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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교육 글도담상 전수
금산군,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교육 글도담상 전수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4일 진산도서관에서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교육 시화 부문 글도담상을 진산도서관에서 학습하는 엄선례 씨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자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엄선례 씨의 작품은 ‘호박’이라는 제목의 시화다.
이 작품은 집에서 키우는 늙은 호박을 보며 호박 속의 씨앗이 영글 듯 내 머릿속에서도 배움의 씨앗이 영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표현했다.
상장을 전수한 박정미 교육가족과장은 “관내에서 성인문해교육 수상자가 나와 정말 기쁜 일이고 자랑스러운 날”이라며 “수상한 엄선례 씨와 지도 선생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진산도서관을 통해 어린이 및 성인 대상으로 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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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예정
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예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5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닌 시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해 모든 시민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난 6일부터 신청과 지급이 시작됐지만 가구별 다양성이나 소득, 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아닌 건강보험료만을 기준으로 소득하위 88%를 정하는 것에 형평성 논란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에서는 선별지급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갈등을 해소하고 전시민이 함께 합심해 코로나19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자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도 1인당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민은 전체 인구의 10.2%에 해당하는 4,378명이며 이들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약 11억원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를 위해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 마련,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시의 결정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셨을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모든 시민이 화합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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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태풍대비 농작물·시설물관리 철저 당부
서천군, 태풍대비 농작물·시설물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수확을 앞둔 주요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작물 재배지마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강한 바람에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줄이나 지주를 설치하거나 보강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벼는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물길 주변에 잡초 등을 없애주고 많은 비로 무너질 우려가 있는 논두렁은 미리 비닐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침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에 묻은 흙을 제거해야 한다.
밭작물은 습해 예방을 위해 밭고랑에 물길을 깊게 내고 수확기에 접어든 작물은 비 오기 전에 서둘러 수확을 진행하며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설하우스는 강풍에 대비해 밀폐·고정시켜 피해를 예방하고 피복비닐 보수 및 환기창 등 개폐부위를 점검한다.
과수는 강한 바람에 나무가 뽑히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시설에 나무줄기를 잘 고정해야 한다.
경사지나 새로 개원한 과원은 토양유실 예방을 위해 과원 바닥에 비닐을 덮어줘야 하고 나무마다 병든 과실은 병·해충 발생처가 될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제거한다.
축사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누전이나 합선을 예방하기 위해 축사 안팎에 설치된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전선의 피복이 벗겨졌을 경우 바로 교체해야 한다.
축사가 낮은 지대에 위치한 경우, 침수 피해를 대비해 가축을 옮길 수 있는 안전한 대피장소를 미리 찾아보고 이동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가축의 먹이는 비에 젖지 않도록 보관에 각별히 주의한다.
특히 농업인들은 기상특보가 발효됐을 경우 야외 농작업은 자제하고 TV·라디오·인터넷 등으로 수시로 기상상황을 파악하며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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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봉선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 본격 시동
서천군 봉선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봉선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은 2020년 충청남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4억에 군비 14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봉선저수지 복합개발계획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
봉선저수지 주변 지역인 마산면과 시초면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완공예정인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센터 및 물버들 생태탐방교와 함께, 현재 운영중인 마산면 물버들 권역 체험마을을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을 통해 하나로 연결해 마산면과 시초면을 생태탐방 명소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다.
또한, 올해 초 봉선저수지 일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국가적색목록 ‘위기’에 등록된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가 발견됨에 따라 지속적인 황새 유입 및 생존 환경 마련을 위해 마산면 벽오리와 시초면 태성리에 각각 황새둥지를 설치해, 생태 보존에 대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은 마산면과 시초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이다”며 “각 마을 주민들은 물론 농어촌공사와 서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서천군을 대표하는 생태관광명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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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500년 전통 한산소곡주, 지리적 표시 제110호 등록
서천군 1500년 전통 한산소곡주, 지리적 표시 제110호 등록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서천에서 한산모시에 이어 2번째로 ‘서천 한산소곡주’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상품 제110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이나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특정 지역의 특산물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지식재산권 확보와 함께 별도의 ‘등록마크’를 용기에 표시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 해금 ‘원산지 증명’과 고품질 인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천 한산소곡주는 1500여 년 전인 백제 시대 궁중에서 마시던 술로 한산 지역에서 빚어 마셨다고 전해지는 전통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문헌상 가장 오래된 전통주로 평가받고 있다.
