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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1회 충남 자활한마당’ 성황리 개최
제21회 충남 자활한마당 행사장 (사진제공=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4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충남 15개 시군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제21회 충남 자활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충남 15개 시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활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자활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어울림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했다.최재구 군수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충남 자활한마당 행사를 예산군에서 처음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역량을 강화해 개인과 지역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번 행사는 충남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 충남자활기업협회, 충남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했다.사진설명 : 제21회 충남 자활한마당 행사장.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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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치유 프로그램’으로 마음에 꽃 피우다!
예산 시현 LH1단지 아파트에서 진미녀 강사로부터 화분 심기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받는 어르신들 (사진제공=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6회에 걸쳐 관내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치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실내 식물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자원의 치유 기능을 활용해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실내식물 전문 강사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화분 관리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 관리 요령을 교육하고 꽃 화분 만들기- 접시정원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화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법을 배우며 집에서 식물을 더 잘 돌볼 수 있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홈파밍(집에서 식물 기르기)’ 이 새로운 여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익한 식물 재배 정보를 얻고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예산 시현 LH1단지 아파트에서 진미녀 강사로부터 화분 심기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받는 어르신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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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K-FOOD의 향연...광천에서 3일간 펼쳐져
홍성군청전경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광천읍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광천전통시장 및 토굴마을 일원에서 ‘제30회 광천조미김- 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의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K-FOOD인 광천김과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선정된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축제 첫날인 17일은 화려한 개막식과 홍자, 조승구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을 야간 불꽃놀이가 첫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18일 토요일은 ‘제12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본선과 나상도, 한여름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19일 일요일에는 군민 노래자랑과 남승민, 추혁진 등 인기가수의 폐막 축하공연, 대미를 장식할 야간 불꽃놀이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또한, 축제 기간동안 김장김치 담그기, 김구이 체험, 천원 김밥 만들기와 젓갈 김밥 만들기, 수제 양념 젓갈 만들기 등 광천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정희채 광천읍장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는 광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줄 것이다”며, “깊어가는 가을, 맛과 멋,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광천에서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30회 광천조미김- 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 추진위원회로 하면 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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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빈집 리모델링’ 갈산면 운곡리 1호 입주자 모집
(홍성군, ‘빈집 리모델링’ 갈산면 운곡리 1호 입주자 모집 ) 전경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청년, 신혼부부, 귀농- 귀촌인 등 다양한 계층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첫 번째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대상은 갈산면 운곡리 1호로 모집 기간은 16일부터 28일까지이다.나머지 4개 호 ▲홍성읍 오관리 ▲결성면 용호리 ▲장곡면 신풍리 ▲홍동면 효학리는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하는 방식으로 입주자는 보증금과 임대료 없이 기본 2년, 1회 연장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대상자는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귀농- 귀촌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이다.세부 입주 조건과 주택 현황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모집은 장기간 활용되지 않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군은 입주자 모집과 관리, 생활 편의를 지원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모집을 바탕으로 향후 유사 사업 확대 및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 마련에도 활용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 정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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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 모집에 나섰다.이번 모집은 남녀가 동등하게 지역 정책에 참여해 혜택이 고루 돌아가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이 보장되는 홍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참여단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비전을 함께 실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홍성군에 거주하는 군민 중 양성평등과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다.홍성군은 이번 시민참여단 모집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만들기는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선정된 제6기 시민참여단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아이디어 제안,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도시 기반시설- 공공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 추진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에 참여하며 정책 형성 과정에 의견을 적극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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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은하면 대천리 은하봉 들돌축제 ‘성료’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지난 9일 홍성군 은하면 대천리에서 열린 제11회 은하봉 들돌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들돌들기' 민속놀이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의 유대감을 한층 더 깊게 만들며 축제의 진수를 선보였다.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위원장 김지세)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예로부터 마을에서 전해오던 ‘들돌들기’ 민속놀이를 테마로 해 마을주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주도의 마을축제로 진행됐다.들돌은 ‘들어올리는 돌’ 이라는 뜻으로 이날 축제는 ▲들돌장사대회 ▲들돌이야기 마당극‘대천아, 들돌들어라’ ▲들돌퍼레이드 ▲떡메치기 등 대천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어 모두 함께 놀기행사 일환으로 색소폰 공연과 장구공연 등이 열리면서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장을 만들었다.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들돌축제는 마을주민들이 함께모여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고 각양각색의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 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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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계룡산서 탈진 등산객 안전 구조
공주소방서, 계룡산서 탈진 등산객 안전 구조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3일 오전 5시 47분경,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 신선봉 인근에서 탈진한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된 등산객은 80대 남성으로, 신선봉에서 하산 중 탈진해 새벽 시간대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공주소방서는 동학사119안전센터 대원 6명과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현장에 급파해 약 1시간 50분 만에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현장에서 탈진한 상태로 발견된 남성은 소방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부축을 받으며 안전하게 하산했으며 별다른 부상 없이 귀가했다.
