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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대표 관광기념품 만든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대전에 소재한 개발 업체(개인)에 개발비를 적극 지원해 공예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관광객들은 굿즈 구매로 이어지는 축제의 흥밋거리를 제공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대전에 소재한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업체(개인)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했다. 총 30개 업체가 지원했는데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상징성·디자인·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했고, 개발비 239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귀금속·목공예·가죽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념품으로 ▷상품화를 위한 개발비 지원 ▷2023년 대전시 공예품대전 출품 ▷대전 0시 축제 판매 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23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서도 0시 축제 기념품 및 굿즈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갈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예산업 발전과 대전 관광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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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구석구석 다양한 문제 시민제안 받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공공기관 등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제 발굴을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여 지역 구석구석의 다양한 문제를 찾는다,
이번 의제 발굴은 지역활성화, 로컬브랜딩, 지역맞춤형 안전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하며, 대전시민·대전시 소재 기관·단체라면 누구나 대전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기관·단체는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누리집(http://www.djsocialchange.com/)에 게시된 공모 서식을 작성하여 구글폼(https://forms.gle/ue5XGS5wqoeTeBc79)이나 플랫폼 사무국 전자우편(djform202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온라인 공모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심도 있는 토론을 희망경우에는 오는 5월 10일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의제 발굴 토론회에 참가하면 된다.
대전시는 온·오프라인 공모를 통해 발굴된 의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집행위원회 회의를 거쳐 15개 내외의 실행 의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042-350-0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낀 지역문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는 실질적 문제해결 효과 제고를 위해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민·관·공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 발굴을 통해 109개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갑천유역 생태문화탐방 프로그램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전통시장 안전길 만들기 ▷퇴근과 퇴사 사이를 고민하는 퇴퇴캠프 등 22개 의제를 실행하였다.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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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중섭미술관 찾은 이장우 시장 ‘이건희 컬렉션’대전 전시를 위해 발로 뛰어
제주도 이중섭미술관 찾은 이장우 시장 ‘이건희 컬렉션’대전 전시를 위해 발로 뛰어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이중섭미술관을 방문했다.
오는 6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막 예정인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에서 선보일 이중섭 화가의 추가 작품 대여를 위한 것으로 성공적인 전시 개최를 위한 적극 행보다.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당초 50점을 대여해 전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국근현대미술 제1세대 작가들의 수작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대전시립미술관의 기획력을 더해 타 도시와 차별성을 둔 대전의 문화브랜드 측면에서 전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중섭은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다.
제주도 이중섭미술관은 곧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부터 향후 수년간 작품관람이 어렵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추가 작품을 대여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로 일류도시 대전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고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직접 이중섭미술관을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대여작품 등을 협의했다.
또한 이중섭의 은지화를 실제로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특유의 기법과 선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논의한 작품들은 6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 되는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중섭미술관 관계자는“관광이나 관람의 목적이 아니라 작품대여를 위해 시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신 열정에 감동 받았다.
이중섭미술관의 작품이 대전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의 행보에 맞춰 이중섭미술관 근처 기당미술관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위한 시찰도 이어갔다.
한편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6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 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5월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료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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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하반기 행안부 재정집행 우수기관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전체 통계목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적극집행’분야에서 목표 대비 7,578억원 초과한 11조 5,134억원을 집행해 17개 시 도 중 집행률 1위를 기록했다.
민간 체감이 큰 ‘소비 투자’분야에서는 3 4분기 주어진 목표를 초과 달성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대전시는 대외 불확실성 및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맞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올해 역시 체계적인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3년 1분기 1조 7,662억원을 신속 집행했으며 ‘소비투자’분야에서는 4,934억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103.98%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올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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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 토마토 영농현장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토마토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며 토마토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엄선한 전문가를 초청해 재배 농가의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추진되는 맞춤식 현장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토마토 생육 단계별 재배 기술 향상 및 양액 관리 등 토양, 병해충, 생육 관리 등 분야별 농업전문가들이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영농현장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관내 현장에 맞는 조언으로 토마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관내 토마토 농업인들의 재배관리 능력 향상 및 농업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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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종로 도로 구조 개선
대전시, 대종로 도로 구조 개선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종로 구간의 도로 구조 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구조를 개선하는 구간은 총 500m, 면적 8,029㎡이며 기존 최대 8% 이상이었던 도로 경사를 규정에 맞춰 1.5 ~ 2%로 정비한다.
