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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무원, 전국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소속 공무원이 ‘2021년 제16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계룡시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엄사면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원일 주무관으로 김 주무관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개최하는 ‘제16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의 명예를 높였다.
김 주무관이 연구한 주제는 ‘디지털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공공복지 전달체계 3모델에 대한 연구’로 기존 대응 전달체계를 최대한 활용한 시군구 중앙관리 모델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 중심모델 읍면동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한 보건복지 통합모델 세 가지를 제시해 새로운 기술과 접근방법을 통해 복지전달체계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김 주무관이 기획해 이번 연구의 기초가 된 마음e쏙 사업은 2021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경희 엄사면장은 “김 주무관은 정책연구를 통한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대안을 제시해 계룡시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이 제안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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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방지단은 공고일 현재 총기소지 허가자 중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허가 취득 후 5년이 지나고 최근 5년 이내 수렵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모범수렵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계룡시민만으로는 방지단 구성에 필요한 12명 선발에 어려움이 있어 계룡시민 외에도 계룡시 지역 방지단 활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자도 포함시켜 방지단원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계룡시 관내에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 및 농작물 파종기·수확기에 직접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방지단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의 서류를 오는 10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피해방지단을 비롯한 예방 대책을 활용해 농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에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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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취약한 우리의 음식문화를 새롭게 개선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실시했으며 정량평가로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사업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지표에 대해, 정성평가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사례 등 총 6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평가 결과 전체적인 음식문화개선 추진 및 참여율 우수, 식중독 예방위생 점검 및 교육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및 예산 집행 등에서 타 시·군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미흡분야에 대한 지적은 받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식품위생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정·불량 식품 등 위해식품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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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공연 열어
계룡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공연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를 개최한다.
살롱콘서트는 뮤지컬과 콘서트가 혼합된 형태의 공연으로 라비앙로즈는 잘못 보내진 편지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을 맘마미아, 캣츠,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유명 뮤지컬 대표 곡들로 엮어 선보이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을 공연한 배우 박해미, 가수 소냐, 배우 태항호 등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시 관계자는 “2021년 마지막 달을 가족·친구와 함께 검증된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의 살롱콘서트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며 “이번 작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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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계룡시 ~ 세종시 간 직행 광역노선 신설 운행
오는 11일부터 계룡시 ~ 세종시 간 직행 광역노선 신설 운행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시민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계룡시와 세종시 간 신설 광역버스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계룡시와 세종시 간에는 대중교통 직행 노선이 없어 양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전 또는 공주를 경유해 2회 이상 환승을 해야 했으며 소요 시간도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시민 불편 가중으로 직행노선 개설을 비롯한 교통체계 개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광역버스 노선을 신규 개설하게 됐으며 금번에 신설되는 광역버스는 계룡시~공주시~세종시를 직접 연결하게 된다.
시는 3대의 일반버스를 1일 왕복 18회, 배차간격 45분으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동일하게 운행할 예정이며 종점 간 소요시간은 50분으로 기존 2시간 대비 크게 단축 될 전망이다.
계룡시는 계룡∼세종 간 광역버스 신설 운행으로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및 승하차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에 대한 노선 증편 및 감축 등 종합적인 교통수요 분석에 나설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노선 개설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 계룡시와 실질적인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세종시 간 접근성이 강화 될 것”이라며 “이번 노선 신설을 계기로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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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한파 취약계층 동절기 지원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속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한파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한파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 단열개선 및 방한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관내 자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10여 가구에 단열에어캡, 난방텐트, 이불 3종 생활용품을 전달해 드리고 한랭질환 예방, 저체온증 응급조치 등 한파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파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파 취약계층이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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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김장나눔 행사 개최 ‘다함께 김치’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김장나눔 행사 개최 ‘다함께 김치’
[세종타임즈]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단체장들과 봉사단체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김치’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 관련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장 나눔을 위해 계룡시청, 사회복지법인 수덕, ㈜유아이헬리콥터에서 절임배추 및 양념을 후원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수옥 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동참해주신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김장김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중고를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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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기관유치위원회 구성··· 기관 유치 적극 나서
계룡시, 공공기관유치위원회 구성··· 기관 유치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유치위는 지난 11월 제정된 관련 조례 규정에 따라 2년 임기의 민간위원 18명을 위촉하고 황상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20명으로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활동 방향과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맞춰 장기적인 대책, 유치전략과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공공기관 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육·해·공 3軍 본부가 소재한 계룡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려 가시적인 성과를 내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공기관 유치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등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계룡소방서 계룡경찰서 계룡교육지원센터 등을 유치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본격적으로 논의 될 경우 관련 기관에 유치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유치 당위성 역시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3軍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국방수도임을 알려왔으나 국방관련 공공기관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향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초점을 맞춰 계룡시에 적합한 국방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계룡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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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개최
계룡시, 2021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일 ‘2021년 제2차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는 한현복 행정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고용센터, 보건소 등 관계기관의 장 또는 청소년업무 부서의 장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청소년 발견 및 보호, 필수기관 간 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청소년 상담현황 및 위기청소년 사례 보고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와 함께 청소년대상 캠페인 UCC 공모전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복 행정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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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계룡시,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초로 선정되어 1억 2천만원을 확보한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은 엄사면 번영2길 200m구간 내 26개 업소의 기존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각 업소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조화가 이뤄진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해당 사업 지역을 광고물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업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2022년도 9월까지 교체를 완료해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은 간판 디자인이 업소의 특징과 개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가 되고 있다”며 “업소의 특성과 특징이 반영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