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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예산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3일 예산군청 대회실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은 중량물 물류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고용촉진을 목표로 사단법인 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컨소시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과정 로더운전 기능사 양성과정 기중기운전 기능사 양성과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임산부 요가 지도자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 로더운전 기능사 양성, 기중기운전 기능사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21명의 수강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업 운영을 통해 주물·금속산업 발전 및 제조부문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취업률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문자격 취득으로 조기 취업 및 자격수당 연계 등 임금인상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료생들은 뿌리산업 관련 전문가 및 중량물 물류전문가 양성 전문가로 자리매김해 ‘제조부문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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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청년리빙랩해커톤’ 현장설명회 온라인 개최
아산시, ‘2021 청년리빙랩해커톤’ 현장설명회 온라인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내 지역문제 해결과 청년의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1년 청년리빙랩해커톤'의 현장설명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리빙랩해커톤이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해결하는 리빙랩 개념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해커톤의 개념이 합쳐진 합성어이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아산시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선문대학교와 대전대학교가 공동주관으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50개 팀을 대상으로 리빙랩해커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설명회는 해커톤 특강 현장 투어 주민라운드테이블 일정으로 구성됐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커톤 특강을 진행한 ㈜엘브이스터디 심규병 대표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의 아이디어 수준을 제고하고 오형석 온양원도심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사업 설명과 영상으로 만나는 현장투어,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및 지역 활동가, 참가팀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 ‘주민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팀별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여한 ‘SM_MSG’ 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시청과 주민대표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현황과 주민들이 생각하는 생활 속의 문제점들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팀의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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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정기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정기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유아·초등·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에 맞게 대면 수업 36개, 온라인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12개로 운영되며 대면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25일 중앙도서관은 26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산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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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소통중심’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추진
아산시, ‘시민소통중심’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 소통중심의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 서포터즈 시민대표 5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아산시 배방읍 거주자와 해당 소재지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월천도서관 설계 서포터즈’를 공개모집 했으며 8월 19일 열린 ‘2021년 제2회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통해 서포터즈 시민대표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대표 설계 서포터즈는 청소년 2명, 성인 3명 총 다섯 명으로 향후 월천도서관 건립 설계 참여, 건립 진행 상황 공유, 착수 회의, 현장 방문 등 건립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에는 청소년 2명이 선정돼 향후 주된 이용자층이 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많은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월천도서관은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도서관이다 민과 관이 함께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천도서관은 배방읍 북수리 월천개발지구 내에 연면적 2,99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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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체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체납안내문을 일제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체납이 발생하면 각종 재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진행돼 재산 및 신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체납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체납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해야 한다.
이번 체납안내문 발송은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 이은 두 번째 일제 발송으로 시는 지속적인 체납 관리를 통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 및 어려움으로 납부 능력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 일시납이 어려운 체납자의 경우 납세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분납을 추진 중이다.
한기영 징수과장은 “전염병 확산으로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어 일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분납을 활용하는 등 체납 관리에 좀 더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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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12억원 투입
아산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12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및 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 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축산물 생산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수입 조사료에 의존하던 사육 방식에서 벗어나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로 소 사육 농가의 생산비 절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사료작물 종자대, 사일리지 제조비, 조사료 장거리 운송비 및 조사료 생산 기계·장비 지원 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조사료 자급률 향상 및 축산 경영 안정 도모에 나섰다.
특히 최근 사일리지 계근을 위해 도입한 이동식 사일리지 계근기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즉시 사일리지 무게 측정이 가능해 기존 계근소 이용 대비 시간과 경비가 대폭 줄어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완모 시 축수산과장은 “아산시는 조사료 자급률 향상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축산농가 또한 조사료 생산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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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가구 주택 마련 공사 완료
화재피해가구 주택 마련 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지난 23일 올해 7월 3일 불의의 화재로 주택과 모친을 잃은 서산시 운산면의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7월 23일 필수 생활공간을 마련해 입주한 이후 세탁실 설치, 마당 정비 등 후속 작업이 모두 끝남에 따라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입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었다.
화재로 컨테이너하우스에 살던 노모와 집을 모두 잃은 김씨는 큰 슬픔은 물론, 거주할 곳이 없어 비닐하우스에서 기거하는 안타까운 처지가 됐다.
이에 충남소방본부에서는 ‘가치가유 충남119’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시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피해복구를 협의, 서산시에서 화재잔존물을 처리하고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조립식 주택을 마련, 수도·전기 시설까지 설치를 마치고 지난 7월 23일 입주를 완료했다.
또한 입주에 맞추어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36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지원했고 서산소방서 운산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주택 출입구 바닥 확장공사와 비가림 시설 재시공에 대원들이 재능기부를 했다.
이 밖에도 마을 주민들이 300여만원의 성금을 지원하는 등 도내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
이런 온정들이 모여 화재 발생 이후 20여 일 만에 정상적인 생활환경이 회복됐고 김씨도 모친을 잃은 아픔을 딛고 재기의 희망을 다질 수 있었다.
특히 입주 후에 세탁실과 같은 부속 공간을 마련하고 마당을 만드는 등 후속 작업에 운산면 의용소방대원들이 다시 발 벗고 나서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이 정성을 모아서 어려운 처지의 이웃이 삶에 의지를 갖고 일어서게 한 것은 감동적인 사례이다”며 “내 가족의 일처럼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절망하는 도민이 없도록 ‘가치가유 충남119’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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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반값’에 사고 사은품 받고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충남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특산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전하게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마련했다.
이날 홍보 판촉전에서는 13개 시군 60개 농가가 곡물과 신선채소, 가공품 등 130여 종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소비자들은 우수 상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고 판매자들은 직접 판매를 통해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펴게 된다”며 이번 홍보 판촉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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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지원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특별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으로 대출 기간은 2년이며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금융기관과 대출받을 당시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근로자 수 10인 미만 기업이다.
일반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지 않은 업체의 경우, 추석 명절 특별자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일반 제조업경영안정자금을 먼저 받고 대출 기간이 종료되기 전 특별자금을 신청하면 된다.
명절 특별자금 신청 및 문의는 사업체가 소재한 시군 관련 부서나 충남경제진흥원에 하면 되고 도에서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으로 자금 신청 한도 2억원 제한을 받았던 기존 제조업경영안정자금 대출업체에 대해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업체당 최대 1억원씩 특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정책자금을 적기에 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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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상징물 전국 사진 공모전 개최
충남 상징물 전국 사진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소나무, 국화, 참매 등 ‘충청남도 상징물’을 주제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2019년 새롭게 선정한 충남 상징물에 대한 전국적인 인지도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각 상징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로 전국민 누구나 사진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도는 심사위원회를 구성, 충남 상징물의 상징성과 아름다움 부각 정도 상징물 표현 예술성 및 창작성 홍보용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상징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입선 7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금은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 입선 50만원 등 총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도민의 날 행사 때 전시회와 함께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충남 상징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 상징물은 2019년 도민 대상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상징물 개선 선정위원회를 통해 기존 능수버들·국화·원앙에서 소나무·국화·참매로 새롭게 선정했다.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해 온 나무로 사시사철 푸르름은 충절·지조의 충남 정신과 올곧은 마음을 가진 충남인을 닮았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그윽한 향에 꾸밈없이 소박하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국화는 지조와 고고한 성품을 자랑으로 여기는 충남인의 표상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다시 이름을 올렸다.
참매는 백제인이 사랑한 새로 용맹하고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성격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위인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 충남의 기개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