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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음 달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1만 8363필지이며 지역별로는 금암동 1280필지, 두마면 5008필지, 엄사면 9168필지, 신도안면 2907필지 등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 접수하면 된다.
의견 제출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유사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과 맞지 않는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이용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실시,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8일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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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을 맞아 집안에 싱그러운 식물을 활용한 그린인테리어를 통해 실내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원예분야 전문가인 서윤경 원예치료강사를 초빙해 화훼식물 종류 및 기능 치유농업과 도시농업 이해 실내정원 가꾸기 및 유지관리 실내식물 병해충 관리법 공간인테리어 식물 심기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취미와 힐링에도 도움이 되는 ‘홈가드닝’은 ‘홈’과 원예를 뜻하는 ‘가드닝’을 합친 것으로 식물을 이용해서 집안을 정원처럼 가꾸는 것을 말하며 정서안정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일상생활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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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충남도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충남도에서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도비 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비 또는 물품이 일괄 지급되던 기존과 달리 각 지역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지역 상권 발전을 도모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 및 성장 환경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사업장별 로고 제작 사업장 방역 및 청소 지원에 나설 예정으로 사업장 로고 제작을 통해서는 업장별 특색 및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장 방역 및 청소는 보다 쾌적한 업장 환경 조성을 통한 매출 증진 등을 꾀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도비 외에도 시비 4천만원을 확보해 총 8천만원의 예산으로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엄사상가번영회와 금암동상인회를 통해 소상공인 신청·의견을 접수 받을 예정으로 시와 소상공인이 함께 머리를 모아 보다 나은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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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 꼼짝마 조기검진 독려 나서
계룡시, 치매 꼼짝마 조기검진 독려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검진 독려에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치매 위험도는 만75세가 되면 급격히 증가하며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올해 만75세가 되는 어르신 및 대화상대가 부족한 75세 이상 독거어르신인 집중검진대상자에게 치매 조기검진 안내문을 발송하며 치매 예방 및 조기검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치매 집중검진대상자는 총888명으로 센터는 우선 두마면·신도안면·금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314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검진을 진행 중에 있으며 엄사면에 거주하는 574명은 오는 6월 안내문을 발송해 순차적으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 로 나온 대상자는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지원하고 장기요양등급 서비스 연계의뢰 등 치매 관련 초기 상담과 통합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치매진단 어르신에게 기저귀 등 위생용품과 경증치매환자대상 쉼터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보호자 대상 보호자교육과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 및 조기발견이 다른 어느 질병보다 중요하다”며 “우편통지를 받은 어르신께서는 한분도 빠짐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검진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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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시는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에 앞서 개별주택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 등을 거쳐 개별주택 1,455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산정했다.
주택가격 열람은 계룡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자는 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4월 10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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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366건, 3600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부담금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노후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지만 유로5∼6등급 경유차는 부과 면제되며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도 3년간 면제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부과되는 1기분 부담금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 기간 중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 변경이 있는 경우에도 실제 차량 소유 일을 일할 계산해 부과하는 만큼 차량 폐차 또는 명의이전 후에도 부과될 수 있다.
부담금 납부는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과 위택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고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금액의 3% 가산금이 붙고 5월경 독촉고지서가 발부되며 체납 시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시기에 따라 5∼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연납제도를 활용, 절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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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민원실, 매주 화요일 친절교육 실시
계룡시청 민원실, 매주 화요일 친절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매주 화요일 아침 시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은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친절교육’을 근무 시작 전 실시하고 민원실 근무자의 ‘친절 다짐 낭독’, ‘이달의 친절 구호 제창’ 등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을 통해 민원실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며 “정중한 인사와 미소는 시민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표시인 만큼 더욱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직원 친절서비스 및 민원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 초청 전직원 친절 교육 전화 친절도 조사 친절 교육 아침방송 전 부서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실적 평가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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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선정
계룡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계룡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학분야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주민의 문학향유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작가는 소정의 급여를 지급받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는 92개 도서관이 신청해 36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남지역에서는 계룡도서관 단 1곳만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계룡도서관에 상주하며 집필 작업을 진행할 작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점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가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계룡도서관에서 집필 작업을 하게 된다.
선발된 작가는 계룡시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집필 및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게 되며 시는 집필된 스토리텔링을 관광콘텐츠로 개발·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시는 인건비,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등 1800여만원을 지원 받는다”며 “계룡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이 집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및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룡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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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가정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발대
계룡시, 건강가정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발대
[세종타임즈]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계룡시 가족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10회에 걸쳐 환경보호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봉우리’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활동은 관내 거주하는 15가구가 참여하며 지난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류폐기물 재활용 NGO 단체 ‘옷캔’과 함께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옷, 가방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응원메세지와 함께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탄소중립실천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 줍기 지역행사지원 자원봉사활동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헌혈 기부권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우정민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봉우리 활동이 가정 화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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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 맞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초중고교 개학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학교 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은 학교주변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있는 광고물로 도시미관 훼손 광고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선정적인 내용이 담긴 유해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불법광고물로 인한 학생 안전 및 위해 요소 차단을 위해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의 자진보수와 철거를 유도하고 안전상태 불량으로 위험성이 높은 간판은 충남옥외광고협회 계룡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현장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발견즉시 수거와 함께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으로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학생과 운전자 시야 방해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도 우려된다”며 “이후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