서천 한산소곡주 등록 단체인 ‘서천 한산소곡주 영농조합법인’ 이 지리적 표시권을 갖게 되며 지리적 표시 대상 지역의 범위는 서천군 한산지역에 해당된다.
지리적 표시품의 품질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표준규격의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서천 한산소곡주 품질특성에 부합하도록 법인이 자체적으로 기준을 강화해 제정한 ‘서천 한산소곡주 지리적표시품 품질 기준’에 따라 서천군 한산지역에서 생산된 쌀, 찹쌀, 밀을 사용, 식품첨가물 사용 금지 및 100일 이상 장기간의 발효 숙성기간을 거쳐야 한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서천 한산소곡주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품질에 대한 정부인증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1500년 전통 한산소곡주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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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뷰티산업 클러스터 분양 완료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4일 화장품 액상원료를 생산하는 A사와 장항국가생태산단에 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사는 화장품의 기본원료가 되는 무색, 무취,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액상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A사가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입주하게 됨으로써 장항산단의 뷰티산업 클러스터는 분양이 완료됐고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에이에스텍과 더불어 액상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A사 등 경쟁력을 갖춘 3사가 서천군에 둥지를 틀게 됐다.
앞으로 서천군은 3사와 관련된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해 뷰티산업을 서천군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투자가 여의치 않은 시기임에도 장항국가생태산단에 투자를 결정해준 A사에 감사드린다”며 “동사를 비롯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입주한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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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이 이달 15일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바다를 마중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춘장대해수욕장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 후원하에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 해양환경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해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이다.
서천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이번 기념행사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조성대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 정순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기념식장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의 해양수산관련 기관·단체에서는 화상 및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함께 했다.
행사는 ‘바다를 마중하다’를 주제로 깨끗한 바다를 마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아카펠라그룹 ‘제니스’의 경쾌한 음악으로 화려한 문을 연 뒤,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소개, 노박래 군수의 환영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기념사, 2021년도 지역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국제 연안정화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표출하는 퍼포먼스, 반려해변 홍보대사인 배우 박진희 위촉식, 반려해변 입양 및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지난 2016년부터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안가 집하장 설치, 육상기인 쓰레기 차단시설 설치, 해양쓰레기 인프라 확충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21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노박래 군수는 “아름답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서천군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올해 서천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만큼 아름다운 서천 바다의 가치를 보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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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 사랑나눔 쌀 2000kg 기탁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 사랑나눔 쌀 2000kg 기탁
[세종타임즈]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가 지난 14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6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김선호 지부장, 이만형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추석 전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호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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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5일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 온라인 투표 받아
서산시, 15일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 온라인 투표 받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 투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산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대상은 시민들이 제안한 35개 사업으로 1인당 5개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결과는 온라인 투표결과와 10월 예정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해 우선순위를 확정하게 된다.
우선순위로 선정된 사업들은 시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12월 중 서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구창모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이 주인이 된 서산 구현을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까지 1년간 시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총 15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접수했으며 부서 검토를 거쳐 1차 35건을 선정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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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위수탁 체결. 11월 개소 만전
서산시, 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위수탁 체결. 11월 개소 만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본향복지재단과 ‘서산시 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이재철 서산본향복지재단 대표이사, 고미숙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11월 중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원 7명의 남아 전용시설이며 내부에 아동방 직원방 심리치료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협약을 통해 쉼터의 관리 및 운영, 수탁 사무의 처리,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등을 위탁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5년으로 오는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개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절차를 마쳤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서산시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를 개소·운영 중이며 남아쉼터 개소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전망이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