건설관리본부는 오는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공사 기간 동안 현수막,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통제 정보를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분 통제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의 잠재된 교통사고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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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인문학포럼 개최… 한류문화 인문학적 성찰
2023년 대전인문학포럼 개최… 한류문화 인문학적 성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연세대 김정원 강사의‘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2023년 대전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2023 대전인문학포럼은 ‘한류: 문화간 대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류에 대한 이슈와 쟁점, 긍정적 가치,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 등을 살펴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미래 방향성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상·하반기로 나뉜다.
상반기는 4월 18일 화요일부터 격주에 한 차례씩 4회, 하반기는 10월 10일부터 4회 진행되며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강연자와 청중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포럼은 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 나는 BTS의 나라에서 살고싶다 : 한류와 신세계 한류와 인문학:동력으로서의‘인문’과 성찰 지점으로서의‘한류 한류, 이슈와 쟁점으로 준비됐다.
하반기 포럼은 디지털 시대, 한류의 정체성과 과제 우리 시로 세상과 소통하기 일본, 한류로 소통하다으로 구성됐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해당 날짜에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을 찾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및 네이버밴드 ‘대전인문학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교육도서관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희 대전시 교육도서관과장은 “한국문화는 음악, 드라마,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인에게 영향을 주는 큰 위상을 갖게 됐다”며 “한류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인문학포럼은 대전시와 충남대학교의 협력사업으로 대전시민들과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인문학 관련 저명인사를 초청해 역사와 문화, 지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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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본격 추진. 서민부담 완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물가 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물가 불안 심리 확산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지원대책은 고물가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물 및 표찰 배부 등 기존에 추진해 온 5개 지원사업과 함께 자영업닥터제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10년 이상 유지 90여 개 업소에 기념현판 증정 SNS에 이용 후기·인증샷 게시자 추첨 대전사랑상품권 지급 소상공인 법률서비스 상담 우선 선정·지원 등 5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도 일부 확대 강화했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던 운영비 보조를 연 70만원으로 늘렸으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기존 2%에서 3%로 확대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대전사랑상품권 캐시백 5%를 추가로 지급한다.
현재 대전의 착한가격업소는 서구 122곳 등 총 340개소가 운영 중이다.
대구 276개, 인천 228개, 광주 196개, 울산 107개 등 타 광역시 보다 최대 3배 가량 많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착한가격업소는 대전시의 발굴 노력으로 증가 추세였으나 최근 고물가 분위기 속에서 증가 추이가 주춤한 상황이다.
대전시는 올해 현재 340개소인 참여 업소를 연말까지 총 374개소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이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번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의 안정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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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대전시,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3일 오후 시청 행복실에서 투명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교육, 예산낭비 사례 공유, 각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향후 감시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은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위해 분과 구성 및 단원증 제작을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 김동성 예산담당관은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감시단의 자율적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민간보조사업 집행점검 시 감시단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은 2018년도에 발족한 시민 자율 감시조직으로 지난해 11월 제3기 감시단을 구성해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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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포도재배 농가, 델라웨어’포도 전국 첫 출하
대전 포도재배 농가, 델라웨어’포도 전국 첫 출하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 포도를 올해도 대전지역 재배 농가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델라웨어를 첫 출하 한 농가는 동구 대별동 송일구씨이다.
송씨는 델라웨워 포도를 매년 첫 출하 하던 송석범씨의 가업을 이어받아 시설포도 재배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송 씨는 지난해 11월 말 2,000m2 하우스를 비닐 피복한 후 12월 7일 첫 가온을 시작했다.
한겨울 포도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준 덕분에 노지재배보다 4개월이나 앞선 13일에 첫 수확을 하게 됐다.
올해 생산량은 총 2.5ton 정도 예상되고 있으며 첫 수확량 400kg는 공선 출하를 통해 100% 출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델라웨어 포도는 씨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며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 평균 당도인 14~15브릭스보다 높은 고품질 포도로 유명하다.
델라웨어 첫 출하를 위해 노력해온 송일구 씨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특성화 시범 사업 지원과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으로 영농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풍향가변형 공기순환팬을 사용해 고유가로 운영난을 겪는 농장에 비해 경영비 절감은 물론 생리 장해가 감소되어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게 됐다” 발혔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맛도 좋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며 첫 출하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고품질 포도를 꾸준히 수확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에 더욱더 힘쓸 것이다”며 “영농현장 중심 신기술 확대 보급으로 농작업 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