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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르신편의점 ‘노랑 유통’ 개점
계룡시, 어르신편의점 ‘노랑 유통’ 개점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엄사면 일원에 어르신 편의점 ‘노랑유통’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로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 인건비 일부 지원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 편의점 노랑유통은 엄사면 일원에 12평 공간을 임차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에 나서며 계룡시니어클럽은 노랑유통 개점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니어클럽은 사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 인 성인용 기저귀, 욕실미끄럼방지매트, 휴대용 지팡이, 보행 보조기 등 어르신 수요가 높은 제품 위주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요 조사로 어르신들의 편의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노랑유통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인화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편의점이 개점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얻고 사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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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올해 기초연금 2.5% 인상 지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올해 기초연금을 지난해 소비자 물가변동률 2.5%를 반영해 인상 지급한다고 전했다.
기초연금이란 일정소득 이하의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연금으로 물가상숭률 반영에 따라 올해 기초연금은 월 최대 단독가구 30만 7500원, 부부가구 49만 2000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7500원 및 1만 2000원이 인상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선정기준액 역시 단독가구 180만원, 부부가구 288만원으로 작년 기준액 대비 6.5% 상향 조정된 만큼 보다 많은 어르신이 기초연금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방법은 2022년 기준 1957년생 어르신이 자신의 생일 1개월 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면·동사무소, 국민연금공단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원활한 기초연금 지급을 위해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억원 증액된 106억원을 확보했으며 22년 1월 기준 3229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어르신이 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연금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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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지자체 ESG Korea Awards 권역별 종합 대상 수상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행복경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2022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권역별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란 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뜻하는 말로 최근 환경과 사회·윤리적 가치가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단순한 사업성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표로 ESG가 우수한 조직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ESG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총 51개 평가지표를 구성, 지자체간 상대평가를 통해 종합등급 S부터 D 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룡시는 종합평가에서 81.06점을 획득해 A등급으로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미래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적 요소로 기업 경영은 물론 행정의 영역에서도 ESG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단순한 성과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시정운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ESG 평가 외에도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수행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市 59곳 중 행정서비스 부문 전국 7위 및 충남도 1위 머니투데이 주관 ‘사회안전지수’ 조사에서 비수도권 기초단체 부문 전국 최우수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市 그룹 전국 1위 ‘지역안전지수’ 충남도 내 1위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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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계룡도서관,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계룡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오는 3월 한 달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에서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내는 소통 공간으로의 변화 추세와 시민들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작가의 방, 북카페, 영유아 모유수유실 등의 공간을 마련해 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성인에게는 새로운 소통과 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휴관 기간 중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예약 대출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도서관 이용자는 열람 자료를 사전 접수 후 익일 계룡도서관 정문에서 대출할 수 있으며 반납은 도서 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도서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이용자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공사의 차질 없는 마무리로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계룡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2층 시설로 대지면적 2823㎥, 건물면적 2741㎥ 규모에 133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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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
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6일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장, 보건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일자리 및 복지정책 확대 등을 위한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지원 신청 등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5건 274억원으로 신규사업 9건 31억원, 계속사업 16건 243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대실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앙정부·충청남도·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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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보급물량은 전기승용차 약 70대, 전기화물차 30대, 수소자동차 5대 등이다.
친환경자동차 배정물량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되며 전년도와 달리 전기택시의 경우 우선순위 물량이 아닌 별도의 배정 물량으로 변경됐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출고 후 차량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2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는 동일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2300만원, 수소자동차 325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며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 주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은 보조금 지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환경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2021년 공용 전기충전소 구축사업’에 참여해 전기충전소 추가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계룡산업단지 4기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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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산업단지 분양 완판 임박··· 지역경제 ‘파란불’
계룡시, 제2산업단지 분양 완판 임박··· 지역경제 ‘파란불’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일원에 조성된 계룡 제2산업단지 100%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7년 준공된 계룡 제2산업단지는 국비 40억, 도비 3억, 시비 414억 등 총 4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면적 19만 2315㎡, 분양면적 12만 5778㎡ 규모로 조성됐다.
시에 따르면 제2산업단지 총 37개의 필지 중 연구개발업종 1필지를 제외한 36개의 필지가 분양 완료됐으며 미분양 용지 역시 추후 유치가 가능한 업종으로 변경해 100% 분양완료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단지 기업유치 실적을 살펴보면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기계 및 장비, 음식료 등 환경오염이 적은 업종 위주로 ㈜코렌스알티엑스, ㈜훼미리푸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 등 13개 업체가 입주했고 지에스이엔이, 농경마을 등 12개 업체가 분양계약 및 입주 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량기업 유치 등 눈부신 성과를 올린 배경으로 시의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 및 획기적인 입주여건 개선 등 시장변화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분양대금 납부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분양대금 30%이상 납부 시 공장건축 및 생산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으며 입주 기업의 편의를 위해 공장건축 및 설립 등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투자기업이 성공적으로 계룡시에 정착하고 원활한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계룡시와 기업간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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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계룡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며 최근 5년 이내 피해예방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조건 등의 선정기준으로 대상자를 정한다.
지원시설은 철망울타리 및 전기·태양광식 목책기 등으로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환경위생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2021년부터 지원사업비를 최대 500만원으로 증액해 피해를 차단하고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했으며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피해 저감을 위해 5년 이상 시설을 유지하는 조건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과 함께 포획활동 및 기피제 보급사업 등을 통한 농작물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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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지역안전지수 ‘우수’ 시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종합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에 관한 주요 통계자료를 활용,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나타낸 수치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 지자체간 구룹별 상대평가로 등급이 부여되는 지수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말 지역안전지수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위한 6개 분야 종합 결과 충남도 지자체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평가 결과 시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는 1등급, 2개분야는 2등급으로 매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통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올해는 생활안전분야 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향상되어 2년 연속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지난 해 시는 인센티브 교부사업으로 두계천 등에 시민 안전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및 중고등학교에 자살예방 키오스크 설치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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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자녀 및 장애인가구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 보건소는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 영아를 대상으로 관내 지정의료기관 3개소에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 접종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는 전세계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할 것을 권고할 만큼 성장기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접종으로 알려졌다.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은 접종일 기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둘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및 장애인 가구의 생후 6주부터 8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단, 장애인 가구 첫째아의 경우 부 또는 모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면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에 한해 접종비가 지원된다.
또한,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사람에서 사람간 또는 오염된 장난감 등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설사, 구토, 복통, 탈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외에도 자주 손을 씻고 음식은 완전히 조리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지원으로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영·유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