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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 서비스 제공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임대인 동의 없이도 계약일부터 임대차 시작일까지 미납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는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은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임차인에게 임대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미납지방세 열람이 가능했지만,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이 1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임대차 계약일부터 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 동의 없이 언제든 임대인의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 사항은 임대인에게 통보된다.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준비해 시청 세무과나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임차인은 물론 임차인과 주민등록상 주소를 같이 하는 동거가족도 신청·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한 미납지방세 열람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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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충치예방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5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소‘는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결합해 치아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구강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시 보건소는 불소를 치아에 도포해 충치 발생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300여명이며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불소를 도포한다.
불소 도포 방법은 충치 예방효과가 가장 높은 불소바니쉬 도포이며 이는 불소가 함유된 액체를 치아에 하나씩 발라 불소가 치아에 오랜 시간 머물며 작용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는 학령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한번 발생하면 원래 치아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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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반다비 체육센터’ 국비 40억원 확보 성과 올려
계룡시, ‘반다비 체육센터’ 국비 40억원 확보 성과 올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장애인형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여건을 위해 장애인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건립사업이다.
시는 엄사면 유동리에 있는 체육단지 일원에 이번에 확보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129억원등 총 169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에 연면적 3465㎡ 규모로 체력인증센터와 헬스장, 수중운동실 등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운동시설을 갖춘 체육관형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체육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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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가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대중과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인지도, 브랜드 경험, 브랜드 선호도 등 중요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아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총 118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애국심 고취와 민군화합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 속에 매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軍문화축제는 지난해 세계 각국의 軍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17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軍문화축제로 정착시켰다.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공식 개·폐막식 행사 육·해·공군 전시관 프린지 공연 군수산업전시회 무기·장비 전시 및 다양한 체험행사로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軍문화축제는 전세계 유일 軍문화를 소재로 민·관·軍이 하나되는 매력있고 독창적인 축제”며 “이번 브랜드대상 수상과 지난해 열린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경험을 하나로 모아 軍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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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올해 첫 정보연계협의체 열어··· 아동학대 OUT
계룡시, 올해 첫 정보연계협의체 열어··· 아동학대 OUT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올해 첫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예방을 목표로 유관기관 간 학대피해·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 및 다각적 아동보호 서비스 지원 및 협력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한 기구이다.
협의체는 계룡시를 비롯해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소방서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학대 실태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협의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아동학대 예방이 가능하도록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등을 수립·운영함은 물론 아동보호·지원을 위한 가이드 제공 및 위기아동에 대한 정보를 참여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 역시 학대의심 아동 관찰 및 상담 아동학대 사례관리 및 보호조치 공유 현장조사 및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 위기아동 소재확인 등을 통해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입체적인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필요시에는 협의체 회의 개최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외에도 학대 의심 아동의 담임교사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직원이 회의에 참석토록 해 보다 면밀하고 심층적인 현황파악 및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대인관계 기피, 섭식 장애 등의 징후가 나타나는 만큼 주변 어른의 작은 관심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며 “성장기 아이들이 학대 받지 않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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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열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계룡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자치권을 확대하고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등학생 11명, 학교 밖청소년 1명, 중학생 6명 등 총 18명의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청소년 정책에 대한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향후 1년 간 자치회의를 통해 정책을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캠페인 전개, 청소년 관련 워크숍 참여 및 타지역 위원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소년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소년 재능 개발 및 교류의 장 제공을 위해 관내 신도안면 일원 14,258㎡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561㎡규모의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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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월 기획공연 ‘2시간탈출 졸탄쇼’ 공연
계룡시, 4월 기획공연 ‘2시간탈출 졸탄쇼’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코믹연극 ‘2시간탈출 졸탄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졸탄쇼는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중인 코믹연극으로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출연해 계룡시민에게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연극은 출연 배우가 무대 위에서 일방적으로 공연하는 단방향이 아닌 출연자와 관객이 상호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탄탄한 코미디와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집결된 알찬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만 8세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일상의 근심을 잊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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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 열어
계룡시, 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대상 식물재배 및 분갈이 실습교육으로 원예활동을 촉진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분위기 조성을 통한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분갈이 및 병해충방제 등 내용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되며 식물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실습을 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화분갈이요령과 관리방법, 병해충방제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는 면·동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 실내식물 키우기를 통한 정서안정과 공기 정화 효과를 누리실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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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계룡시, ‘2023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지속 향상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올해 임업직불금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산지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작년부터 연간 9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곳이 지급 대상이며 국·공유림, 산지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또한 임업인의 농촌 거주 120만원 이상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등 기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올해는 작년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영림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실적 증명 등이 필수 증명사항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인 자격요건, 소득검증, 임업경영 실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9월 중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까지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신청 시기가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업직불금 사업 시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임업경영체 업무지원 포털 '임업-in'을 참조하거나 시청 농림과 산림휴양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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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노인대학’ 개강
계룡시, ‘2023년 노인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는 지난 13일 금암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계룡시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고 8개월 간의 배움의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김정수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노인대학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룡시 노인대학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건강, 교양, 예술, 웃음치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배우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백세시대를 맞아 다양한 활동과 배움을 통해 보다 활기찬 노년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