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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철 산불 없는 계룡시 만들기 돌입
계룡시, 봄철 산불 없는 계룡시 만들기 돌입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과 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산불감시원 10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 소각행위 단속으로 산불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산불진화에 투입하는 등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초동진화 시스템 구축, 산불조심 마을 홍보방송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활동으로 산불 없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성묘객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및 예방 필요 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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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토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쾌거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역의 도시문제를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1곳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4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계룡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IOT무선통신망 기반구축 사업과 함께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그 결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주제로 환경·교통·안전 분야를 설정하고 추진과제로는 통학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계룡시 조밀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및 알림서비스 계룡시 맞춤형 버스정보단말기 확대 사업 야간 과속방지턱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폴 구축 사업을 제시했으며 각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 작지만 강한 계룡시 조성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형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IOT무선통신망 구축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는 등 예산과 인력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국에서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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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2022년 시작은 메달레이스로
계룡시청 펜싱팀 2022년 시작은 메달레이스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이 이달 21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2022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최인정 선수가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들어 처음 열린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며 계룡시청 펜싱팀이 존재감을 나타냈고 선수단 역시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며 다음 대회에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시에 따르면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여자 에페선수가 113명, 단체전은 11팀이 참가하는 규모 있는 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펜싱팀 황상연 단장은 “올해 들어 열린 첫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게 격려인사를 전한다”며 “이 기세를 이어가 2022년을 계룡시청 펜싱팀의 해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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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계룡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6일 설 명절 기간 계룡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과 함께 시민 모두 ‘깨끗한 계룡 함께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면.동별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보다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범위 내에서 자체적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토록 독려했으며 특히 계룡대근무지원단, 계룡산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별도의 일정으로 거리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계룡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공무원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외에도 각 마을별로 주민이 참여하는 대청소운동을 추진해 주택지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거리 청소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거리에 쓰레기 없는 계룡 만들기 운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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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보건소를 포함한 병·의원, 약국 등 56개 의·약기관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 안내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공백 없는 환자진료와 약 조제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시민건강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할 뿐 아니라, 오는 2월 1일부터는 운영시간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진료 및 방역체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급적 이동 자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평안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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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 확정
계룡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조건부 승인 확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6일 진행된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 위원회의 심사결과 계룡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조건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4번지에 들어설 대실초등학교는 32개 학급 총 학생수 714명 규모로 계획해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대실지구 학교신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히 협조해 왔으며 충남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하대실 2지구 공동주택 도시개발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대실지구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초등학생이 대실초등학교가 개교하기 전까지 인근 학교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를 지원해 통학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개교 시기에 맞춰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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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노인복지관, ‘도란도란 전 나눔잔치’ 열어
계룡시노인복지관, ‘도란도란 전 나눔잔치’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재가·독거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전 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노인복지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부친 전, 과일 식혜 등 명절꾸러미를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가정에 배부하며 이웃 간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혼자 계시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 가정에 이웃의 따뜻함과 가족의 훈훈함을 느끼게 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이다.
권주현 관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계룡시노인복지관에서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과 명절꾸러미가 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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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사랑의 떡국 떡 100세트 기탁
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사랑의 떡국 떡 100세트 기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5일 NH농협 계룡시지부에서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떡 100세트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NH농협 계룡시지부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복지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 명절마다 농산물 세트와 떡국 떡 등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나기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진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2022년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떡국 떡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실천하는 농협 계룡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시장은 “겨울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든든한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NH농협 계룡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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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출산·양육 친화도시 조성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2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 마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책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은 출생아가 있는 모든 가정에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출생아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후 4월부터 포인트를 지급받아 출생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시는 첫 만남 이용권 외에도 출생부터 23개월까지 매월 30만원의 영아수당과 함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경제적 지원 외에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둘째아이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계룡소방서와 함께 임산부 사전예약제 119 구급서비스를 시행해 출산, 진통 등 각종 응급상황 신고 시 병원 이송 등 맞춤형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으며 계룡시에 거주하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6개월 미만의 산모는 119에 직접 전화 신청하거나 시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산 준비교실, 모유수유상담, 육아교실 등 임신·출산관련 강좌를 수시 운영해 다양한 정보 제공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출산준비용품, 엽산제·철분제 지원, 다자녀축하바구니 제공 등을 통해 임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의 정책도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우리사회 전반과 가정경제는 물론 출산과 양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시에서는 중앙정부, 충남도와 적극 협력해 출산 및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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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 번째 코로나19 수도요금 감면 단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소상공인과 일반가정의 수도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금년에도 3개월 사용분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와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상수도 급수조례에 따라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의 수도요금을 감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금 감면에 따라 상수도 요금은 별도의 감면 신청 없이 각 수용가마다 당월 사용량에 따른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되어 부과·고지될 예정이다.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의 부담 완화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상수도 전반에 관한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