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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의 시작, ‘2021 조림 사업’ 완료
아산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의 시작, ‘2021 조림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첫 단계로 ‘2021년 조림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조림 사업은 평균기온 상승의 기후변화를 고려한 발 빠른 사업추진으로 105ha 산림면적에 소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22만1100본을 심었으며 6월부터 풀베기 등 조림지의 사후관리 어린나무가꾸기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등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올해는 유난히 자주 찾아온 봄비 덕에 새로운 보금자리에 뿌리를 내린 어린나무들이 잘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무가 자라는 풍성함이 더 건강한 아산을 만드는 기반이 되도록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꾸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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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취약계층 성금 기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취약계층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26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 200백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최근 2년 동안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 등과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강백균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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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아산시,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마을공동체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회원, 아산시의회 의원, 주관부서 사회적경제과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발굴, 계획 수립 등 민·관 협력 체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 위촉 및 첫 정기회의가 이뤄졌으며 위촉장 수여 이후 마을공동체위원회 설립 목적 및 위원 소개 2021년 마을공동체 당면 현안사항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마을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모인 위원들과 함께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위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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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제적 검사로 숨은 감염자 찾기 총력
아산시, 선제적 검사로 숨은 감염자 찾기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목욕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응해 숨은 감염자를 찾아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목욕탕 관련 감염이 빠르게 확산돼 26일 현재까지 목욕탕 관련 아산시 확진자가 57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시는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무증상감염과 잠복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 진단검사와 조기 자가격리 조치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산업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해 집단 속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아산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월 26일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650명으로 누계 검사 건수는 17만8886건, 자가격리자는 1만8094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시는 선제적 검사를 확대 시행하는 한편 아산시민이면 누구든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았더라도 그리고 기침, 인후통, 발열 등 코로나19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특히 동일시설 생활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 입국자를 14일 이내 접촉한 경우, 확진자 발생 시설 및 장소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조기에 격리 조치해야 지역사회전파를 차단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며 “목욕탕 관련한 시민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과 3밀 환경을 피하고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며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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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정의 달 맞아 부부의 날 기념행사 추진
아산시, 가정의 달 맞아 부부의 날 기념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6일 온천동 소재 글로벌가족센터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에 따라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다자녀가정, 봉사가정, 다문화가정, 신혼가정 등 모범 부부 5쌍이 참여했다.
행사는 드라이플라워 메시지 액자 만들기 정서적 안정 및 교감을 위한 반려식물 심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담은 편지 전달 등 서로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근간인 부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이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날 모든 순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단단한 믿음으로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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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내기 행사 지원…농심함양 등 협력 강화
손모내기 행사 지원…농심함양 등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소속 직원들은 26일 벼 친환경재배단지인 예산군 광시면 황새마을을 찾아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손모내기 축제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황새권역마을, 황새생태농업연합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지역행사에 참여, 손 모내기 및 광시중학교 학생들의 농심함양 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손모내기, 마을 주변정리와 학생들에 대한 친환경농업 교육 등을 도왔다.
서동진 황새생태농업연합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직원들이 행사 지원과 마을 환경 정화 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부성 농업기술원장은 ”마을나눔사업인 모내기 축제에 작은 일손이나마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친환경농업인들의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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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설치로 행정수도 완성해야”
“국회의사당 설치로 행정수도 완성해야”
[세종타임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6일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며 충청권이 함께 힘을 모아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날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 “지방분권의 해법, 균형발전의 해법을 마련해야 하며 그 출발은 바로 행정수도 완성”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 방안’을 주제로 잡았다.
포럼에는 양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강준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과제”며 “균형발전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고 지방 발전 없이 국가 경쟁력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또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은 물론, 정치와 경제, 교육, 문화, 산업 등 모든 분야가 집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미래와 통합, 도약을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지역을 살리고 고른 균형 속에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며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한다 청와대와 국회, 정부 각 부처가 함께 모여 행정수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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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현판식 개최
아산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현판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산시와 아산충무병원은 학대받는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적 개입의 필요성을 상호 인식하고 학대 아동의 일원화된 신체적·정신적 검진 및 치료를 위해 아산충무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날 현판식을 거행했다.
아산충무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32개 진료과를 갖춘 아산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그동안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으며 이번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학대 아동의 의료적 보호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지난 1월 1일 여성가족과 아동학대전담부서인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학대받는 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보호조치, 사례별 적합한 개입 및 사후관리를 진행해 재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아동학대 전담병원 지정을 통해 의료부문의 협력체계 강화로 아동보호를 위한 공적책임을 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아산충무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우리지역 아동들의 보다 안전한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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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해외입국 관련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0대 A씨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9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A씨는 2주간 자가격리를 시행했으며 격리 기간 실시한 2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23일 해제됐다.
기초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월 폴란드 체류 당시 코로나19 확진돼 치료 받은 기왕력이 있으나 국내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또한, 지난 23일 격리 해제 이후 출근한 천안 소재 직장에서 지난 24일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밀접 접촉자로 가족 2명과 지인 1명을 분류해 자가 격리를 통보하고 금일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대전·세종·충청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A씨는 27일 중 충청4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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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서비스 높인다’…친절교육 실시
‘민원 서비스 높인다’…친절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6일 도청에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 응대 방법과 공직자의 마음가짐, 친절한 응대를 위한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집합교육과 전직원 대상 IPTV를 활용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 시작 전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했다.
한편 도는 매년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와 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 민원행정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