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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제3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1년 제3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2020년 9월 구성된 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해 아동복지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회의는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진단 용역 최종 보고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개최 보고 기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용역보고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진단으로 아동 요구가 반영된 중점추진과제 20개를 도출해 추진 부서별 검토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4개년간 아동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 모집 결과 15팀이 신청했다.
15팀은 9월 29일까지 정책제안서를 작성 제출하고 이후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 5개 팀이 결정되면 10월 18일 정책한마당 본선대회가 진행된다.
이용붕 위원장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통해 4개년 추진계획수립 및 사전영향진단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추진위원회가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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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맞이 도로 및 교통환경 정비 추진
예산군, 추석맞이 도로 및 교통환경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및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해 관내 주요 도로 일제정비를 완료했다.
세부추진사항으로는 1억7600만원을 투자해 읍·면 소재지의 퇴색된 16개 구간 차선 재도색사업, 버스승강장 정비 200개소, 승강장 표지 60개소 교체, 승강장 이정표 재설치 40개소, 공영 및 임대주차장 33개소 등을 정비했고 관내 건설공사 중인 사업장 정리를 완료했다.
또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로 및 교통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군 관계자는 “명절맞이 도로 및 교통환경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도로 및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예산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좋은 기억만 간직한 채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 및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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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황선봉 예산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예산군 첫 번째 챌린지 주자로 나선 황선봉 군수는 개인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깨끗한 지구를 위해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 기업, 환경단체 등 예산군민과 함께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박근성 예산군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송희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군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군청을 비롯한 사업소, 읍·면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약 200개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10시간 동안 대기전력을 차단할 예정이다.
연간 3만 2400kWh의 전력소비 절감과 매년 20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사에서 사용할 전자제품 구입 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입해 효율적 에너지소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의 2가지 실천 과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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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도 예산편성 군민 설문조사 결과 공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중점적으로 투자해야 할 부분에 대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1개 우선적 투자 분야와 사업에 대해 질문한 이번 설문조사는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601명의 군민이 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2022년도 예산편성 시 투자를 늘려야 하는 분야는 환경 분야가 1순위로 꼽혔으며 2순위는 문화 및 관광 분야, 3순위는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각 투자 분야 중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사업 부분에 대해 살펴보면 환경 분야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수거·처리 대기, 수질,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 피해 저감 대책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군민 의식 향상 활동 지원 순으로 선정됐다.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및 관광인프라 개발 전통문화 계승 및 문화재 보존·관리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및 국내·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꼽았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주요 기반시설 유지 관리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를 우선 투자사업으로 응답했다.
군은 설문조사가 결과가 2022년 본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의견이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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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맞이 간부공무원과 공무원노조가 함께 만드는 ‘청렴캠페인’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6일간부공무원과 공무원노조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패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안내문을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품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황선봉 군수는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펼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부패취약시기 근무 이행 실태, 관행적인 선물, 음주운전 등 집중 감찰활동으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서한문 발송으로 청렴한 지역사회문화 조성에도 힘쓰는 등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 등급에 도전한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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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예산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 등 총 7개 분야에 전국 159개 기초지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376개의 사례가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군은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전국 표준 모델을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신활력창작소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의 경우, 1~2차 심사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야로 예산군은 전국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은 예산군민들께서 공약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고 성원을 보내줘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남은 민선 7기 기간 동안 공약사업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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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 개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 및 추가 발굴 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박람회 조직위에서 추진해 온 박람회 구성안 및 콘텐츠 등에 대한 브리핑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18건, 도로교통 11건, 도시환경 23건, 홍보지원 49건, 문화관광 25건, 지역경제 8건, 보건위생 3건 등 모두 7개 분야에 137건으로 약 81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머디케어에 대한 상표권 및 디자인권 등 지적재산권 등록과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내 박람회 홍보실 운영, 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충남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 대천해수욕장 내 요트 조형물 설치 등이 보고됐다.
