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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정의 달 행복동행 등굣길’ 합동 캠페인 개최
아산시, ‘가정의 달 행복동행 등굣길’ 합동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등굣길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20일 배방읍 모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경범 아산교육장, 김장호 아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통학로 교통안전계도 활동 및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의식을 알리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포했으며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도 병행했다.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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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여성농업인 공주시연합회 간담회 개최
공주시, 한국여성농업인 공주시연합회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한국여성농업인 공주시연합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한국여성농업인 공주시 연합회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역할 증대 및 농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농업인의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상남순 한국여성농업인 공주시 연합회장은 “최근 인건비 상승과 함께 원활한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번기 안정적 영농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협의를 거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올해 농업인들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농촌 일손돕기, 농작업지원단, 농촌고용인력사업, 비료·농기계 지원, 벼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인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농약중독 등 5개 항목에 대한 검진비용 20만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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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본격 재개
공주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본격 재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각급학교, 민간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본격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폐자원 재활용과 재사용 인식 제고를 위한 기본적인 의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해 생활속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자치회, 이장회의 등 각종 교육 기회를 통해 꾸준히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전문 강사를 위촉해 각급학교와 민간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 쓰레기 매립장 반입량 감소와 재활용품 수집량이 증가되는 등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쓰레기와 재활용 분리가 시민 생활속에 완전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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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종시와 ‘도시재생’ 상생협력 강화
공주시, 세종시와 ‘도시재생’ 상생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세종시와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안기은 세종시 도시재생과장을 비롯해 도시재생과 및 도시재생센터 직원 20여명이 지난 19일 공주시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윤석봉 공주시 도시재생과장과 직원들도 세종시 현장투어단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전반적인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공주와 세종 양 도시의 교류 확대 등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나태주 골목길과 제민천 일대, 공주하숙마을, 풀꽃문학관, 원도심 골목길 등을 둘러보며 공주시 도시재생 사업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봉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세종시 방문으로 상호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 활동의 기회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도시재생 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까지 335억원이 투입되는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사업과 2023년까지 498억원이 투입되는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19년도부터 3년 연속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도 도시활력회복 부문 대상을 받는 등 전국적인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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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금산군,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학부모에게 대입정보, 진로 자녀교육 등 정보를 전달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을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청 교육가족과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수강 정원 50명에 도달하면 조기에 마감된다.
강의는 청산회관 5층에서 6월 11일과 6월 18일 총 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핵심이해와 대비 금산에서 대학가기 핵심전략 이해 멘탈이 실력이다 도형심리로 뚫는 자녀와의 소통장벽 시험 50%, 수행평가 50%시대 담임샘이 알려주는 수행평가 만점비법 진로진학관련 사이트 활용 전략 창의적 생각근육 키우기 학부모 독이되고 약이되는 학습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학부모 아카데미에서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올해 자녀와의 소통방법, 동기부여, 자신감 고취 등 강의를 추가했다”며 “새로운 입시제도 및 진로진학에 대한 변화를 알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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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산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국·도비 예산확보를 통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종규 부군수의 주재로 19개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주무 팀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4월 말 기준 총 1069억원 규모의 47개 공모사업이 발굴됐으며 이중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립사업 평촌지구배수개선사업 지역관광추진조정사업 등 25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31억원을 확보했다.
이외 충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상권 르네상스사업 등 15건은 신청 준비 중이며 금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 7건에 대해서는 신청을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군은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생활 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발전, 투자유치 확대 등을 중점에 두고 공모사업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사업 선정을 위해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방향성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공모사업 추진방향 보고회 및 월간 업무보고 등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확보는 군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데 필수적인 사안”이라며 “사업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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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홍성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빼기’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같다 고재성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약했다.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때 사진 한 장으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과는 달리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을 확인 후 폐기물을 수거한다.
군은 2개월간 준비와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쓸만한 재활용품을 매매할 수 있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성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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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가족센터, 가족정책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로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돌봄공동체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입양가족 및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질높은 통합가족서비스 지원으로 가족의 관계 회복과 건강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통해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돌봄공동체 숲친구들 협동조합’도 가족정책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가족정책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력들이 보상받는 거 같아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정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홍성군의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홍성군가족센터와 돌봄공동체 숲친구들 협동조합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동 양육과 가족부양에 대한 책임을 사회적으로 분담해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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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돈 브랜드 육성한다
홍성군, 홍성한돈 브랜드 육성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산 돼지고기 유통시스템 구축하고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성한돈 브랜드 운영 사업단’을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홍성한돈 브랜드 운영 사업단’은 지역의 도축·가공장과 연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성산 돼지고기의 유통시스템을 조성하고 돈육 반응과 소비자 인지도 평가를 통해 상표등록 후 홍성한돈 대표 유통브랜드를 구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이 있는 지역의 법인 또는 조합으로 설립된 식육포장처리업체와 돼지고기 공급을 위한 양돈농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식육포장처리업체는 가공시설을 갖추고 소포장이 가능한 업체만 가능하다.
참여 농가는 최근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의 인식이 커지면서 브랜드 신뢰가 중요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농가에 악취모니터링 설치가 의무화되며 이는 사육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암모니아 수치 이하의 사육환경에서 자란 브랜드육을 비롯해 햄, 육포 등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2차 가공품을 추가 개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홍성한돈 브랜드 사업단 운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시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브랜드 육성을 통해 다각적 판로 개척과 홍보 마케팅 확산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상품 집중 육성을 통해 어려운 축산업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인한 경영악화와 시장개방, 탄소중립 등 환경규제 강화 등 날로 어려워지는 축산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한돈 브랜드를 육성하고 신성장 사업을 내실화해 우리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320여 농가에서 62만5천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육두수를 기준으로 충남의 29.4%, 전국의 5.6%를 차지하는 전국 제일의 축산 중심지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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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달빛 아래 노닐다.
홍주읍성, 달빛 아래 노닐다.
[세종타임즈] 이번 주 27일 저녁, 홍성의 제1경 홍주읍성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가 그윽한 달빛 아래 펼쳐진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는 주제로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형 문화행사이다.
가수‘하림’의 초청공연과 함께 청운대학교 뮤지컬 콘서트 학과의 버스킹 공연과 재즈뮤지션‘트리오 클로저’의 버스킹 공연이 오후 6시부터 ~ 8시까지 달빛 아래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홍주읍성 미디어 아트쇼, 홍주읍성 달 포토존,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체험행사, 협동조합 나빌레라의 연계 행사인 연극‘만향’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로 배포 되는 홍주읍성 사진 토퍼를 활용해 촬영된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명동상가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과 홍성 관광 토퍼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기태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홍주읍성과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홍주읍성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길 바라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의 제1경인 홍주읍성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주최로 연중 4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