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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서천 빙고챌린지’ 이벤트 마련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서천 빙고챌린지’ 이벤트 마련
[세종타임즈] 서천군 청년네트워크인 온청년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서천에서 힐링하며 행복한 삶을 공유하는 특별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비대면으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일상의 고립을 극복하고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씩 성공해 나가는 성취감을 통해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이벤트이다.
챌린지는 총 25가지로 구성됐으며 특화시장에서 계절과일 구매하기 서천 맛집 인증하기 서천 출신 작가 책 읽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션과 아침밥 사진찍기 나만의 힐링 장소 소개하기 감사 편지쓰기 자화상 그리기 등 자기 돌봄 미션, 봉사활동 참여하기 아나바다에 물건 내놓기 서천 행사 참여하기와 같은 지역사회 공헌형 미션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제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청년 인스타그램 또는 서천군 공식블로그의 카드뉴스에 제공된 QR코드를 찍고 오픈 톡방에 입장한 후, 각 미션을 수행하며 관련 사진을 해당 번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총 25가지 미션을 전부 완수할 시에 자동으로 이벤트 추첨에 응모되며 제공되는 올빙고 빙고판을 필수 해시태그인 #서천_빙고챌린지 #온청년 #서천군청년네트워크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포스팅하면 된다.
‘올빙고’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천사랑상품권 5만원권, 3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9월 16일 온청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한다.
신경식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천군 청년을 비롯한 서천군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지역에서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하며 서천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해 모인 청년 협의체로 정책발굴 뿐만 아니라 ‘춘장대 줍깅 캠페인’, ‘광복절 기념 역사 기림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상시 모집 중으로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은 군 홈페이지 또는 서천군 기획감사실로 가입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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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한산면 호암 사랑의 집 사랑 가득 리모델링
한국해비타트, 한산면 호암 사랑의 집 사랑 가득 리모델링
[세종타임즈]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다솜둥지복지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한산교회’의 후원을 받아 집 없는 저소득층의 무료 거주 시설인 ‘호암 사랑의 집’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헌정식을 가졌다.
‘호암 사랑의 집’은 서천군 한산면에서 경북한약방을 운영하며 매년 수천만원을 이웃에게 후원하던 서천 대표 독지가 故정장로 씨가 집이 없어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고자 1988년 건축한 시설물로 고인의 유지에 따라 현재는 한산교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는 8가구가 거주 중이다.
건축물 준공 이후 2018년 한산사랑후원회에서 5백만원, 2019년 서천군에서 3천만원을 후원해 상수도관 설치와 주방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나, 30여 년의 시간이 지나 다른 시설들도 많이 노후해 보수가 시급했으며 특히 실외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바꾸는 것이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올해 7월부터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에서 많은 기관·단체의 후원을 받아 5주간 실내화장실·보일러실·방풍새시 설치, 단차 제거, 주방 및 방 리모델링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시설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특히 밤중에 실외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안전하고 깨끗한 집에 살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마태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은 “정부와 NGO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하며 사업을 진행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분들의 후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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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의 본고장’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드디어 시작
‘꽃게의 본고장’ 태안군, 가을 꽃게잡이 드디어 시작
[세종타임즈] 태안군의 상징이자 태안반도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가 지난 21일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의 대표 꽃게 산지인 근흥면 채석포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21일 하루 동안 총 9척의 배가 바다로 나가 1.5톤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꽃게잡이의 시작을 알렸다.
수확량은 지난해 가을 첫 수확량 대비 50% 수준이나 이는 기상 악화로 인한 것으로 바다가 잔잔해지면 더욱 많은 꽃게가 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채석포 위판장에서는 크기에 따라 1kg당 8천 원~1만 4천 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으며 향후 수확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으며 태안에서는 간장게장과 게국지 등 지역색이 풍부한 꽃게 음식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꽃게의 ‘타우린’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망막 형성과 시력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코올 해독에도 효능이 있으며 심장과 간 기능을 강화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꽃게는 지역의 상징이자 대표 수산물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올 가을에도 꽃게 대풍이 들어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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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회의소,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팜피, 사업설명회 개최
부여군 농업회의소,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팜피, 사업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 농업회의소는 지난 18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부여군농업회의소와 ㈜피플링크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팜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팜피는 ㈜피플링크가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 플랫폼으로 농업인 개인별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이를 통합한 별도의 플랫폼과 연동해 운영된다.
㈜피플링크에서는 플랫폼 제작 및 전문사진 작가의 사진촬영 등을 지원하며 농업회의소에서는 농업인별로 농산물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텔링화해 농부개인의 홈페이지에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산자뿐 아니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손쉽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밀접하고 현실적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자 한다.
팜피를 운영하는 ㈜피플링크 황정일 대표는 “농부 친구를 돕고자 시작한 일이 어쩌다 보니 사업이 되어버렸다”며 “보다 많은 생산자들이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판로를 개척하고 농사에만 오롯이 집중해더 좋은 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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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감자 및 맥류 종자 잊지말고 신청하세요”
부여군, “감자 및 맥류 종자 잊지말고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감자 종서 및 맥류 종자 신청을 받고 있다.