또한 연계사업 중 머드 의약외품 개발, 박람회 관람객·시민 쉼터 조성, 머드테마 가로등 설치, 보령의 맛 미식상품 개발, 시내버스 승강장 운행 노선도 제작, 보령머드 멀티랜드마크 조성 등 31건의 사업을 추진 완료했으며 추진중인 사업이 83건, 아직 착수하지 않은 사업이 2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연말까지 연계사업 추진 60% 이상을 목표로 미착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추진율이 저조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해 추진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앞으로 300일도 남지 않았다”며 “사업의 발굴만큼 마무리도 중요하므로 관련 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착실하게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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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의암 손병희 선생 고택 복원 완료
당진시, 의암 손병희 선생 고택 복원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손병희 선생 고택 이전 복원사업을 지난해 6월에 착수해 금년 8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청 2지구 근린공원 내 조성된 손병희 고택은 대지면적 573㎡, 건물면적 74㎡의 규모로 안채와 담장, 바깥채를 복원했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서 동학의 3세 교주를 지낸 바 있으며 1894년 북접의 통령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하다가 실패해 은신 생활을 하다 1898년 8월부터1899년 10월까지 1년 3개월 간 당진 수청리 모동에서 대도소를 두고 활동했다.
손병희 가옥은 한국 천도교史의 기록을 토대로 2012년 향토사 학자 윤성의 씨와 당진시 문화재팀에서 수청리 띠울마울에 거주한 사실을 고증한 바 있으며 2014년 충남개발공사의 수청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시작된 후 2015년~2016년 문화재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 과정에서 손병희 고택의 보존방안이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시민단체들과 당진시, 충남개발공사가 서로의 입장을 조정하고 2017년 김홍장 당진시장의 현장방문을 통해 수청 2지구 근린공원으로 고택을 이전해 복원하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에 걸쳐 고택에 대한 정밀실측용역과 목재해체 및 보존처리사업, 실시 설계 사업을 통해 이전 복원사업에 대한 토대를 마련한 후 2020년에 4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올해 8월 복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손병희 선생이 살았던 생가는 청주와 당진 두 곳에만 존재해 기념물적 특성이 우수하다”며 “특히 3.1독립만세운동의 민족대표로서의 인물적 상징성을 살려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적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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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달 14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관내 지정된 참여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지정의료기관 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에 따르면 면역획득을 위해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의 접종은 9월 14일부터 시작된다.
만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들은 10월 14일 접종이 가능하고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만 70~74세는 10월 18일 만 65~69세는 10월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 진행으로 접종 쏠림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사전예약 시스템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한편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지자체사업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 55~64세 당진시민, 만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로 11월부터 당진체육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마을별 접종기관 및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접종가능 하며 기초생활수급·국가유공자·장애인 등록증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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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안심콜서비스’무료 지원, 신속한 역학 체계 구축
당진시‘안심콜서비스’무료 지원, 신속한 역학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번거로움을 없애고 전화출입명부 가입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역 내 식당, 카페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서비스를 전액 무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콜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등의 감염병 추적 관리를 위해 방문 확인이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출입기록 관리 서비스로 시설별로 부여된 080으로 시작되는 고유 전화번호에 방문자가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이용자의 연락처와 방문 시간 등 출입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30일 후 전화기록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안심콜은 QR코드 사용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정보취약계층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수기명부작성에 따른 개인정보유출 및 허위기재 등의 문제점 보완에 도움이 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시 조사기관에서 이용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 위치한 출입명부 작성 의무화 시설로 각 시설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에서 접수하며 향후 지원에 대한 사항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종현 안전총괄과장은 “시설에서 부착할 안내포스터는 당진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각 읍면동 및 시설별 소관부서에서 인쇄물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며 “안심콜 서비스 무료 지원에 따른 이용 확대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코로나19 역학조사도 쉽게 할 수 있어 빠르고 신속한 방역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