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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에 소속된 ‘아무르오케스트라’가 제4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한국관악협회에서 관악기 보급·전파를 위해 매년 개회하는 대회로 이번 제45회 대회는 제주 김정문화회관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국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들이 다수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아무르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공윤팔 단장을 중심으로 지정곡 ‘비단뫼 행진곡’과 자유곡 ‘배 띄워라’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공윤팔 단장은 “이번 금상 수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안이 되고 회원들은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주활동과 봉사를 통해 생활음악의 효용을 널리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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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계룡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5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봉사자로서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탈취제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 꾸미기 체험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더불어 기념식, 특별강연으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2021년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우수자원봉사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청소년 벼룩시장의 후원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 특별강연은 개그맨 겸 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는 이영식 MC의 진행 하에 화합 한마당을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어우러지는 유쾌한 시간을 마련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묵묵히 도움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이 더 빛났던 한 해였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 외에도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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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겨울철 에너지절약 공공기관부터 적극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공기관이 선도하고 민간단체 등 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20℃이하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자제 및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청사 및 관리시설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51대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08시까지 10시간동안 대기전력을 차단하며 이를 통해 연간 전기사용량을 8,328㎾h 만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민간부문 ‘20℃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는 보온재 설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내복 입기 등 에너지절약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해마다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20℃를 유지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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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름다운 계룡 사계절’ 사진 전시회 열어
계룡시, ‘아름다운 계룡 사계절’ 사진 전시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2021년 아름다운 계룡 사계절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해 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계룡의 사계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50여명이 참가해 3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계룡시의 숨겨진 비경을 잘 표현한 80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공모전 영예의 금상에는 ‘사계고택의 겨울’을 출품한 이지혜씨가 차지했다.
시는 80여 점의 공모전 입상 작품을 전시해 시민에게 아름다운 계룡의 모습을 전하고 향후 계룡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연우 지부장은 “계룡시를 배경으로 한 사진공모전에 참여한 전국의 많은 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후 지속적인 전국사진공모전 개최를 통해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사진예술인 여러분들의 렌즈 속에 담긴 계룡시가 매우 아름답다”며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행사 지원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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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기분 자동차세 12월 31일까지 납부 독려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 정기분 자동차세 6,141건, 9억6천2백만원을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제2기분으로 1년치를 1월이나 6월에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12월 2일 이후 신규등록을 하거나 소유권 이전등록을 한 차량 소유자는 내년 1월에 수시분으로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세입금에 대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입계좌가 도입됨에 따라 인터넷/모바일 뱅킹, CD/ATM을 이용해 계좌이체 메뉴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해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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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계룡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9일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와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절임 배추와 양념 재료비 등을 배분받아 협의체와 센터 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함께 김치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날 봉사자들은 방역지침과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힘든 내색 없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1,000kg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특히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사회복지협의체, 훼미리푸드 등 관내 여러 기관·단체에서도 필요 물품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관·단체·기업들이 참여해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 고취시켰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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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혁신미래교육 확산
계룡시,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혁신미래교육 확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충청남도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득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2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이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학교가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와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과 김지철 교육감, 이진구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과 학부모회장모임 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충청남도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5년간 계룡시를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하며 계룡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충남 행복교육지구’를 운영·관리하게 된다.
시는 충남교육청, 충청남도와 함께 2022년에만 총6800만원을 투입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계룡’이라는 비전 아래 관내 초·중교 및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의 3개 추진 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성공적인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해당 사업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 실시해 사업 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행복교육지구사업을 통해 마을과 지역이 협업하는 다양한 마을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미래 교육이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공동체 문화 확산 등 언제 어디서나 학습과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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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금강청 우수기관 선정 쾌거
계룡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금강청 우수기관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환경부에서 공공하수도를 관리하는 기관의 운영·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1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내용으로는 공통분야 하수도 운영·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평가 기관 인구수 기준 4개 그룹별로 12개의 우수기관, 전국 각 지방청별로는 7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계룡시는 그 중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선정하는 우수기관에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03년 계룡시 개청 이래 최초로 거둔 성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탁월한 운영 및 방류수에 대한 철저한 수질 기준 준수 등 계룡시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사가 합심해 이루어낸 결실로 평가되며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환경부장관 표창 및 5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시설 개선 및 방류 수질 기준 준수로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며 “앞으로 대실지구 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처리수 유입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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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해 말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오는 25일부터 의무화 됨에 따라 관내 모든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폐트병은 전국적으로 생산량 대비 10% 수준인 2만 9천톤이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 되고 부족분은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부에서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산업을 육성해 나가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배달·택배는 물론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 및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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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계룡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이번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계룡복합문화센터 내 주거지주차장 조성 사업 7억원 도곡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5억원 상원천 오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으로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해당 사업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원 필요성 공유 및 공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으며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은 수차례 행정안전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계룡시가 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김종민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하반기 1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는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원 계룡생활문화센터 조성 4억원 등 14억원을 비롯해 올 한해에만 총 3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게 됐다.
특히 지난 7일에는 시에서 국회 김종민 의원실을 찾아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향적산 자연휴양림 지정 계룡법원 등기소 유치 계룡고용복지센터 설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면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최홍묵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확보한 17억원의 특별교부세는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당면한 현안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충남도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는 물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한 국·도비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