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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지방세 카카오톡 채널’ 개설
천안시 동남구, ‘지방세 카카오톡 채널’ 개설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는 시민의 지방세 관련 정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천안시동남구 지방세 알리미’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남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카카오톡이라는 시민에게 익숙한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납세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납세자 편의를 증진한다.
납세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월별 지방세 납부 안내,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 신청 방법 등 지방세에 대한 각종 안내 사항과 새로운 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천안시동남구’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지방세 정보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옥 동남구청장은 “가장 친숙한 SNS 채널인 카카오톡을 세무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납세자와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해 세무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납세환경에 맞춰 일대일 채팅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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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2공원 화장실 신축 완료
천안시, 청수2공원 화장실 신축 완료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청수2공원 내 화장실이 신축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청수2공원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활체육시설, 음악분수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이지만 화장실이 낡고 협소해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3억4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시민 누구나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남·여 화장실, 장애인전용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
또 범죄 없는 안전한 공원 화장실 환경을 위해 비상 또는 응급상황 시 경찰서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심벨을 설치했다.
나시환 공원녹지과장은 “청수2공원 화장실이 신축되면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후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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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예술단 객원 출연자 인력풀 모집
천안시립예술단 객원 출연자 인력풀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립예술단이 객원 출연자 인력풀제를 운영한다.
객원 출연자 인력풀제는 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지속적인 창작 의지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공공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천안시립예술단 객원출연자 인력풀에 등록된 청년 예술가들은 천안시립예술단이 개최하는 정기 기획공연에 객원출연자로 활동하게 되고 연습과 공연 기여도에 따라 소정의 출연료도 받는다.
천안시립예술단 산하 천안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은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인력풀을 신청받는다.
이후 단체별 일정에 따른 심사 과정을 통해 객원 출연자를 최종 선발해 인력풀을 구성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합창, 연희, 무용, 예술경영 부문이며 해당 분야 전문인력으로 지역에 거주하거나 천안시 소재 학교를 졸업한 청년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 행정공고 또는 천안시립예술단 인력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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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 재개
천안시 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 재개
[세종타임즈] 천안시보건소는 23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보건소는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를 중단했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요청이 많았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식품·위생업종 종사자들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업종별 정해진 기간마다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하나, 보건소 발급 업무 중단으로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5~10배 비싼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건강진단결과서는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 직산보건지소, 병천보건지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급 가능하며 발급 대상은 천안시민 또는 관내 사업자 및 사업장 종사자들이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관내 사업자 및 사업장 종사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이나 근로계약서 등을 지참해 평일 오후 5시까지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해야 한다.
검사 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까지는 휴일 포함 7일이 소요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으로 관련 시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료와 기타 제증명 발급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일상에서의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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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원인 편의증진 ‘민원서식 QR코드’ 제작
천안시, 민원인 편의증진 ‘민원서식 QR코드’ 제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내 어디서든 민원서식 작성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민원서식 QR코드’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실에 비치된 민원서식 작성예시는 주로 필기대에 부착돼 한 민원인이 민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으면 다른 민원인은 작성할 때까지 작성예시를 보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민원실 어디서나 자유롭게 민원인이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하고 시청, 양 구청 민원실,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감증명서위임장, 등초본신청서 전입신고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신청서 여권발급신청서 등 13종의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볼 수 있다.
QR코드 사용방법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모드를 켜고 작성해야 하는 민원신청서에 맞는 작성예시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방법과 예시 이미지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식 QR코드 활용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처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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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수 54만8022명 확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 수가 54만 802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명부열람기간 등을 거쳐 20일 선거인명부를 확정·등재했다.
선거인명부를 살펴보면 선거인 수는 54만8022명으로 총인구수 65만8944명의 83.17%에 달한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 50만9817명 대비 3만8205명 늘어난 수치다.
구별로는 동남구가 19개 읍면동에 인구수 29만9833명, 선거인 수 25만7709명으로 인구수 대비 선거인 수 85.95%이고 서북구가 12개 읍면동에 인구수 35만9111명, 선거인 수 29만 313명으로 인구수 대비 선거인 수 80.84%로 집계됐다.
선거인명부는 확정 이후에도 선거일까지 형의 선고 등으로 선거권이 없게 되거나 사망 등으로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은 전국 어디서나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1일에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투표는 사전투표 2일 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본투표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보건소로부터 온 문자메시지 등의 확인을 거쳐 투표할 수 있다.
천안시는 5월 22일까지 확정된 선거인명부를 바탕으로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을 발송했다.
또 사전투표를 앞두고 1차 모의시험을 진행하고 26일에는 전체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 과정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사전투표자가 포함된 통합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31일에는 투표소 설치상황 점검 등 투표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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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공계약분야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가져
“홍성군, 공공계약분야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가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공계약 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계약 분야 담당자와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공공계약 전문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前 경기도청 계약팀장으로 퇴직한 이재형 강사를 초빙해 주요 계약업무 처리방법, 지방계약법령 해석, 공공계약 사례분석 등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시간에 걸친 열띤 강의로 채워졌다.
특히 공사, 용역, 물품 등 공공 계약을 유형별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업무에 다소 생소한 신규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복성진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계약업무 처리에서 느꼈을 고충을 해소하고 직무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공공 계약분야 심화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더욱 높여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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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동네영화관 개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동네영화관 개관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지역 청년들을 위한 복합문화창업공간인 잇슈창고에 지역 마을주민을 위한 동네영화관이 개관한다.
지난 주말 잇슈창고에서 문을 연 대평리 364 영화관은 12월까지 격주로 1~2회 운영하며 가족영화, 고전영화 중심으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날씨가 좋은 가을경에는 외부에서도 영화 상영을 진행해 동네 주민을 위한 사랑방 역활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평리 364 영화관 이름은 잇슈창고의 주소며 홍성군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마을주민들이 잇슈창고와 청년들과 소통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잇슈창고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잇슈창고의 주요 행사와 일정 공유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동네 주민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잇슈창고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마을주민과 잇슈창고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잇슈창고가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가들의 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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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소각 가능한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소각불가능한 쓰레기는 종량제마대에, 대형폐기물 쓰레기는 신고필증을 부착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 후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짠 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종이나 종이팩류, 투명패트병, 플라스틱, 형광등 전지, 스티로폼이나 캔 등은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일반쓰레기와 분리배출해야 한다.
또한 영농 폐비닐이나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은 다른 쓰레기와 혼합하지 말고 마을에서 분리해 수거 후 한국환경공단에 연락해야 한다.
시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지 않거나 소각 및 매립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배출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불법매립과 소각행위, 무단배출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신규 이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삼원환경 및 보령환경과 연계해 시내지역은 매일 읍면 지역은 일주일에 2~3회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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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추진
보령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8월까지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를 찾기 어려운 산악지역, 해안가 등의 위치 정보를 나타내는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 등 10자리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시민 안전 보호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시 전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226점의 망실 여부, 설치 위치 적합성, 표기 오류 등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상지점 조사를 통해 신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규정한 점검 스티커를 부착해 정기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지점번호판 조사에 더욱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