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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 통해 중개사고 예방 나서
2025-07-24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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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사다망’ 위기가구 카카오톡으로 제보하세요
‘공주시 공사다망’ 위기가구 카카오톡으로 제보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상시 신고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공주시 공사다망’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시 사각지대 다찾는 망원경’의 앞 글자를 따 만든 ‘공사다망’은 위기 이웃, 안부가 걱정되는 이웃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시설 종사자, 이장뿐만 아니라 공주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1:1 채팅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즉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상담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업무종료 후에는 익일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월 1회 정기적으로 각종 복지정책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민과 복지 행정의 가교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 공사다망’ 가입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카카오톡 상단의 검색창을 누른 뒤 ‘공주시 공사다망’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 가입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공사다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촘촘한 공주형 복지안전망을 만들겠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공주시 공사다망’을 활용해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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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단속 설명회 19일 개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다음 달부터 5억 이상 70억 미만 적격심사 대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전경사진 제공)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단속은 계약부서의 적격심사와 병행해 건설업 관리부서에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이다.
부적합 업체는 낙찰 배제뿐만 아니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기 때문에 입찰 경쟁률을 감소시키는 한편 우수한 건설업체의 수주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단속 시행에 따른 지역 건설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아트센터 고마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 단속에 따른 건설업체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단속은 2019년 경기도를 최초로 국토교통부 소속·산하기관, 서울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 중으로 충청남도는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건설공사 입찰단계 사전 단속은 페이퍼컴퍼니 단속을 통한 지역 건설업의 내실화 및 건설산업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건설사업자의 수주 기회를 보호하고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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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급식 축산물취급업소 단속…한우 유전자검사 실시
공주시, 학교급식 축산물취급업소 단속…한우 유전자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특별사법경찰관은 4월 한 달 동안 초·중·고 학교급식 및 축산물판매업,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관련 위법 사항에 대한 단속과 한우 유전자검사, DNA 동일성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위생 및 원산지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충남도 및 시·군의 합동점검과 공주시 특사경 자체단속을 병행 실시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유통기간 위·변조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수입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행위 등이다.
학교급식 시료 채취는 식재료 납품 시간에 맞춰 축산물 납품업자와 학교급식 관계자 입회하에 직접 시료를 채취,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해 안전한 유통환경과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과 한우 유전자검사 등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위법 제품을 납품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보다 철저하고 엄중한 단속으로 모든 위법사항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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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구5월 5~7일 개최
‘공주 석장리구5월 5~7일 개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구석기인이 되어 다양한 구석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낮 시간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대신 야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은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퍼레이드’로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전문 연기자를 참여시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석기 사냥픽’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경기처럼 구석기 시대의 소품과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기를 잔디밭에서 맘껏 뛰며 협동 능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석장리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구석기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석기 체험이 펼쳐진다.
뗀석기와 나무를 엮어 멋진 사냥도구인 ‘돌창’을 만들어보거나 다양한 재료로 불을 지펴보고 가죽벽화 그리기, 흑요석 석기 만들기, 구석기 사냥꾼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선 고기 꼬치, 감자, 옥수수 등을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구석기 사냥꾼 활쏘기 체험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막집을 만드는 이색 체험도 펼쳐지고 석장리박물관에서는 ‘선사예술가’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구석기 벽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교과서로 막연하게 익히던 구석기 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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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전하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전하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서거 150주년 기념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 아래 피아노 이택기가 협연자로 나선다.
