만원을 지급한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286명에게는 각각 700만원을 지급하는 등 1차 재난지원금으로 총 26억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1차 지급에 이어 농축산업, 임업에 종사하는 피해민과 이번에 지급이 안 된 주택 침수 및 반파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특별재난지역을 조기 선포하고 재난지원금을 상향해준 정부와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항구적인 피해 복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접수된 공주지역 피해 현황은 공공시설 1002건에 589억원, 사유시설 피해 접수는 4520건에 달한다.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