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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관내 필지에 대해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은 2021 상반기 기간 내 토지이동된 토지로 동남구 3366필지, 서북구 2019필지가 해당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천안시홈페이지 및 서북구·동남구 민원지적과,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양구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 및 우편 등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등을 재검토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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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천안다나힐병원,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천안문화재단-천안다나힐병원,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천안다나힐병원과 지난 2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문화재단 이성규 대표이사와 천안다나힐병원 김용준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상생협력, 예약진료 배정 등의 편의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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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만드는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만드는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자체사업을 발굴해 청소년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운영한다.
9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출입시간 제한업소 청소년유해약물·물건 등 구체적 사례교육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온·오프라인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업종료 후에는 청소년유해환경 퀴즈와 청소년보호 관련 카드뉴스 제작을 진행해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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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농인부부 무료결혼식’
천안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농인부부 무료결혼식’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베리컨벤션이 주관하는 두 번째 ‘다문화가정 무료결혼식’이 지난 5일 구성동 소재 베리컨벤션에서 열렸다.
2015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날의 주인공은 동 모 씨와 중국 국적의 두 모 씨로 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농인부부이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장, 천안시수어통역센터장,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은 천안시수어통역센터장의 사회와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 한미자 前 지회장의 주례로 성대히 치러졌으며 박상돈 시장은 신랑, 신부에게 덕담을 건넸다.
천안시는 아직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격려하기 위해 매월 베리컨벤션과 풍력타워 생산기업 씨에스윈드, 서천안로타리클럽, KT천안지사,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무료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신랑과 신부가 농인으로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부가 서로에게 애정을 다하면 앞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될 것”이라며 “천안시도 다문화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좋은 정책으로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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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행동발달 평가 컨설팅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8월부터 12월까지 천안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영유아 행동발달 평가’ 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천안시가 충청남도와 지원하는 영유아 행동발달 평가는 보육현장에서 개별 유아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해 유아의 긍정적인 행동 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영유아 행동발달 평가 대상은 천안시 관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3~5세 8,000여명이며 어린이집을 통해 부모의 동의 후 신청하면 검사도구를 이용한 유아의 적응 및 문제행동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144명을 대상으로 1차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으며 이후 3차례의 교육을 통해 평가 진행을 위한 검사지 해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 보육 개입방법 등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검사결과 문제행동이나 발달지연 등이 확인된 유아의 부모와 보육교사에게는 각각 2회, 3회 개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부모나 보육교사가 유아를 양육, 보육하는 과정에서 문제행동 발견 시 긍정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보육교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 증진할 것”이라며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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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6일 시청 봉서홀에서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매년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지 못했다.
올해는 대면행사는 축소하되 더욱 많은 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천안시 유튜브 채널를 통해 행사를 생중계했다.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박상돈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인권 증진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 퍼포먼스는 ‘양성평등으로 함께 가는 행복한 도시 천안’,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이란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박상돈 시장은 “우리사회의 여성의 권익은 과거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며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정한 대우를 받는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1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천안시 여성작가 작품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기도 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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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첫 벼 베기’…햅쌀 출하 시작
천안시, 올해 ‘첫 벼 베기’…햅쌀 출하 시작
[세종타임즈] 천안시 올해 첫 벼 베기가 6일 성남면 석곡리 들녘에서 진행돼 박상돈 시장과 관계자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1일 0.9a의 논에 심은 밀키퀸 품종으로 모내기 한 후 128일 만에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한 후 정미해 자가소비 및 추석맞이 햅쌀용으로 시판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벼를 수확한 유제남 농가주는 “이번 잦은 이상기후와 코로나19에도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직접 벼 베기에 동참한 박상돈 시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지원사업 추진을 약속하고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와 가뭄과 집중호우를 이겨낸 벼를 수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빚어낸 값진 수확이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과 농업인의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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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망대출 플러스 특례보증 시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추경 예산 확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출금리 1% 이내 ‘소망대출 플러스’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소망대출 플러스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특례보증으로 상반기에는 80억원 예산을 확보해 4143업체를 지원했고 이번 추경에서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24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1%의 이율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상반기 특례보증으로 지원 받지 못한 업체이며 신규 업체는 최대 3000만원, 기 보증업체는 최대 2000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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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카드, 11월 초부터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올 11월 초부터 모바일간편결제서비스 삼성페이로 천안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천안시는 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페이에 천안사랑카드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실물 카드를 소지하고 다니기 불편하다며 삼성페이 도입을 간절하게 원했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삼성전자 측에 전달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개발비와 운영 비용을 들여 천안사랑카드와 삼성페이를 연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11월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삼성페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천안사랑카드 이용자 11만명이 실물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된다.
삼성페이 앱에 천안사랑카드를 등록하고 휴대폰을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
다만 삼성페이가 탑제된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다.
천안시는 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천안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능을 개선해 왔다.
기부서비스와 설문조사 기능 도입, 버스요금과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 시행 등을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사랑카드 사용자 중 11만명의 시민이 삼성페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페이 도입에 찬성해 주신 삼성전자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정책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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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서천모아드림세트로
추석선물은 서천모아드림세트로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쇼핑몰 ‘서천가득몰’에서 서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서천모아드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서천모아드림세트는 9가지의 제품이 한 곳에 모인 ‘모아드림세트’ 소비자의 선택 옵션에 따라 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DIY 세트’, 총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장패키지를 제공한다.
모아드림세트 구매 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세트 주문 시 활용 가능한 할인·무료배송 쿠폰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