감자 종서는 오는 8월 31일 맥류는 9월 2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보급될 감자 품종은 수미 1품종이고 맥류 품종은 겉보리 4품종, 쌀보리 5품종 등 총 13품종이 보급될 예정이다.
보급되는 감자종서는 보급종이고 맥류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으로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신청 단위는 20kg이다.
감자 종서 가격은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맥류 종자의 가격은 kg당 겉보리 1,034원, 쌀보리 1,128원, 맥주보리 1,034원, 청보리 975원, 트리티케일과 겉귀리는 1,972원이다.
맥류 종자는 올해 기상여건으로 유색보리의 종자 색깔이 다소 연할 수 있다.
감자 종서의 공급 기간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맥류 종자는 오는 9월 중순 이후 입금 확인 후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공급 잔량에 대해서는 9월 말 농가 개별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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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적극행정 면책제도로 일하는 직원 대우받는 풍토 만들어야”
박정현 군수, “적극행정 면책제도로 일하는 직원 대우받는 풍토 만들어야”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극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23일 오전 열린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공직자가 일하면서 감사에 대한 불안감으로 적극적인 정책추진보다는 관행적·소극적 업무처리로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에 대해선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군수는 “제도나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사안에 대해 감사원의 의견을 구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도 있으니, 업무를 추진하면서 이런 애로사항에 대해선 감사팀과 협의를 통해 이 제도들을 활용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군수는 “감사팀에서는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직원들이 혹여라도 징계를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대우받는 풍토를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인사 책임자로서 직원들이 적극행정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로 책임을 추궁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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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수면 특화사업으로 신성장동력 엔진 가동
부여군, 내수면 특화사업으로 신성장동력 엔진 가동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내수면 양식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소득·일자리 창출 부가가치가 높은 종어를 대상으로 내수면 양식산업 기반 구축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수산 분야 6차 산업화 등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강 종어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동자개과 어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종어의 살은 연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며 가시와 비늘이 거의 없고 살이 두꺼워 회·구이·찜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조선시대 금강에서 서식하는 종어를 최고로 치며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부여군은 지난 2019년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멸종 상태에 있는 종어 복원 및 양식 산업화를 추진해 왔다.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70억을 투입해 규암면 석우리에 3ha 규모 '육상기반 청정 내수면 양식 수산물 공급기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수면 수산자원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어의 양식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인 종 복원 및 귀어인 정착지원을 위한 교육훈련의 장으로 활용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기본 및 시실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사업을 착공해 202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내수면 양식단지에는 스마트 수처리 시스템, 저탄소 양식기반 구축 시스템, 양식장 수열냉난방 시스템 등 특화된 3가지 시스템이 도입된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제성 제고와 폐사율 감소 효과는 물론 최적 생육환경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종어의 인공양식, 생산기술 확대 및 보급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종어를 통한 부여만의 특화먹거리 개발을 위해 군비 2천만원을 투자해 메뉴 개발을 위한 시연회를 오는 9월 중 추진한다.
부여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종어 브랜드를 드높인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군은 서동연꽃축제와 백제문화제 등 축제와 주변 수산시설, 청소년 수련원, 관내 음식점 등의 관광시설을 연계해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내수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판매·유통은 물론 6차 산업에 이르도록 할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새로운 내수면 어업기반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색다른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내륙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이번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경제는 물론 소규모 시설의 내수면 양식어가의 균형적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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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 모두 폐장
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 모두 폐장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22일 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이 확진자 발생 없이 안전하게 모두 폐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29일까지 운영키로 했던 태안 만리포해수욕장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폐장일을 22일로 앞당겼다.
도에 따르면, 올해 개장 기간 도내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체온스티커 도입 등 선도적인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이용객들이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에 동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물놀이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해수욕장 거리두기 홍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 연장 야간 공유수면 관리 등이다.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현수막, 입간판 등 홍보물을 지속 관리 운영할 계획이며 해수욕장 내 안내방송도 계속한다.
또 지역주민, 공무원이 함께하는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도 진행한다.
특히 도내 5개 해수욕장에는 물놀이 안전요원 총 18명이 연장 근무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그 외 28개 해수욕장에서는 공무원, 지역주민 공동으로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해 물놀이 안전요원 상시 배치에 어려움이 있는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형 해수욕장 3곳과 당진 해수욕장 2곳에 대해 19∼06시 사이 백사장 내 음주·취식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오는 29일까지 유지한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용객들께서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물놀이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및 고온 지속의 영향으로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수가 458만명을 기록, 지난해 510만명에 비해 11% 감소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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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가유공자 유족 시내버스 요금 무료 지원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충남도 조례개정으로 국가유공자 유족의 교통지원 할인액이 30%에서 100%로 확대된다.
에 따라 실시됐다.
군은 지난 충남형 교통카드 시스템이 개선되는 7월 26일부터 변경된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유족은 기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별도 재발급 없이 사용하면 변경된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충남형 교통카드 신청 방법은 신분증, 반명함판 사진 1매,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도 더 나은 혜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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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23일간부회의에서 “금산 신성장동력 발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될 수 있는 지역의 파급효과가 큰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역 돌봄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왕래가 제한되는 만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해 서비스에 대한 선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및 시군통합평가, 신속집행, 각종 사업 평가 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좋은 성과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