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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애향장학회, 고등학생 대상 ‘특별장학금’ 지급
계룡시애향장학회, 고등학생 대상 ‘특별장학금’ 지급
[세종타임즈]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교장 및 각 학교 대표 장학생 8명을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재난극복 특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번 특별장학금은 계룡시가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외역사문화탐방이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해 실시되지 않아 학생들이 외국에 나가 견문을 넓히고 보다 넓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지 못함에 따라 지급하게 됐다.
특별장학금을 지급 받은 학생은 총 909명으로 관내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전원이 대상이며 장학회는 임시이사회 개최 및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의 협의·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금은 학생 1인당 40만원씩 지급되며 국내·외 문화탐방, 학습기기 및 관련 콘텐츠 구매 등 학생들이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고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개발을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홍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버팀목의 씨앗이 되어 주고자 이번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주어진 장학금이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자아를 실현하고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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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오는 12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발급 카드 미사용액에 대한 이용률 제고를 위해 사용 독려에 나섰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바우처로 요건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주민센터, 문화누리 홈페이지 또는 전화 ARS로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태로 발급된다.
시에 따르면 2020년까지는 9만원이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1만원이 증액된 10만원이 지원되며 시는 지난 9월까지 대상자 83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10월 20일 현재 5840만원의 예산이 집행되어 70%의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00% 사용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으며 집행률 확대를 위해 가맹점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집행잔액 사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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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의료급여수급자 의료보장체계 강화 나서
계룡시, 의료급여수급자 의료보장체계 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 체계 강화를 위해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함께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의료급여 과다이용에 따른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자가 위원회에서 선정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는 선택의료기관 지정 등 건강 취약계층에 보다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위원회에 따르면 10월 25일 현재 의료급여대상자는 450여명으로 위원회에서는 대상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상담과 함께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 및 각종 의료 관련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고 있으며 장기입원자는 적정 시설에 연계하는 등 수급자의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1년도 한 해에만 116건의 의료급여일수를 연장·승인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의료서비스 이용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으로 저소득층 진료비는 경감해 주고 무분별한 의료 이용자는 연장 승인하지 않는 등 관련 심의를 강화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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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본부’ 구축 총력 대응
계룡시,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본부’ 구축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가을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취약시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 원인별·맞춤형 산불예방으로 발생요인 사전 차단 통합적·체계적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원인조사 및 사후평가 강화로 재발방지 다양한 산불방지정책 추진 기반 구축 등 5가지 중점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13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통한 산불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8명은 산불진화에 즉시 투입해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나서며 소방·군·경·공중진화대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마을 홍보방송 등 주민 홍보도 전개하며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 단속, 산불 위험지역 예찰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병행 확인한다.
최홍묵 시장은 “푸르른 녹음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가을철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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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병영안보체험장 정비··· 본격 손님맞이 나서
계룡시, 병영안보체험장 정비··· 본격 손님맞이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신도안면 석계리 일원의 병영안보체험장 내 주요 체험시설물에 대한 정비 작업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지난 5월 국토안전관리원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병영안보체험장의 일부 시설물이 노후되어 보수가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주요 보수 및 정비 내용으로는 체험시설 기둥 및 와이어 교체 경사판 오르기 바닥목재 보수·교체 미사일 전시장 수목 전지작업 계룡대활주로 진입 계단 오일 스테인 도장 화장실 센서 감지기 교체 등으로 노후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병영안보체험장은 그동안 계룡軍문화축제 시 전국에서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장애물 극복 및 야전 취침 등 실제 국군 장병이 실시하는 기초 군사훈련 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생한 軍문화 체험의 장’으로 발전시켜 왔다.
시는 내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많은 관람객이 병영훈련체험장 방문·체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유지 보수를 통해 관람객이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정비 및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병영안보체험장 외에도 엑스포 관련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을 빈틈없이 실시해 엑스포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이 안심하고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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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 선보여··· 문화갈증 해소
계룡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 선보여··· 문화갈증 해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8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힙합과 비보잉이 결합된 문화 뮤지컬 ‘갈매기의 꿈’을 공연한다고 전했다.
갈매기의 꿈은 상상의 공간인 댄스마스터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조나단의 성장을 힙합과 랩 등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꿈은 꿈을 꾸는 자에게 실현된다’는 작품의 주제처럼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도전과 성취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을 앞둔 만큼 그동안 공연하지 못한 각종 작품을 시민 여러분께 소개해 다양한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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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상으로 복귀 박차…‘일상회복추진단’ 구성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정부의 다음달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
일상회복추진단은 최홍묵 시장을 단장으로 경제산업대책본부와 생활방역대책본부 등 2개 본부로 구성됐으며 경제산업대책본부에는 경제대책반, 생계지원반, 농산업지원반, 일상촉진반, 건설도시반, 재정지원반의 6개반을 생활방역대책본부에는 생활방역반, 재난관리반, 생활환경반의 3개반 등 총 2개 본부 9개 반 체제로 구성·운영해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상회복추진단에는 지역의 일상회복 선도사업 육성·발굴,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 추진,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을 위해 시의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총괄적 협력체계를 갖추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도내 인구대비 코로나19 발생율이 가장 낮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그동안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인내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준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일상회복추진단 구성·운영을 통해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5일 기준 계룡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은 접종대상자 대비 83.6%, 전체 인구대비 69.7%가 접종을 마쳤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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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계룡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주관으로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25회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정부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및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식전행사로 노인자원봉사클럽인 ‘계룡 색소폰 앙상블’의 축하 공연과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김정수 지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최홍묵 시장과 윤재은계룡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해주시는 어르신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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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중화장실 방역수칙 이행 특별점검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에서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계룡시 합동으로 문화재, 체육시설,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37개소에대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2m 줄서기 바닥 표시일일점검표 작성 이행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개인 수칙 홍보 등이며 시는 점검 결과를 적극 반영·이행하고 공중화장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방법의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을 대비한 사전 시설 확인과 함께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 등 관리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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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설봉안당 무연고 제례행사 개최
계룡시, 공설봉안당 무연고 제례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상강을 맞아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 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회 회원및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2,229기의 무연고 유골과 608기의유연골이 안치돼 있으며 이날 제례는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의넋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는 전통적제례 방식에 따라 최홍묵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최홍묵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코로나19재난 극복과 무사안녕을 바라는 자리에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연고가 없는 무연고 관리와 함께공설봉안당 정명각 현대화를 통해 시설 및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