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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8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은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읍, 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가정에서 센터로의 이동을 돕는 송영서비스를 시행한다.
올해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은 인지재활 작업치료, 운동치료, 종이공예, 음악치료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남부권역, 북부권역 순으로 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활동이 어려웠던 치매환자에게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정서적 교류를 증진하고 낮 시간 동안의 돌봄 부담을 경감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소근육 발달을 위한 ‘공예교실’ 낙상 예방 및 체력증진을 위한 ‘운동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군 치매환자의 지역적 격차를 해소하고 오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해소·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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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예산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6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해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선봉 군수, 군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9시 55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해 헌화·분향, 및 추념사, 추모공연에 이어 현충일노래 제창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2년 만에 보훈 유가족 및 군민 전체가 참여하는 할 수 있는 추념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과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현충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전 군민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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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체육시설 조성 진행 ‘착착’
예산군,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체육시설 조성 진행 ‘착착’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여가활동 증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육센터 조성사업은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 광시국민체육센터, 신암국민체육센터, 고덕국민체육센터 4개 사업이, 체육공원조성사업은 삽교천체육공원과 무한천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체육관과 문화센터가 공존하는 복합형으로 추진되는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74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337㎡, 지상2층 계획으로 설계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착공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
43억원이 투입되는 광시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987㎡, 지상1층으로 올 6월에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
신암면과 고덕면에서 추진될 국민체육센터는 올해 설계가 진행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체육공원조성도 순항 중이다.
삽교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및 파크골프장, 쉼터 등 조성계획이, 무한천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풋살장 및 산책로 다목적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관련기관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간 체육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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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농철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예산군, 영농철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일손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있다.
예산군의 농업인구는 2만여명으로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지만, 그중 70세를 넘는 고령농이 7000여명으로 많은 수를 차지해 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군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농기계임대&농작업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경감하고 있다.
매년 군청 16개 부서와 2개 직속기관, 3개 사업소, 12개 읍면 직원은 3월∼11월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과수·채소 등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농촌일손돕기는 봄철과 가을철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기상재해, 돌발병해충 발생 시 수시로 일손을 돕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동부지소, 서부지소 3곳에서는 관리기, 동력파종기 등 54종 800대의 농기계를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가 필요한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한 임대 농기계를 최대 3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한 임대료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5578건의 농기계임대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료를 100% 감면했으며 2021년에는 50% 감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임대료 50% 감면은 올 6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
이와 함께 일부 수수료를 받고 농작업을 해주는 농작업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원작업은 경운, 로터리, 두둑골, 비닐피복 작업이며 영세농, 고령농,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82개 농가, 20만 6247㎡ 면적의 영세농을 위한 실질적 농작업을 지원했으며 해가 지날수록 신청이 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마을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사업도 올 11월까지 관내 80개 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관내 8개 지역농협에서는 군의 지원을 받아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곳에 중개해주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농기계작업비용과 인력에 대한 교통비, 간식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출국 등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이 심화된 상황으로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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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자치행정과 차성환 주무관은 선거사무 총괄담당자로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16개소, 본투표소 51개소 운영을 관리하고 선거 예산 1억1000여만원을 집행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사무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회계과 최윤정 주무관은 2021 회계 예산결산 시 오류 없는 결산서 작성 및 결산검사 상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각 부서에 통보하는 등 완벽하게 추진했으며 시 누리집에 세출예산 지출내역을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했다.
도시재생과 김태영 주무관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 포럼 및 10회에 걸친 순회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농촌발전을 위한 성장 기반 확충에 앞장섰다.
산림공원과 신명기 주무관은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관내 산불 예방에 힘써왔으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및 감염의심목에 대한 철저한 방제로 재선충병이 추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웅천읍 김경애 주무관은 200여 축산농가 및 20여 과수농가의 유행성 질병 및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마을방송 및 각종 회의를 통해 백신 접종 및 방역 요령 등을 적극 홍보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인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 등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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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100명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저소득 및 청년실업자 등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촉진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공공시설물 환경정화, 전통시장 방역 및 소독,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및 무궁화수목원 정비, 대천항 쓰레기수거 등 48개 사업이다.
