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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 평가 최우선 기관 선정
계룡시,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 평가 최우선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충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음식문화개선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며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위생등급제 지정·홍보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안내 및 홍보 식중독 사전 예방 컨설팅 및 식중독 발생률 안심식당 지정 현황 수범사례 전파 및 도입실적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다.
계룡시는 위 평가항목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식중독 사전예방, 안심식당 지정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10월 열린 2024계룡군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식중독 비상 대책 사무소 운영,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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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도지사 표창
계룡시, 2024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도지사 표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충남도 주관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사업 부문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우수 사례 발굴, 사업 필요성, 적절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으며 계룡시는 흡연 위해성 교육 유아흡연 위해 예방교실 운영 초·중·고등학교 대상 골든 장학퀴즈와 등굣길 캠페인 운영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금연사업이 소정의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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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페레타 ‘박쥐’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작품으로 당시 비엔나 상류사회에 대한 풍자, 음악적 에로티시즘이 더해진 당대 최고의 오페레타이다.
바람둥이 남작 아이젠슈타인과 아내 로잘린데, 아이젠슈타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도회를 연 팔케 박사 등이 벌이는 소동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최초의 동양인 상임지휘자인 송안훈과 연출가 김동일이 함께 참여해,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청년교육단원들과 함께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인 왈츠 음악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오페레타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 공연 관람을 통해 2024년 송년의 밤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12월 2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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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최종보고회 열어
계룡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최종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교통 전문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의 시내버스 노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02번 버스 노선 원복에 따른 순환버스 신설 엄사면과 두마면 일대의 신규 노선 신설 효율적인 노선 관리와 배차 시간 최소화 등의 내용이 보고됐다.
아울러 지속적인 도시 팽창 및 인구 유입으로 인한 계룡시 내부 노선 강화는 물론 타 교통체계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 앞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이번 보고회에 설명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상당부분 반영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된 버스노선은 내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적극적인 시민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배차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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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면 주민자치회, 대전우편집중국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열어
두마면 주민자치회, 대전우편집중국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두마면 주민자치회 및 대전우편집중국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28일 두마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 및 대전우편집중국, 두마면사무소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두마면 주민자치회에서 주최하고 대전우편집중국에서 300만원 상당의 김장물품을 후원하며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나눔행사 참여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근다는 생각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차윤숙 두마면 주민자치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위해 김장물품을 후원해주신 대전우편집중국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우편집중국 박명숙 국장은 “손수 담근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500여 kg의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약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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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동, ‘2024년 문화강좌 작품발표회’ 열어
계룡시 금암동, ‘2024년 문화강좌 작품발표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 금암동은 29일 주민센터에서 ‘2024년 금암동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작품발표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지역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벌였다.
이번 발표회는 우쿨렐레, 통기타, 노래교실, 건강댄스 수강생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파크골프, 요가 강좌의 동영상 이 상영됐다.
아울러 사진, 한국화, 서예, 캘리그라피의 작품전시도 함께 열려 작품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타로 체험도 열려 발표회 참석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김목효 금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작품발표회 준비를 위해 여러날 고생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들과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이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기고 주민자치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암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 지속과 건강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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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애향장학회, 2024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계룡시애향장학회, 2024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예산편성 임기만료 임원 선임 정관 세칙 일부 개정 기부금 사용계획 지정기탁 장학생 선발 2025년 장학사업 추진계획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내년도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학회에 따르면 보다 많은 학생 및 청소년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생 선정 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정기탁 기부금을 활용한 장학금 전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계룡시와 장학회는 지역의 미래인재를 응원하고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청소년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 출연금과 뜻있는 개인 및 단체로부터 기탁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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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9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담당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록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제개요, 방문객 측정 분석, 설문조사와 파급효과 분석, 종합평가 및 제언,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속 가능한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 결과의 명확한 진단 및 객관적 평가 향후 축제 운영 방향 제시 미비점 보완·개선 참신한 군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문화축제 방문객 114만 5천여명에 대한 연령대와 거주지역 분석, 축제 관계자와 방문객의 특성 분석, 행사장 및 프로그램 만족도, 불편 사항, 참여희망 프로그램, 전문가 집단의 축제 프로그램 관찰 평가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분석 결과가 보고 됐다.
주요 발전 및 개선 방안으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정착 군문화 콘셉트에 적합한 경연·교육 프로그램 확장 제병협동, 고공강하, 헬리콥터 및 블랙이글스 등 2∼3차례 연장 운영 보조무대 및 행사장 내 주요시설 재배치 화장실, 응급의료소, 모유수유실 등 편의시설 개선 축제 위상에 걸맞은 주차장 확대 및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이 제안됐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요원 추가 배치 및 軍축제에 부합한 메뉴 개발 확대 수요자 중심 리플릿 제작 행사장 내 구입 가능한 특산품 및 축제 관련 기념품 개발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이응우 이사장은 “2024계룡군문화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향후 더욱 알찬 축제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계룡군문화축제가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군관련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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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박용숙 팀장,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 출간
계룡시청 박용숙 팀장,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 출간
[세종타임즈] 계룡시에서 근무 중인 박용숙 문화예술팀장이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를 출간하고 지난 27일 계룡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팀장은 공직 33년 차 공무원으로 2019년도 당시 계룡도서관팀장으로 재직 중 시 창작 문화강좌를 개설하며 시와 인연을 맺어 꾸준하게 집필활동을 해 지난해 '애지'로 등단해 계룡시청 제1호 시인이 되어 주목을 받아왔다.
계룡도서관 상주작가 박주용 시인은 해설을 통해 “박용숙 시인의 시는 단순한 개인적 고백을 넘어서 인간 존재와 사회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라고 말했다.
이어서 “평생을 낮은 이름으로 살아온 이 땅의 민초들과 온몸을 바쳐 울컥하게 살아온 공직자분께 위로와 치유의 울림의 전달되길 바란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출판기념회에서 박 시인은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선후배 공무원과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던 공직 33년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표제시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를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출판기념회를 찾은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룡시청 공직자 중 제1호 시인이자 첫 출판기념회라 의미가 크다"며 “문화예술팀장으로 적재적소에 인사를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의 시 창작 교실 '우리 詩作해요' 수강생의 모임 향적시에서 주관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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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배심원제로 민선8기 공약 투명성 강화
계룡시, 주민배심원제로 민선8기 공약 투명성 강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민선8기 공약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주민배심원제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배심원은 공약평가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주민배심원을 위촉했으며 27일에는 2차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과 금년도 공약 조정 안건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했다.
2차회의에서는 각 공약 담당자들이 세부 추진상황과 조정사항을 배심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 및 배심원 의견제안 시간을 통해 공약이행 방안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주민배심원은 오는 12월 11일 마지막 3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해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함은 물론 시정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