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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
계룡시,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가을을 맞이해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 좋은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이 오는 5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인 김선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로 청소년 필독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소방대원인 아빠를 일찍 여읜 극의 주인공이 아빠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인터넷 카페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시간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각종 문학상 수상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며 “코로나 19로 공연이 제한됐던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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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박차… ‘문화기반’ 향상
계룡시,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박차… ‘문화기반’ 향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1월 2일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문화·육아·청소년·교육 등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단위의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복합플랫폼 구축은 물론 주변 주차난까지 해소가 가능한 사업으로 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설계공모 공고 및 공모안을 접수하고 10월 12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소가 되고 각 마을을 연결하는 공간인 ‘마을 이음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용자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편리한 외부 동선 및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주차장 배치 계획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계룡복합문화센터에는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의 3개 시설이 들어서며 지하1층 지상4층에 부지면적 5,500㎡ 연면적 7,970㎡의 규모로 추진되며 가족 및 다문화 등 각종 공동체 관련 사업을 위한 활동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2년 하반기 착공해 23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그동안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타당성 연구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2021년 생활SOC복합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류의 공간으로 평생학습과 다목적 소통공간 및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다양한 복합기능을 갖춘 계룡복합문화센터를 조속히 건립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살기 좋은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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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계룡시 금암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교육으로 힘찬 출발
제7기 계룡시 금암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교육으로 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달 28일 계룡로컬푸드센터 3층에서 금암동 주민자치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7기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출범됨에 따라 위원 20명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실제 활동시 문제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장수찬 목원대학교 공공정책학과에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위원의 역할 민·관 협치로 마을 만들기 자치분권 시대에 주민이 필요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 등 위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위원회의 기능 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목효 금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복한 금암동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밑그림을 그려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을 통해 앞으로 금암동 발전과 지역주민에 봉사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중순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2021년 주민자치학교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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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계룡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중앙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10월 29일 예방접종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22일 개소해 1차 접종 약 3만 3441여명, 2차 접종 약 3만 822여명에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9명으로 인구대비 0.18%의 발생률을 기록해 충청남도 평균 0.49%보다 크게 낮은 발생률을 기록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예방접종이 예약된 11월 대상자는 접종 장소를 9개 위탁의료기관으로 모두 변경했으며 4분기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은 현재 진행 중으로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도록 조치했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높은 예방접종률과 낮은 확진자 발생률을 기록했다”며 “시에서는 일상회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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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시상
계룡시, 하반기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시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1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를 실시했다.
접수 결과 총 11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발표완성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 2차 규제개혁위원회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상은 ‘계룡시민 통신료 지킴이, 공공와이파이 확대 사업’이 차지했다.
이 사업은 타 자치단체보다 면적이 작은 계룡시의 특성을 활용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경로당, 버스정류장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시 전 지역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복지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는 계룡시 노후 상수관로 세척사업 계룡 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 사업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는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사업 도서관 시청각실을 나만의 영화관으로가 이번 하반기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는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입상한 공직자들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계룡시 공직자 모두 한발 더 앞선 적극행정으로 시민편익 증진 및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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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충청남도로부터 10억원의 2021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상원천 오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 계룡국민체육센터 건립 5억원으로 상원천 오수관로 사업은 신도안면 상원천 인근의 오수관로가 노후화됨에 따라 관로 파손 및 이로 인한 불명수 유입량이 증가돼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오수관로 정비를 실시해 하수처리장 부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두마면 일원에 2024년 개관 예정인 계룡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경기장, 헬스장, 체력측정실 등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 외에도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내 주거지 주차장 조성사업, 신도안면 파크골프장 증설사업 등 당면 현안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현안사업에 신속히투입해 시민 생활편익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이후에도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보조금 확보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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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문화가정 아빠·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성료
계룡시, 다문화가정 아빠·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다문화 가정 아버지와 자녀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 29일까지 아버지-자녀 관계향상프로그램 ‘아자아자 슛돌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자아자 슛돌이는 아빠와 자녀가 정서적·신체적 교감을 통해 세대차이를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계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와의 대화법 그림을 이용한 마음이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축구복, 축구팀명 정하기 및 축구 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월드컵 등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계룡시체육회로부터 장소 및 전문강사 등을 지원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랐고 이로 인해 공감대 형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축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아이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희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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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극복 ‘복지안전망 강화 사업’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의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천만원이 모금회로부터 지원되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 관련 민간 5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10월부터 내년 9월 말까지 1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안전망 강화사업은 ‘포스트 코로나19 현안해결 지원’을 목표로 지역 상황에 맞게 사업을 구상하게 되며 계룡시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장비 대여 및 교육 지원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블루 해소 및 부모 정서 심리 치료 프로그램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어린이 그림책 연계 미술놀이 노인회에서 어르신 한궁 및 보드게임 대여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복지안전망강화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복지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 그동안 단절되었던 주민간 교류와 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복지안전망 강화 사업은 주민 복지를 위해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정 현안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이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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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1년도 3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방역조치로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손실보상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시행공고에 따라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으로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을 곱한 금액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정한 보정률을 적용한 금액이다.
일평균 손실액은 지난 2019년 대비 2021년 같은 월의 일평균 매출감소액에 영업이익률·인건비·임차료 비중을 합한 만큼의 비율을 곱해 산정했으며 보정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 국민과 모든 업종이 피해와 고통을 겪는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원 하한액은 10만원이다.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은 27일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0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로 시행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3일부터 시청 3층에 마련된 손실보상 접수 전담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서류 증빙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상금 산정에 필요한 자료는 국세청 과세자료와 지자체 방역조치 명단 등을 활용하게 되며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국세청 보유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증빙자료를 첨부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하거나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소상공인들께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금번 손실보상이 그동안 입은 피해복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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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3분기 지시사항 점검으로 지역 현안 ‘꼼꼼히’ 살펴
계룡시, 3분기 지시사항 점검으로 지역 현안 ‘꼼꼼히’ 살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1년 3분기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 2분기 보고회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한 것으로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추진하고 있는 지시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을 통해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등 실효적인 업무추진과 부서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3분기 지시사항은 총 46건으로 이 중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속 지급 및 대응 철저,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의무 참여, 여름철 폭우 대비 등산로 정비 등을 비롯한 41건은 조치 완료했으며 계룡시 뉴딜 공모사업 발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 등 5건은 추진 중으로 약 89%의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조치완료된 지시사항은 완료 이후 발생한 문제점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미조치된 지시사항 및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가능한 부분까지는 최대한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지시사항에 대해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시민이 행정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수 있어야 한다”며 “이미 완료된 사항이라도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