근로 기간은 7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만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 만65세 미만은 주 25시간이다.
급여는 시간당 916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부대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 접수일 기준 2단계 연속 참여자 및 정당한 사유 없이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동일기간 타 일자리사업을 포기한 사람, 건강검진 결과 근로능력 미약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시는 대상자 확정 후 6월 28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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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큰 호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영유아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22년 출생한 관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0세~7세용 영유아 카시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카시트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어 희망하지 않는 경우 10만원 상당의 어린이 안전세트를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 안전세트는 지난해에는 5만원 상당의 2개 제품으로 구성,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구성을 대폭 개선해 10만원 상당의 휴대용 공기청정기, 차량용 소화기, 다기능 경관봉, 구급함키트, 빛반사 옐로카드 등 차량에 필요한 5개 제품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기존 2자녀 이상 또는 저소득층 자녀에서 보령시에 주소를 둔 모든 출생아로 확대 지원한 결과 전체 출생아수의 94%인 350명에게 지원한 바 있고 올해는 5월 말까지 전체 출생아수의 93%인 121명에게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다.
교통안전용품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같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31일 신생아의 경우 출생신고 기간을 반영해 2023년 1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월 말 신청서 취합 후 지원대상을 확정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통해 물품을 자택으로 직접 배송하고 있다.
명천동에 거주하는 원모씨는 “출산 후 아기용품 등 준비할 것이 많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는데 시에서 카시트를 지원해줘서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부환 안전총괄과장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신청률이 90%가 넘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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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걸어요” 태안군, 6월 ‘건강 걷기 릴레이’ 실시
“우리 함께 걸어요” 태안군, 6월 ‘건강 걷기 릴레이’ 실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 걷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군 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운동부족 및 건강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6월 한 달간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건강 걷기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25명의 참여자가 한데 모여 약 5㎞ 코스를 걷는 것으로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하지 못한 군민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매주 화요일 건강행태군에 따라 건강생활 실천이 필요한 일반 군민 노년층 체중조절 시도자, 주부, 임산부 직장인 등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매회 25명씩 총 100명으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건의료원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해 태안종합운동장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단, 6월 28일 직장인 그룹은 오후 6시 30분 시작되고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태안기업도시 산책로를 걷는 코스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되며 군은 스포츠지도사와 물리치료사를 투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걷기 실천률은 2020년 28.5%에서 지난해 25.8%로 2.7%p 감소했고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 실천율’과 체중조절 시도율, 주관적 건강인지율 또한 낮아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건강 걷기 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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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걱정 마세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안심관광지’ 선정
“코로나19 걱정 마세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안심관광지’ 선정
[세종타임즈]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2년도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심관광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방역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회복 단계 전환으로 여행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의 안심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내 대표 수목원으로 손꼽히는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 불리는 고 민병갈 박사가 1962년부터 정성으로 일궈낸 수목원으로 56만 2천㎡ 면적에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다양한 식물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바다에 인접해 수목원 관람과 탁 트인 바다 감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고 야외활동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태안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전과 자연,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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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 안심 관광지 ‘해미읍성’ ‘버드랜드’ 선정
서산시, 2022 안심 관광지 ‘해미읍성’ ‘버드랜드’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의 해미읍성, 버드랜드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도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
2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안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매년 선정한다.
서산 해미읍성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산버드랜드는 신규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2015~2018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등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 국제성지 중 단일성지로는 유일한 해미국제성지가 인근에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을 보전, 관리 중인 철새생태공원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로 생태관광이 가능하고 숲생태 학습관, 숲속 놀이터, 철새 전시관, 기러기 관찰대, 4D 영상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저녁 노을빛이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도 있고 주변 영양굴밥, 굴무침 등 지역의 신선한 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서산의 관광지에 들러 아름답고 의미있는 추억을 남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