공주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실족, 탈진, 조난 등 산악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사전 산행 계획 수립 ▶단독 산행 자제 ▶적절한 복장과 장비 착용 ▶산행 전 일기예보 확인 ▶늦은 오후 입산 자제 등이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지만,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기본적인 안전수칙 실천이 자신과 동행자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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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백제 가을 소풍’ 열어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백제 가을 소풍’ 열어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어린이백제체험관에서 ‘제5회 백제전통문화행사 백제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 속에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만나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전통문화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올해는 특히 기존 백제전통문화행사를 어린이백제체험관과 연계해 규모와 참여 범위를 한층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청양에서 발견된 가마터를 소재로 한 스탬프 투어 ‘가마터에서 발견된 흔적들’ 이다.참가 어린이들이 박물관과 체험관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이 주어져,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수막새 비누 만들기 ▲업사이클링 수막새 머리빗 만들기 ▲금박 복 주머니 체험 ▲침선장 키링 만들기 ▲백제 유물 발굴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마술쇼와 풍물놀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도 펼쳐진다.행사와 함께 청양군 무형유산 공개행사도 마련됐다.18일에는 대목장 시연, 19일에는 구기자주 체험이 열려 전통의 깊이를 더한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양일간 지역 무형유산인 대목장 전시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행사 기간 박물관과 체험관은 무료 개방되며 체험과 관람은 회차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회차별 70명 정원으로 운영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박물관은 회차 없이 상시 관람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백제전통문화행사는 박물관을 대표하는 가을 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문화 계승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청양을 찾아 백제의 감성과 가을의 낭만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박물관과 체험관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설명: ‘백제 가을소풍’ 포스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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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어쩌다밴드- MG청양새마을금고, 모자가정에 350만원 기탁
청양 어쩌다밴드·MG청양새마을금고, 모자가정에 350만원 기탁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쩌다밴드(청양군밴드연합회 소속)가 공연 수익금 150만원과 MG청양새마을금고의 기탁금 200만원을 합쳐 총 350만원을 관내 모자가정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은 14일 청양군청에서 열렸으며 어쩌다밴드 최순우 회장과 MG청양새마을금고 송주동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어쩌다밴드는 지역사회에 음악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자발적 재능기부 밴드로 매년 ‘우리의 사랑이 필요할 때’를 주제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 공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올해 역시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인 150만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지역 나눔에 앞장섰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면의 한 모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해당 가정의 자녀 학업 지속과 생계 안정 지원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MG청양새마을금고도 200만원의 기부금을 더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함께했다.송주동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나눠주신 어쩌다밴드와 MG청양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어쩌다밴드는 지역 공연과 버스킹 활동을 통해 청정청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음악으로 지역민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특히 청양을 주제로 한 노래를 직접 만들어 매년 주요 관광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청양홍보밴드’로 자리매김했다.사진설명: 지난 14일 어쩌다밴드- MG청양새마을금고가 청양군에 기탁을 했다.(왼쪽부터 MG청양새마을금고 송주동이사장, 김돈곤 군수, 어쩌다밴드 최순우 회장).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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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청전경 (사진제공=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15일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공직자 34명을 대상으로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군이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직원들의 업무 피로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들기 ▲숲 체험 ▲싱잉볼 명상 등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과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참여자들은 테라리움 제작을 통해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며 감각 회복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체험했고 숲길 걷기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활동으로 심신을 이완했다.싱잉볼 명상을 통해서는 잔잔한 울림 속에서 호흡과 집중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심신 회복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사진 별송(오전 발송 예정).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