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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계룡지회, 연말 이웃사랑 실천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계룡시지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회는 24일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도원울타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현금 110만원과 수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야 하는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연예예술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계룡시지회 한동욱 회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도원울타리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학습 지원 및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시설로 이번 기탁이 센터 이용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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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기술 홍보 부문 도지사 표창 수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4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충남도 주관으로 열린 ‘2024 충남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업기술 홍보 부문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농업정책 현장실천, 농업기술 홍보, 농촌자원사업, 농업기계화 등 각 분야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언론보도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각종 농업기술과 재해 대응, 농업인 교육 홍보 등의 내용으로 농업인과 도시농부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홍보 및 전문교육 운영에도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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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행사 개최
계룡시,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각 장애인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는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장애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장애인 체육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조성됐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계룡시 장애인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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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계룡시, 2024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하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 점검, 2025년 통합방위역량 강화 방향, 2025년 민방위 계획안 심의 등 비상 대비 태세와 지역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안보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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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성료
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엔나 상류사회에 대한 풍자를 표현한 이번 작품은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인 왈츠 음악을 통해 관람객에게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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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9대 추가 도입
계룡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9대 추가 도입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올해 차령이 만료하는 노후 경유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9대로 대폐차해 노선 운행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기저상버스는 경유 및 CNG 버스와 달리 주행 중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같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음과 진동이 적어 이용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낮은 차체와 경사판을 갖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화석연료보다 저렴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해마다 늘어나는 시내버스 운영 적자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2022년 3대, 2023년 3대에 이어 올해 9대의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해 전체 24대 노선버스 중 15대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운행하게 되어 청정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전기저상버스 도입률을 62.5%까지 끌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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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계룡시,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100% 달성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예방교육 양성평등 포스터 대여 직장 내 4대폭력 예방교육 등 성평등 지수 개선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양성평등 의식, 안전, 돌봄, 교육 등 지역 성평등 지수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종합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양성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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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 선정
계룡시, ‘2024년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를 독려하고 열심히 일한 공직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4년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0대 성과 선정을 위해 부서장과 외부자문단, 내부 직원이 참여하는 1차 평가, 기관장 평가와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2차 평가를 합산해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등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특히 시민 515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학교복합시설 및 청소년별마루센터 건립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 전국 5위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계룡대로 경관조명 설치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2024년 계룡시를 빛낸 10대 사업으로는 먼저 ‘계룡시 개청 이후 최대규모 국·도비 확보’를 꼽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중앙정부와 충남도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전년 대비 5.8배 증가한 940억원을 확보하고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 78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개청 이후 최대 규모인 총 172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전도시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인구증가율이다.
시는 2023년 4.93%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며 충청권 1위, 전국 5위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소멸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거둔 눈부신 성과라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광역 교통망 완비, 하대실 2지구 개발을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등 사람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 7만의 자족도시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39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183억원을 투입한 청소년별마루센터를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 역시 있었다.
공약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보건사업 분야 6개 부문 우수기관 선정 향적산 생태숲 지정 계룡대로 경관조명 설치 계룡 밀리터리 파크 조성 역시 뺴놓을 수 없는 성과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방수도 위상에 걸맞는 도시 규모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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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 충남 탄소중립생활실천단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시행 중인 탄소중립 프로그램이 19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2회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에서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은 ‘2045 충청남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도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7월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공공기관 22개, 교육기관 39개, 민간기업·단체 54개 등 132개 실천단이 창설됐으며 계룡시에서는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 계룡문화원 등이 실천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별마루센터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도로 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체험부스 환경 캠페인 환경 OX퀴즈 충남형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없슈’ 홍보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별마루센터는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새활용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비전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별마루센터가 지역청소년과 함께 하는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단체 삼동청소년회가 계룡시로부터 2024년 3월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별마루센터는 지속적인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청소년 환경 동아리와 청소년 환경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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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나서
계룡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과 연계한 계룡역 추가출입구 설치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역 추가출입구 설치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관련해 계룡시에서 시행하는 계룡역 환승센터와 계룡역을 증축해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계룡역에 지상 2층 선상연결통로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전기 및 통신설비 구축 등에 사업비 38억여 원을 투자해 계룡시의 위탁으로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효율적 환승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국가철도공단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에 적극 협조할 예정으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을 광역철도 사업 일정에 맞추어 적기에 조성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충청권광역철도와 계룡역 환승센터가 예정대로 추진되면 시민들의 광역철도 교통편의 향상에 따라 지역발전과 인구유입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계룡역과 인접한 두계천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은 물론 계룡역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지역명소로 조성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종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충청권 광역철도가 적기에 개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와 계룡역 환승센터가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가철도공단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