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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대전자치경찰위,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 25. 10:00 대전 서구 KW컨벤션에서 자치단체 및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공동치안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합동 워크숍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지역 안전 순찰 등 생활안전 2개 분야와 교통 분야로 교통 사망사고 솔루션팀 1개 등 3개 분야의 실무 담당자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부 행사는 대전경찰청 이종원 자치경찰부장의 ‘자치경찰제의 취지와 목적’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자치경찰발전연구원 장일식 박사의 ‘자치경찰제의 이해’ 등 자치경찰제 도입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로 진행됐다.
오후 2부 행사는 각 분야의 기능별 분임 토의로 실무자간 업무 취급 중 애로사항 및 관계기관의 협업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실질적인 성과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협력이 강화된 때 비로소 나타날 수 있는 것”이라며 “금번 합동 워크숍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기관이 더욱 더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협력 강화 워크숍’은 이날 1차 합동 워크숍에 이어 사회적약자 학대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여성·청소년 2개 분야, 자살예방 관련 생활안전 1개 분야가 5. 9.에 2차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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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반려동물공원, 상반기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대전반려동물공원, 상반기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세종타임즈]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려인의 반려동물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던 반려동물 양육상담 교육에 이어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 참여도가 높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하고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도 추가로 신설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우리 댕댕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1층 동물행동교육실에서 5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총 21회 실시된다.
1회 교육은 보호자와 반려동물 1마리를 1팀으로 해 총 10개 팀으로 운영되며 문제행동 교정 기초훈련 교육 및 문제행동 상담 잘못된 습관 교정 교육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각 주제별로 동물훈련사, 대학 교수 등 4명의 반려동물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은 ‘댕댕이와 함께 넘어보개’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1층 실내 어질리티 훈련장에서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총 7회 실시된다.
‘반려견 어질리티’란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장애물을 통과해 목적지까지 달리는 것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교감 및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1회 교육은 보호자와 반려견 1마리를 1팀으로 해 총 5개 팀으로 운영되며 독 어질리티 훈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점핑, A-프레임, 터널 등의 장애물을 이용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다만 예민하거나 공격성이 있는 반려동물이나 슬개골 탈구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 반려동물은 교육 참여가 제한될 수도 있다.
교육 신청은‘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서 교육 시작 일주일 전부터 선착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 동물보호사업소 반려동물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건묵 대전시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은 “시민의 교육 수요가 많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확대하고 반려견 스포츠 체험교육도 추가 개설해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해 반려동물로 인한 이웃간 갈등을 해소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4월 운영을 시작한 대전반려동물공원은 현재까지 누적인원 7만여명이 4만 6천여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했으며 반려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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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첫 회의 개최
대전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첫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5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촉직 위원 6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회계사, 세무사, 기금사업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6명과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국장으로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수입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과 함께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민의 복리 증진과 대전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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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 게임으로 쉽게 배워요. 5월부터 도로명 런닝맨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게임 ‘도로명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명런닝맨’은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체험형 게임으로 방송프로그램‘런닝맨’과 같이 게임 지도로 미지의 목적지인 주소정보시설물과 사물주소를 찾아가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체험에는 도로명주소의 위치와 시설물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대비 구조시설 등 가상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게임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OK예약서비스에서 사전 예약 후 현장을 방문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체험형 게임을 통해서 주소정보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재난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요령을 체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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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기반 마련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지원’선도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선도지자체 공모사업은 실내내비게이션 사물인터넷 디지털트윈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대전시는 실내내비게이션 구현 시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주소정보 관련 서비스모델 발굴사업은 국정과제인‘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연계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대전역 일원에 재난이 발생할 경우 주소기반을 통한 실내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전국 확산 시범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규모 이용 공간에서의 실내 이용자들은 건물 내부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 편리한 길 찾기가 가능해지며 특히나, 긴급구조나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대전시가 주소기반 신성장산업 육성 창출을 위한 기반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소기반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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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도‘대전광역시 명장 신청 접수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3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 성과가 우수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명장 선정 경력도 없어야 한다.
신청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시 관내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총 3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며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 및 명장패가 수여되고 1인당 3백만원씩 5년간 장려금이 지급된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갈고 닦으며 지역의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공헌한 장인들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명장을 선발하고 있다”며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정비, 석공예, 목칠공예, 요리, 미용, 제과·제빵, 화훼장식 등 6개 분야 7개 직종에 10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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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200대 보급, 제품가격 80%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용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보급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7월 19일에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에 관한 사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신청에 관한 사항은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락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행사를 5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충남대학교병원내 대전시 보조기기센터에서 개최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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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전시민 걷기 등 건강생활실천율 크게 개선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대전시민의 걷기 등 건강생활실천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4,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자치구 보건소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매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행태, 만성질환,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 총 19개 영역의 138개 문항에 대한 설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민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걷기 실천율 및 건강생활실천율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었으며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4.3%로 전국 중앙값 23.5%보다 0.8%p 높았으며 전년도 19.3% 대비 5.0%p 증가했다.
걷기 실천율은 53.2%로 전국 중앙값 47.1% 대비 6.1%p 높았으며 전년도 39.8% 대비 13.4%p 높게 나타났다.
건강생활실천율은 40.2%로 전국 중앙값 33.7% 대비 6.5%p 높았으며 전년도 30.6% 대비 9.6%p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선되었던 흡연율과 음주율은 전국 중앙값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2021년 대비해 모두 증가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은 18.5%로 전국 중앙값 19.3%에 비해 0.8%p 낮으나, 전년도 17.8% 대비 0.7%p 증가했다.
월간 음주율은 57.2%로 전국 중앙값 57.7%에 비해 0.5%p 낮으나, 전년도 52.2% 대비 5.0%p 증가했다.
정신 건강 수준을 대변하는 스트레스 인지율 및 우울감 경험율은 지난 3년간 계속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24.5%로 전국 중앙값 23.9%에 비해 0.6%p 높으며 전년도 24.0% 대비 0.5%p 높아졌다.
우울감 경험률은 6.7%로 전국 중앙값 6.8% 대비 0.1%p 낮으나, 전년도 6.5% 대비 0.2%p 소폭 증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과 건강생활실천율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개선되었던 흡연 및 음주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지역보건 의료계획과 건강증진사업에 반영해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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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연구 토론회 개최
대전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연구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5일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주재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대전시 일자리경제과, 창업진흥과, 청년정책과 및 대청넷, 고용전문가,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청년 일자리 현안을 진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청년 일자리 정책의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대졸 청년의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간 취업 현황 분석 및 지역대 졸업생의 취업지역 분석 등을 통해 대전시 청년 일자리 과제를 제안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자들의 자유 토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년의 취업 경쟁력과 기업 수요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학교, 기업, 지자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대전이 충청권 거점도시로서의 경쟁력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구조 조성을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에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주거와 문화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서 우수한 인력이 지역에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토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모아 실질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5월 중에 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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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이장우 대전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장우 시장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대전시 직원들의 청사와 평소 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1회용품 줄이 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과제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김도읍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