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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속 지원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 및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매년 2월에 시행하던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례보증을 위해 작년 12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따라 5억 6000만원을 충남신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68억원의 보증 자금을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이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1.5%의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소상공인 상생발전 간담회 시 건의 되었던 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보전 기간 연장을 위해 특례보증 자금이 소진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육성자금을 추가로 편성해 이자 보전 기간이 만료되는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보전을 연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등 각종 자금 지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례보증 등 정책자금은 충남신보 논산지점에 문의하거나 누리집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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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사 모집
계룡시,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사 모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에 함께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각 세대별 학습 욕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영유아 2개, 청소년 1개, 청년 1개, 성인 2개 등 총 6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교육과정 이수자로 지원서류를 갖춰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적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강사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 여려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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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예방교실 열어
계룡시,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예방교실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엄사1·4리, 도곡1리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은 기억연상놀이 퍼즐 맞추기 뇌신경 체조 색깔별 연상활동 등 신체건강과 정서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작년에 총 5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치매안심센터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적절한 신체활동과 연상작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치메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조기 발굴을 위해 관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제공 및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및 실종예방 지문등록 전화상담 인지·재활훈련 및 예방교육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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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교문화진흥 및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계룡시와 한유진이 유교문화 발전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유교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협력 추진 등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콘텐츠 개발 유교 문화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에 대한 상호협력 유교 현안 사업 공동추진 기관 시설물의 상호 이용 협조 등 6개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웅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유교문화 진흥은 물론 예학의 도시 계룡시 발전을 도모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유교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양 기관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충남 유교문화 발전의 주축으로 발돋움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결실을 이루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유교문화 진흥 및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2027년 완공 목표로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업무협약을 통해 건립부터 준공 이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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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하세요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전국적인 독감 유행으로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적인 독감 감염자수는 1천 명당 99.8명으로 지난해 7.3명에 비해 4주 만에 13.7배 폭증하는 등 독감 유행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손씻기 생활화 주기적인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또한 고위험 대상자인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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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공식 인증 받아
계룡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공식 인증 받아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가·발표하는 안전 관련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지표를 평가한다.
계룡시는 2023년 평가에서 전국에서 6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선정됐고 2024년 평가 역시 전국에서 3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포함되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의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으며 그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3년에 2등급을 받은 교통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한 생활환경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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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대 농업기계 운반서비스 시행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금년 1월부터 임대 농업기계 운반 수단이 없는 시민을 위한 농업기계 운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운반수단 부재로 농업기계 임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도시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반 서비스 시행으로 영농활동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내 농지 경작자 중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이며 대상 기종은 1톤 화물트럭에 적재 가능한 보행관리기, 소형굴착기, 잔가지 파쇄기 등 3종으로 운반 비용은 농업기계 1대당 편도 1만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도시농업인을 비롯한 농업인의 임대 농업기계 활용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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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할인 받으세요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등록 차량 2만 6425대에 대해 62억 2000만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연납제도를 활용해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 세액의 4.57%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처리해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군으로 주소지를 옮겨도 중복 부과되지 않는다.
지동차세 납부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차량 소유자로 연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및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 정기분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금절감과 납부편의를 모두 만족시키는 유용한 제도”며 “연납을 통해 시민은 세금절감을, 시청은 세수를 조기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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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상반기 이용자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상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언어·미술 치료 및 심리상담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이용자는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와 뇌혈관 질환자, 암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등 시에서 제공 중인 다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혈관질환자, 암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총 4개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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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문화누리카드’ 신청하세요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 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4만원이 지급되며 시는 2025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442명에게 2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금년도에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는 별도의 절차 없이 카드가 자동충전되며 신규대상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연말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여행 분야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안내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