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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맞이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 시행
아산시, 추석맞이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 및 ‘깨·깔·산·멋’ 아름다운 아산,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통행이 잦은 도로와 생활권 도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훼손된 교통신호기, 퇴색된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중점 점검 보수하고 43개소 53개의 임시교통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
또한 공영주차장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하며 연휴 기간 중 긴급 유지보수 출동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귀성 자제를 당부한 만큼 귀성객이 예년과는 달리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산 시민과 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분을 위해 시설물 점검·정비를 철저히 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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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국제 공조·주민 실천 공감대 형성
‘미세먼지 저감’ 국제 공조·주민 실천 공감대 형성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KBS대전방송총국이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유엔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미세먼지 문제를 논의하고 미세먼지 저감 실천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 인식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대학교수 등 미세먼지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대학생, 지역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조 강연, 해외 지방정부 관계자 인터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조 강연에서는 김용표 이화여대 교수가 ‘미세먼지 과학적 규명’을 주제로 도내 대기환경 현황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원인에 대한 진단과 전망,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개선과 대책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중국 산둥성과 일본 나라현 등 해외 지방정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미세먼지 대책을 살펴보고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금 우리 인류는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특히 푸른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그 어떤 과제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힘을 모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푸른 하늘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그동안 우리 도는 탈석탄 국제 콘퍼런스 개최 등 세계 지방정부와 미세먼지 의제를 함께 논의해 왔고 탈석탄 동맹·언더2연합 가입 등 국제사회와 연대·공조해 왔다”며 “국가적 의제를 뛰어넘어 세계적 의제가 된 만큼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푸른 하늘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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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중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 24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10대 B씨는 245번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으로 이들은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들은 격리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서 추가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충청남도로부터 병상 배정 완료되면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A씨와 B씨의 동거가족은 총 3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음성’이 나왔으며 1명은 금일 중 검사 예정이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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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접수
금산군,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접수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9월 6일부터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 방식은 금산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방식만 진행하는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카드·모바일 방식 금산사랑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날 지급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지원금 대상자 조회, 신청, 지급현황 및 사용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류 금산사랑상품권은 오는 9월 1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당일 받을 수 있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기준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며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발급받은 주소지 관할에서 사용해야 하며 금산군에서는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회복에 대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급적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이용해 지원금을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금의 원활한 소비를 위해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은 사업주의 가맹 신청을 권장 드린다”고 언급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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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우에스앤에스 나눔기업 인증패 전달
금산군, 인우에스앤에스 나눔기업 인증패 전달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9월 3일 금산군청에서 ㈜인우에스앤에스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추부면 소재 주방용 전기기기 상업용 인덕션 전문 업체로 올해 3월 금산군과 경로당 및 저소득가정 인덕션렌지 보급을 위한 협약을 맺고 4월부터 매월 경로당, 저소득가정 등에 인덕션렌지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현재까지 경로당 11개소 및 저소득가정 21가구 등 총 32개의 인덕션렌지를 지원했다.
같은 날 인덕션렌지 설치도 진행돼 금산읍 신대1리, 금산읍 주공아파트, 군북면 두두2리, 남일면 초현2리 등 경로당 4개소 및 추부면 일원 조손가정 및 독거 어르신 가정 6가구에 대한 지원도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안전과 건강을 위한 인덕션렌지 보급에 어르신들의 호응이 크다”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우에스앤에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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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9월 6일 정기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시작한다”며 “모든 군민께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내년 군정 운영에 관해 “계획된 신규 시책들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반영해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보고된 내용 외에도 군정 발전과 주민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해 금산의 특색을 적용한 시책 사업과 공모사업을 발굴해 정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문 군수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3분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에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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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관협력 방역 강화.선제적 코로나검사와 신속한 백신접종 추진에 총력
논산시, 민·관협력 방역 강화.선제적 코로나검사와 신속한 백신접종 추진에 총력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외국인 근로자 등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꼼꼼한 방역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30일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를 매개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 논산시는 선제적 코로나19 검사 확대 및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일용직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외국인 및 기업체 근로자들의 소극적 백신접종 참여를 이번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 지난 2일 ‘코로나19 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 조기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는 앞으로 주1회 기관 간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 관련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백신접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등 민간 참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민간주도의 선도적 방역체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논산시는 인근 시·군에서 얀센백신 잔여분을 긴급하게 확보해 지난 4일부터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추진했으며 10일까지 관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인구 4364명의 70%이상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완료, 집단 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산업 분야별 고위험군 및 집단감염 우려 근로자에 대해 주 1회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발령하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세부적 관리지침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 노력 역시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30일 기업체 내 근로자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사업장 근로자 대상 전원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신속하게 발동하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업단지 및 50인 이상 사업장 129개소 5853명에 대한 PCR검사를 실시하고 임시선별진료소 16개를 설치, 전 시민 대상으로 세대 당 최소 1인 이상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1만5천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현재 논산시 백신 접종률은 71.6%로 전국은 물론 충남에서도 높은 비율을 달성하고 있다”며 “집단면역 조기 달성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와 전 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접종은 코로나19감염을 예방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은경 질병청장은 지난 5일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산시 코로나19 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는 외국인 등 방역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선도적 방역 모델이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개한 바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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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부여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보건소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알고 잘 관리하는 건강한 혈관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인 홍보부스, 현수막, 전광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온라인 퀴즈 풀기를 통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부여군 레드서클’을 검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동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면 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수치는 수축기 혈압 120mmHg,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이고 공복 시 혈당은 100mg/dL미만,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진료비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지만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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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이달 23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대상기준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위해 군은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된 1,74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았다.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여군청 시민봉사과, 읍·면사무소 민원실 및 일사편리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군 시민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온라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의 토지가격은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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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좁은 도로 넓히고 뚫어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개설·확장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부여군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337억원을 들여 옥산·외산·석성·초촌·임천·내산 등에 군도와 농어촌도로를 개설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해소해 ‘농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에는 폭이 좁고 굽이져 통행 및 시야 확보에 문제가 많은 도로가 산적해 교통사고 위험이 지적돼 왔으며 특히 농민들은 농산물을 대량으로 운송하는 데 따른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군은 민선7기 들어 군민 의견을 수렴해 좁은 도로는 확장하고 재포장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도로 개설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여군에는 옥산면 안서~가덕 간 군도 4호선 확·포장사업 외산면 전장~화성 간 군도 2호선 확·포장사업 석성면 증산리 일원 군도 10호선 정비사업 초촌면 산직~세탑 간 군도 11호선 확·포장사업임천면 만사~가신 간 면도 101호선 내산면 지티~금지 간 리도 203호선 석성면 정각~초촌면 신암 간 리도 206호선 고개낮추기사업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94억원이 투입돼 초촌면 산직리~세탑리를 지나는 군도 11호선이 준공되면 부여~탄천 간 원활한 차량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도 11호선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국리유적 유물보존관리센터에 대한 진입도로로 활용돼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부여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