협연자로 나서는 이택기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서울국제음악 콩쿠르 등 여러 세계적인 무대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9년 ‘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수혜자로 선정, 2022년 예술의전당 데뷔 리사이틀 ‘피아노 판타지’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프로그램은 ‘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작품 30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협주곡을 협연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있는 교향곡 제2번, 작품27을 연주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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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1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1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3.1여성동지회가 주관한 이날 재현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에 공주에서 울려 퍼진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 3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3.1여성동지회원, 보훈단체 그리고 공주독립운동의 깊은 역사를 가진 공주영명고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헌시 낭독과 3.1절 노래 제창에 이어 참석자들은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대를 돌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가 충남도청 소재지로 치안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일경과 헌병들의 탄압이 극심했던 지역으로 3월에서 4월 약 3주간 12개 면에서 1만명 이상이 참여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운동의 큰 뜻을 깊이 새기고 후손들에게 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주지역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48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국가보훈처 서훈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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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공주나래원, 전국 최초 ‘꽃상여 운구서비스’ 시행
추모공원 공주나래원, 전국 최초 ‘꽃상여 운구서비스’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0일 추모공원인 나래원에서 무형문화재인 ‘봉현리 상여소리’를 활용해 꽃상여 운구서비스 시연을 재현했다.
이날 시연은 장례문화는 간소화로 사라져가는 전통 장례문화를 보존하고 고인과 짧은 이별 과정에서 생기는 유족의 아쉬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실제 상황을 연출해 꽃상여를 재현했다.
전국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꽃상여 운구서비스는 서비스를 주관할 우성면 상여소리 보존회와 협의 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나래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화장장 입구까지 650미터 거리를 20분 정도 이동할 예정이며 약 300만원의 소요 비용은 희망하는 유적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최대한의 예우를 표하고 유족에게 아쉬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공주의 전통문화인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3호인 봉현리 상여소리를 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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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사범대학, 캐나다 퀸즈대학과 국제교류 및 교육실습 확장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은 캐나다 퀸즈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사범대학 불어불문학과 학생들을 파견하여 처음으로 교육실습을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동재)은 2018년부터 국제교류 교육 사업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이번에 캐나다로 교육실습생을 캐나다 교육청과 퀸즈대학으로 파견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사범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글러벌 교육실습을 확대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교육실습은 2023년도 9명의 사범대학 학생들이 엄격한 영어 수업시연과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하여 오는 4월 28일에서 5월 26일까지 약 4주간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로 파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국제교류 및 교육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서 글로벌 역량과 수업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 교수학습방법을 공유하는 등 국제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글로벌 예비교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캐나다 퀸즈대학은 지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공주대를 비롯한 세종국제고, 대전외고에서 실습을 무사히 끝마쳤다.
예비교사 실습생으로 온 Wesberlyne Avril 학생은“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뛰어났으며, 너무 뜻 깊은 실습 경험이었다”라며“한국은 매우 친절한 나라이며 좋은 추억으로 고국에 돌아가 공주대 사범대학 교육실습을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소감을 전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2023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35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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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대통령 표창”수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간호학과 김희경 교수는 지난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 51회 보건의 날(’23.4.7.) 및 제75회 세계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모자보건과 조산간호교육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을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국민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비롯해 전국 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경교수는 41년 이상 간호사, 조산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조산협회, 간호학관련 학회, 공주시, 충청남도의 시청, 도청, 보건소, 병원 등 공공기관에서 교육, 평가,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MERS, COVID-19 감염병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건강관리 및 학생을 위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 충청남도의 저출산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 대전충남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의 활동과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지역위원회,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활동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강구하는 등 인권보호,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였다.
특히 2004년부터 3회에 걸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3회 수상, 충남도지상 1회 수상하면서 자신의 발전과 명예를 높였으며 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뜻깊고 의미있는 수상에 매우 기뻐하고 감사하면서도 보건복지를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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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서울 송파구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열어
공주시, 서울 송파구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열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소재 보인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 명예시장인 보인중고등학교 김석한 이사장, 재경 공주시향우회, 보인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등에서 참석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22개 지역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딸기, 오이, 방울토마토, 깐밤 등 농산물과 제철 나물류, 밤 막걸리, 전통장류 등의 가공 농산물을 팔았다.
특히 인근 아파트의 주민 800여명이 품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장터에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장터가 열리는 현장에 직접 방문한 최원철 시장은 “수도권 도시민을 공략하기 위한 직거래장터를 1년에 2회 정례화해 지역 농민들을 돕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시의 민선8기 핵심인 신5도2촌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