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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 전환 박차···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 전환 박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두마면 주민자치회의 위원이 되고자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주민대표 자치기구로 주민의 생활현장과 관련된 기능을 직접 결정하고 수행함으로써 생활자치를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고자 하는 자는 6시간의 의무교육을 사전에 이수해야 한다는 ‘계룡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위원 공개모집에 접수한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8일에 공개추첨을 통해 예비 위원 5명을 포함한 35명의 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강사와 ‘평생학습 공동체 오만’의 배윤주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의 차이점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 나아가 주민자치회로 변화될 두마면의 미래 모습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하 강사는 주민자치회의 실제 활동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배윤주 소장은 교육 참여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최신 교육 기법인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민자치의 의의 및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꼭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발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두마면 주민 여러분의 마을 발전을 위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 두 번째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한 두마면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전환·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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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유관기관과 함께 ‘COOL한 여름나기’
계룡시, 유관기관과 함께 ‘COOL한 여름나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가 지난 11일 혹서기 무더위 극복을 위한 ‘COOL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서 250만원의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복지관에서는 혹서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OOL한 여름나기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및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해 취약계층 15가정에게 선풍기, 여름이불,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물품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의 따듯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장애인, 한부모 등 15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됐다.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COOL한 여름나기’ 사업을 계기로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철재 지사장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더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도울을 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나서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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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으로 ‘청정도시’ 이미지 UP
계룡시,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으로 ‘청정도시’ 이미지 UP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하절기 장마철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예방활동은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 등을 사전에 방지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는 단속과 동시에 환경오염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 협조, 대표자 및 환경관리인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시 홈페이지에 특별감시 및 단속계획을 홍보하는 등 사업자의 준법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 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폐수 배출시설 폐기물 배출·처리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과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속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고의·상습적인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적발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되거나 고장, 훼손된 오염 방지시설은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을 통해 환경오염 방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특별감시 및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지역 환경보전과 불법 오염행위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폐수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 발견시, 지체 없이 환경오염 신고접수 창구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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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단오맞이 행사 열어
계룡시, 단오맞이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민속 명절 단오를 맞아 지난 11일 엄사네거리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6회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행사의 본래 취지를 최대한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국악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엄사예술단의 삼도설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장단민요, 경기민요 등의 국악공연과 함께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고리 넣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비롯한 문화행사와 단오 풍습을 즐겼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시음이 아닌 포장된 전통음식으로 서로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잊혀져가는 우리문화의 멋과 지혜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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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0일부터 금년 11월 말까지 관내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환경부로부터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하수 관련 법령이 1993년에 제정되었으나 올바른 지하수 사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신고·허가 없이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관련 시설을 무단방치하는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곤 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등록 없이 사용되는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번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지하수 등록 추진단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미등록 시설 사용자 및 토지 소유주 확인과 더불어 등록전환 또는 원상복구 등에 대한 동의서를 받아 관련 시설이 적법하게 사용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해 사용자가 등록 전환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해 위법행위에 행정제재를 가하고 나아가 등록전환을 통해 해당 시설을 양성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지하수 시설 사용실태 조사와 관련해 계획대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이용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조사를 계기로 체계적인 지하수 시설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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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정에서도 손쉽게 근사한 한끼 즐겨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6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요리교실 ‘럭셔리 홈브런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진희 요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균형있는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홈브런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익숙한 식재료를 가지고 이색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요리재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전 배부 받아 각 가정에서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요리실습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이번 교육으로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를 집 안에서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바른 먹거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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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
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 샤워장과 휴식 데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매년 여름방학기간 무료로 운영해 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무료시설로 가족단위의 지역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지만,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는 수영장 주요 이용 대상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유아와 어린이로 한정된 공간에서 다수가 장시간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거리두기 및 신체 접촉 금지 등의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료입장으로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감염경로 동선파악 등의 역학조사도 어렵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방역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 휴장을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수영장 휴장을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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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 6월 중 연납신청시 5% 감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 상반기 자동차세 6639건, 8억 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 및 이륜차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운수사업자 영업용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등의 이용자 감소에 따른 운수사업자 경영 악화가 장기화되자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위해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영업용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감면키로 했다.
이번 자동차세 감면은 별도의 신청이나 서류제출 없이 6월 자동차세 부과시 직권으로 감면처리하고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감면금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세 연납은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6월 신청 시 연세액의 5%, 9월은 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회계과 또는 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지방세 인터넷사이트 위택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자동차세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운수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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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체육회, 법인단체로 전환··· ‘힘찬 새출발’
계룡시 체육회, 법인단체로 전환··· ‘힘찬 새출발’
[세종타임즈] 계룡시 체육회는 지난 9일 국민체육진흥법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진 특수법인으로 전환하는 법인 설립 출범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임의단체로 운영되어 오던 계룡시체육회는 지난 4월 27일 창립총회를 열고 5월 21일 계룡시로부터 법인 인가를 받은 후 6월 3일 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번 법인설립은 지방체육회를 법인으로 한다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법인격 부여에 따라 재산권 행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 및 이로 인한 자립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는 정준영 체육회장, 류재승 계룡시 부시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김봉국 법인설립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체육회가 법인단체로 새로이 출발하는 만큼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와 도전 그리고 체육인의 열정을 더해 시민들이 계룡시 체육의 달라진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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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방문, 비대면 병행
계룡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방문, 비대면 병행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주요정책과 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일반사업체 2042개와 제조업체 16개로 기존의 물리적 장소에 있는 사업체뿐 아니라, 가정 내 전자상거래 사업체 등과 같이 물리적 장소 없는 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내용으로는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사업실적, 유·무형자산, 조직형태 등 공통항목 13개와 연간 생산량, 매출형태별 수입액, 일일 평균 영업시간, 고객 수, 제품별 출하액 등 특성항목 24개 항목 총 37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는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로 진행되며 대면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비대면조사는 사업주가 인터넷, 전자우편, 팩스 등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시 인터넷 조사 신청을 하면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가능하며 조사원이 방문하기 전 인터넷 조사 참여 신청은 경제총조사 콜센터 또는 시청에 운영 중인 경제총조사 통계상황실을 통해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조사기간은 온라인 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대면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만큼 조사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