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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앞치마 배부 나서
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앞치마 배부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 보건소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금연 홍보 앞치마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금연 앞치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음식점 이미지 제공은 물론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한다.
시 보건소는 작년 금연 앞치마 배부 결과 식당 호응도가 높아 작년 안심식당 83개소에서 올해는 대폭 확대된 447개소, 일반음식점 전체에 앞치마를 배부할 예정이다.
앞치마는 1개 업소당 200장으로 배부 기간 중 휴·폐업 또는 영업주가 희망하지 않는 업소는 배부하지 않으며 잔여 수량은 희망업소에 추가 배부해 시민 금연 및 건강증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치마는 4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가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이 방문하는 일반음식점 홍보를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실천율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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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농지는 1998부터 2000년까지 논농사에 이용된 농지 2012부터 2014까지 밭농사에 이용된 농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조건불리지역에서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해당하는 ‘농지법’상의 농지이다.
신청대상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혜자를 포함하며 신규 신청자이거나 관외경작자는 경작사실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공익직불법 상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에 대한 요건 미충족 농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실제 농업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기본직불금의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일지작성,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 등 17개 사항을 의무 준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 전체 지급할 직불금의 10%를 감액해 지급한다.
올해 직불금은 관계기관의 이행점검 등을 거쳐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확정해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불금은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인 만큼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고 해당 농업인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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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이응우 계룡시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혁신행정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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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번기 아이돌봄방 지원사업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다함께돌봄센터는 농어촌희망재단 지원 공모사업인 ‘2023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주말 돌봄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 은 농림축산부 소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말 보육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에 아이들을 편히 맡기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인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농업인, 다문화가정, 맞벌이 가정의 만 2세 이상,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 아동은 체험학습, 모둠놀이, 급·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계룡의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맞벌이 등으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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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진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 가족센터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가족이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족사랑의 날’ 첫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온 가족 놀이 DAY’라는 주제로 29일 열렸다.
프로그램은 매회별로 관내 15가구를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우리가족 미니 텃밭 꾸미기 천연 애견 샴푸 만들기 뚝딱 뚝딱 건축교실 등 다양한 가족체험활동으로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직장생활과 학업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향상 및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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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사)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사)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응우 시장과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신산업 육성 및 국방전력지원체계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계룡시 100년을 선도할 미래비전 공유와 정책개발’ 및 ‘지속 가능 발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 등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방 신산업이라 일컫는 AI·드론·로봇 등 분야와 국방전력지원체계 관련 산업 연구는 물론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에 한층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국방 신산업 육성 및 전력지원체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국방 관련 기관의 계룡시 이전을 위한 상호 협력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교육 및 산·학·관·연·군 협력체계 구축 지역 첨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협력 기타 양 당사자의 상생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다.
이응우 시장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방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 긴밀한 소통 및 협업 체계 구축은 물론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금암동에 소재한 국방산업연구원은 국방산업 관련 정책개발 및 전략과제 연구, 산·학·관·연·군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11월 설립됐다.
연구원은 올해 3월 국방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됐으며 산하에 국방산업센터, 국방R&D센터, 국방교육훈련센터, 국방정책센터, 연구총괄지원센터 등 5개 센터와 함께 軍 경험과 학문적 식견이 뛰어난 100여명의 박사급 연구네트워크로 구성된 국방 분야 전문 연구원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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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단수 없이 상수도 복구공사 완료
계룡시, 단수 없이 상수도 복구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4일 국도 4호선에 매설되어 계룡시로 공급되는 송수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했으나, 단수 등 시민 불편 없이 상수도 복구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초 상황 인지 시, 복구공사로 인한 단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단수에 대비했고 시 역시 긴급복구공사 전 배수지에 수돗물을 최대한 확보한 후 공사 시작 6시간 만에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물 공급을 시작했다.
보통 상수도 복구공사 후 통수시 수압차이로 3∼4일간 녹물이 발생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계룡시는 수돗물 단수와 녹물 발생 없이 공사를 완료해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이 인구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계룡시는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증설을 검토 중에 있다”며 “단수가 예상되는 상황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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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접수 받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2년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국세인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 한 후, 약 10%를 특별징수해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으로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결과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이에 따른 지방소득세를 환급 신청해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 방법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계룡시청 세무과로 제출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급 신청에 필요한 서식은 계룡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세금을 돌려 받으실 수 있도록 지방소득세 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세인 소득세 환급이 결정됐다 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는 만큼 잊지 말고 환급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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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기계 점검·수리하세요
계룡시, 농업기계 점검·수리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점검·수리에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불편 해소를 위해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방치되었던 농업기계의 사전 점검과 수리를 통해 바쁜 농사철에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센터에서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업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정비 지원 및 현장교육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운전미숙 및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2만원 미만의 부품 및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경영비 경감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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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및 계룡시 방문의 달 준비 나서
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및 계룡시 방문의 달 준비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본계획 및 개청20주년 대비 ‘계룡시 방문의 달’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해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며 시는 軍문화축제와 함께 개청 20주년을 계기로 ‘계룡시 방문의 달’을 지정해 공직자는 물론 각 기관·단체가 협력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년도 軍문화축제는 코로나19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로 인해 지난 19년 이후 4년 만에 계룡시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엑스포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軍은 물론 시청 각 부서 및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軍문화축제에서 새롭게 계획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군수산업박람회를 통한 200여개 군수업체 물품전시 및 이벤트 키자니아와 함께하는 계룡시 홍보관 운영 새로이 개관하는 병영체험관 VR체험존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해외군악대 초청, 드론서바이벌대회, 1박 2일 병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 관람객에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날 같이 보고된 ‘계룡시 방문의 달’ 운영 계획으로는 9∼10월 중 총 42개의 이벤트 행사가 발굴됐으며 특히 계룡시 역사 기록물 사진전시회 계룡시 관광홍보관 운영 계룡시민 소통콘서트 계룡 20주년 외식업주가 쏜다 개청 20주년 화합의 비빔밥 나눔 행사 등이 관심을 끌었다.
이응우 시장은 “軍문화엑스포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차별화된 행사준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각 부서간 협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며 “앞으로 체류형 축제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