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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사회복지시설에 한우 82kg 후원
아산시청전경 (사진제공=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회장 박상돈)가 지난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 82kg(약 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후원은 아산축산농협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급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어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하고 신선한 한우가 전달될 수 있었다.후원받은 한우는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단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박상돈 회장은 “지역의 한우 농가들이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천해수 아산축산농협조합장은 “지역 농가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복지시설에 큰 힘이 됐다”며 “아산축산농협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직으로서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범수 부시장은 “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에서 매년 한결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우농가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후원이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나눔이 더욱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는 2014년부터 경로당, 장애인시설, 청소년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곰탕과 소고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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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연말까지 지속 추진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연말까지 지속 추진 (사진제공=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전세사기 예방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보증기관에 가입할 때 납부해야 하는 보증료를 가구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소득 기준을 충족(청년 5,000만원, 청년 외 6,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하는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다만 분양권 및 입주권을 포함한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보증료 지원을 받은 후 2년 이내 재신청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아산시청 공동주택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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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오가면 ‘김현창’ 선정
2025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김현창) (사진제공=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가면 원천리 출신 김현창 선생을 ‘2025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현창 선생은 1930년 12월 4일 충남 공주의 사립 영명학교 4학년 재학 중 일본인 교사 3인을 배척하는 진정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동맹휴교를 주도하다 퇴학당했다.이어 1932년 11월 26일 예산에서 극단 만경좌가 공연한 ‘동방의 빛’ 이 일제의 친일 사상을 조장한다고 판단해 단원들에게 항의하다 예산경찰서에 체포됐으며 1933년 2월 공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공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정부는 김현창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10년 건국포장을 추서했다.군은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인물을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포스터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돼 선열의 뜻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현재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에 달한다.사진설명 : 2025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김현창).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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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미래 구축” 태안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사활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신청 (사진제공=태안군)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 집적화단지’ 조성에 사활을 건다.군은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 집적화단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집적화단지란 지자체 주도 아래 40MW를 초과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설치- 운영하는 구역이다.지정 시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추가 가중치 최대 0.1을 부여받아 수산업 지원 및 주민복지 관련 사업을 펼칠 수 있다.또한 단지 조성을 통한 세입 확보로 주민의 소득 창출을 도모할 수 있으며 풍력발전 사업의 국가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화력설비 폐지분의 대체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이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다.현재 태안 앞바다에서 총 사업비 11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1.395GW(태안500MW, 서해495MW, 가의 400MW) 규모의 3개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진행 중인 만큼, 집적화단지 대상지로 지정될 경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2020년 수립된 ‘에너지 중장기 계획’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반영하고 이듬해 기후에너지환경부(당시 산자부)의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43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후 해상풍력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제1기 태안군 해상풍력발전 민- 관협의회’를 구성했다.또한, 지난해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신청을 위한 ‘제2기 태안군 해상풍력발전 민- 관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수부에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요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한국서부발전과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하는 등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태안군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10곳 내외가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이달 말 신청 접수 마감 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평가를 거쳐 내년 1분기 중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가세로 군수는 “태안화력 폐지에 따른 지역 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 중으로 집적화단지 선정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그린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방문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집적화단지 신청서에 서명 중인 가세로 태안군수.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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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방범 교육 실시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방범 교육 실시 (사진제공=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4일(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에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 관리 책임자와 경비 책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실습 △소방 안전관리 △방범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받았다.참석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이어서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막연하게 알던 안전 수칙을 구체적으로 배워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채기형 아산시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교육을 통해 소방 안전과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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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소규모 유치원 대상 ‘작은 별 큰 빛 한마당’놀이 축제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소규모 유치원 대상 작은 별 큰빛 한마당 놀이 축제 운영 (사진제공=아산교육)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2025년 10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아산 관내 소규모 공립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작은 별 큰 빛 한마당’ 놀이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놀이 축제는 유치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놀이를 즐기며 교육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놀이 축제에는 소규모 공립유치원 19개원, 177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풍선친구 구출 작전 ▲무지개 공 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유아들은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고 경쟁이 아닌 협력과 응원 중심의 분위기 속에서 공동체의 즐거움을 경험했다.참여 유치원의 한 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이 놀이에 몰입하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단독으로는 운영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함께 어울려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놀이 축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유아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의 여건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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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민신문고 장애 ‘새올 전자민원창구’로 대체 운영
예산군청전경 (사진제공=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군청 누리집에 ‘전자민원(민원상담/새올전자민원신청)’ 창구를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창구는 과거에 사용했던 시- 군- 구 새올행정시스템의 온라인 상담창구를 복원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민원인은 군청 누리집의 ‘전자민원 - 민원상담- 확인 - 민원상담(새올전자민원창구)’ 메뉴를 통해 각종 민원상담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누리집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도 민원을 제출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 서비스 복구까지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불편 없이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예산군청사 전경.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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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앙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시민 호응 높아
아산시 중앙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시민 호응 높아 (사진제공=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고영이)은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지혜학교-치유와 회복의 인문학’ 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5월 아산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됐다.프로그램은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과정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생각을 확장하고 삶을 성찰하며 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금동대향로의 의미 △세시풍속과 삶의 질서 △전통문화 속 비형 이야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돼, 진중한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인문기관과 협력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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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경찰서와 치안 강화 업무 협약 체결
예산군-예산경찰서 업무 협약 체결 기념촬영 (사진제공=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예산경찰서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상호 전문교육을 통한 치안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신속 대응 공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군은 관제시스템 실무교육과 영상정보(개인정보) 사후 관리 교육을 경찰관에게 제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찰서는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통, 생활안전 분야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관제요원의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최재구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 협력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사진설명 : 예산군-예산경찰서 업무 협약 체결 기념촬영.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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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양육 공백 해소 위한 ‘가족돌봄 지원 사업’ 본격 시행!
가족돌봄 지원 사업 추진 (사진제공=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사촌 이내 친족이 양육 공백 가정의 영유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볼 경우 월 30만원의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가족돌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충남형 가족돌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본격 실시된다.사업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2~3세(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가정이며 한부모 및 맞벌이, 장애아 다자녀 가정 등이 포함된다.단, △보육료 지원 가정(이용시간 외에는 가능) △해당월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가정 △가족돌봄과 유사한 자체사업 이용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조손가정 및 기타 양육 부담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촌 이내 친족(19세 이상)이 양육공백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영유아 1명을 월 40시간 이상(하루 최대 4시간, 어린이집 이용시간 및 심야시간 제외) 돌볼 경우 월 30만원이 지급된다.돌봄 영유아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이면 60만원이 지원된다.11월 사업의 경우 10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이후 매달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부모(양육권자)가 거주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육아조력자는 4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수당은 매월 돌봄 후 지급되며 광역 모니터링단 및 태안군이 돌봄 여부를 수시 확인한다.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정수급이 확인된 경우 자격 정지 및 돌봄수당 환수조치가 이뤄진다.군 관계자는 “맞벌이나 한부모, 장애아 다자녀 가정 등 부모가 직접 양육하기 어려워 친인척의 돌봄이 필요한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해당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가족돌봄 지원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설명’ 가족돌봄 지원 사업 홍보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