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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공연
계룡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2월 4일 저녁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라디오 에피소드를 한데 모아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면서 20대의 풋풋한 사랑과 30대의 현실적인 사랑과 이별을 라디오 사연이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시에 따르면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의 원작인 동명의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는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약 4년 동안 수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소개된 사연 중 좋은 반응을 받은 사연을 엄선해 발매한 ‘그 남자 그 여자’는 1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파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을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을 각색한 공연으로 과거의 향수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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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계룡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종합대응훈련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소방 및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해 실제상황발생을 가정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나,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훈련이 아닌 토론 기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 화재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구호 조치에 이르기까지 시청 각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토론 및 필요사항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 수립 및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계룡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현장에서 실제를 가상해 대규모로 기획·추진되었으나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해 토론 훈련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훈련이 재난 유형별 행동 및 매뉴얼 숙지 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난 등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재난 관련 홍보 및 시민 교육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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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활동 성료
계룡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활동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노인복지관은 2021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활동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인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노인’을 대체하는 용어인 ‘선배시민’을 사용함으로써, 자원봉사의 개념에 선배시민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노인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에 따르면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우울·자살분야, 상담·교육분야, 봉사·후원분야 3개 봉사단이 활동했으며 그 중 지역 노인의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노년스케치 봉사단’은 자원봉사자교육, 우울·자살예방교육 등 전문교육 이수 후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충남권역 선배시민정책대회에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남겨주자’는 주제의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지역 내 노인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안내하는 ‘노노스마트 봉사단’은 시니어 IT 강사양성과정 수료 후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동년배 노인들을 대상으로 활용법을 안내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참여자는 “노인이라는 말 대신, 선배시민이라는 명칭으로 활동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동기가 되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보다 많은 선배시민들이 지역 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 활동의 주체가 되어 후배시민을 위한 선배시민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한 선배시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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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2월 초 지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직불금 5억원을 12월 중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쌀·밭 직불제 전면 개편에 따라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위한 농업활동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11월 5일까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자 470여 농가에 대한 이행점검 등 사후 검증을 완료했으며 검증이 완료된 농가에 대해 직불금을 최종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특히 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해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준수 등 17개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폐경면적을 신청한 농업인에게 직불금 총 지급액의 10%를 감액 적용해 지급할 예정이다.
공익직불금은 자격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소농직불금은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 단위로 120만원,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 구간·농지별로 기준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시는 관내 직불금 최종 지급 대상자는 432농가, 192㏊이며 지급액은 소농직불금 3억원, 면적직불금 2억원으로 총 5억원의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농가들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 농가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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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웃사랑 실천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전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62일간 계룡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기존의 모금 방식인 시청 사회복지과와 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성금 입금 외에도 ARS기부, QR코드 및 인터넷 URL 링크 등을 활용한 온라인 기부 등 언택트 방식의 모금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모금을 위해 시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청과 면·동 주민센터에 모금함과 지로용지를 비치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할 계획으로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룡시로 다시 배분되며 배분된 자금은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최홍묵 시장은 “추운 겨울, 소중한 성금 모금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한 사회백신이 침체된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9일 계룡시청을 방문해 나눔캠페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된 난방비는 계룡시 취약계층 60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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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주여성 대상 한국어 교육 종강식 열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4일 관내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자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주2회씩 총 6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종합적인 언어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듣기·쓰기·말하기는 물론 지역문화에 대한 강의도 병행 진행해 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안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市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노랑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열린 종강식은 사전 행사로 ‘한국어 도전 골든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도전 골든벨 행사에서는 사전에 배부된 예상문제들을 바탕으로 1년 동안 배운 문법, 어휘, 한국문화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성적 우수자 3명과 최다 출석 학생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어진 종강식에서는 크고 작은 어려움에도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 대한 격려 및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며 30주의 교육과정을 되돌아봤다.
또한 수료증 배부를 통해 한국어 교육을 마쳤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희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바쁜 일상에도 일 년 동안 한국어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어 교육 외에도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주여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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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미세먼저 저감 ‘총력’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형 경유차 배출가스 계절관리제 시행’ 및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운행차 공회전 등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및 단속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대형 화물차, 경유버스 등을 대상으로 차량 밀집지역인 차고지와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공회전 및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출가스 측정 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 하고 해당 차량이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운행 중 배출가스 지도점검에 추가로 단속 될 경우 최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단속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운전자의 자발적인 배출가스 감소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형 경유차 운전자 중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희망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향적산 무상사 앞 공영주차장에서 무료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차량 정비 및 점검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배출가스 점검 및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등의 조치를 통해 청정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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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0기 계룡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계룡시, 제10기 계룡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0기 계롱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졸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졸업식에는 최홍묵 시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농업 미래를 위한 교육에 노력한 졸업생 25명을 격려하고 도시농업 전문가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는 지난 5월 12일 개강해 대면·비대면 교육방식을 병행하며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작물의 친환경 재배기술 및 치유농업 등 기초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농업대학 발전과 자치활동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 5명에게 농촌진흥청장 상장, 도시자 표창,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졸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은 성적우수상을, 24회를 모두 출석한 8명은 개근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계룡농업대학은 2012년에 개교해 2020년까지 2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계룡시 도시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영광스러운 졸업을 축하한다”며 “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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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2년도 시정방향 제시
최홍묵 계룡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2년도 시정방향 제시
[세종타임즈] 최홍묵 계룡시장은 25일 개회한 제156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열린 제156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최 시장은 올 한 해 동안의 시정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운영방침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2022년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에 따른 급속한 사회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일상회복 추진단’을 중심으로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고 선제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한 시정 운영방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로 국방도시 위상 강화 성공적 일상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소통하고 신뢰받는 시민행복도시 구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 쾌적한 환경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체계적 도시개발로 작지만 강한 자족도시 건설이다.
최 시장은 2022년에 세계가 주목하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평화와 화합, 치유와 번영의 의미를 담아 차별화된 행사로 치러낼 것을 다짐하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전한 국제행사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금 이자 지원 확대, 청년창업 지원 등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주도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동안 연기된 각종 행사와 우수공연을 적극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 시켜 일상회복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경찰서 건립 지원 국방 관련 기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유치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속 추진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운영 계룡∼신탄진 간 충청권 광역철도망 개통에 맞춘 계룡역 환승센터 구축 등 미래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위한 토대도 강화한다는 뜻도 밝혔다.
이 외에도 계룡복합문화센터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보강하는 등 시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면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내년도는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보다 10.5% 증가한 2442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고 미래 비전 100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직 계룡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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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웃사랑 실천 기업에 감사패 전달
계룡시, 이웃사랑 실천 기업에 감사패 전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김장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훼미리푸드 정철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훼미리푸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양념 및 포장 박스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