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3 제5회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개최
2023 제5회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시상식
[세종타임즈]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전시립미술관 특설무대에서지난 14일에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시니어퀸즈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 국제모델총연합회 대전·세종·충청지회와 원데일리에서 주관을 하고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대전·세종신문방송협회,국회방송저널,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세계효운동본부, 박양순아뜨레, 송천다원에서 후원과 협찬을했다.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는 특별상, 홍보대사상, 본상시상식으로 참가자 총20명으로 평상복, 한복, 드레스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급속히 변화되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장년층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수있는 정책변화를 탐구하고 연구하여 시니어 시대가 가진 비젼을 제안하여 시니어들을 담을수 있는 다채로운 직업군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시니어모델의 인기는 상승할 전망이다
이정윤 위원장은 "일하는여성이아름답다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며 "그동안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2023-10-16
-
대전시소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상상놀이터”선보인다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운영하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는‘2023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휴식과 놀이가 있는 ‘상상놀이터’공간을 마련한다.
상상놀이터는‘과학은 일상의 즐거운 놀이터처럼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 정책제안 역시 창의적인 상상력과 능동적인 시민의식에서 출발한다는 대전시소와 일맥상통한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장소는 엑스포시민광장이며 약 50개 좌석의 휴식공간과 어린이를 위한 바닥놀이가 있다.
바닥놀이는 충남대학교 회화과 재학생이 시민들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공공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대전시소에 참여한 시민에게 현장에서 수제음료와 다과,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과 휴식공간이 이 가을을 즐기는 특별한 공공서비스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16
-
종합 문화콘텐츠 축제, 2023 대전콘텐츠페어 성료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지역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지역 콘텐츠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3일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와 수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전콘텐츠페어’는 콘텐츠 전시·체험 컨퍼런스 토크 콘서트, 강연 채용상담회 게임대회, 웹툰 잡페어 등 콘텐츠 산업분야 종합전시회로 치러졌다.
이번 전시회는 121개사 300부스 규모의 콘텐츠 전시가 이뤄졌으며 중·고등·대학생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1만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역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콘텐츠 전시와 더불어 코스튬플레이 퍼레이드 및 메이크업 체험, 웹툰 드로잉 체험, 보드게임, 일러스트, 디지털 이모티콘 제작, 부스 방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유명 인플루언서 마이브, 라강 사인회, 다양한 버튜얼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버튜버 콘서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웹툰작가 김숭늉, 웹툰 ‘일진담당일진’ 작가 GRIMZO의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등 즐거움을 안겨줬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웹툰 등 지역의 관련 종사자와 창작자에게 최근 주목받는 기술과 트렌드, 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전략 등을 공유했으며 ‘청년웹툰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도 했다.
지역 콘텐츠기업 33개사와 전국 30개 대학 등이 참가한 채용박람회는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고 구직자에게는 유망한 중소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성장 한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킹은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대전을 다시 찾는 콘텐츠페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6
-
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노동권익센터에서는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등의 노동·시민·사회단체와 대전지역 노동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주관한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홍춘기 센터장은 “이번 노동존중주간은 감정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노동환경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감정노동보호’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하는 ‘대전노동존중주간’은 16일 선포식과 캠페인을 시작으로 17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청역 네거리에서 ‘감정노동자 존중 시민참여 캠페인’, 18일 오후 3시에는 충남대 하누리강당에서 ‘노동자 보호 관련 규정 시행 5주년 기념토론회’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에는 이음아트홀에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초청공연’, 2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으능정이거리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10-16
-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시민토론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탄소중립포인트제가 확산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와‘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관한 토론은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반려동물에 관한 토론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과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아이디어를 받고 대전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17만 세대를 넘어서면서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 반려동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시민토론 주제는 사회적 합의와 시민 공감대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대전시소에 올라 오는 다양한 제안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 주제는‘대전의 과학기술 세계의 중심에 서다’로 대덕특구의 과학기술과 지역의 첨단산업,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페스티벌은 첨단산업&과학체험 존 과학문화 존, 사이언스 나이트 존 대덕특구 만남 존 등 4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20일 저녁 7시 엑스포과학공원 특설무대에서 축제 주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마련된 ‘첨단산업&과학체험 존’은 대전의 우수한 혁신기업을 소개하는 ‘대전기업전’,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구원 등의 ‘성과물 전시 및 체험’ 등 대전의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대전기업전’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중심의 지역 첨단기업 34개 사가 참여하는데, 시에서는 기업 홍보물 상영, 기업인과의 대화 등 지역기업 홍보와 판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3개의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성과물 전시와 과학기술 체험, 아티언스캠프, 과학 강연 등 과학축제의 풍성함을 더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엑스포시민광장의 ‘과학문화 존’은 과학 체험과 문화 공연이 주를 이루는 재미와 상상의 공간이다.
광장 무빙쉘터에서 페스티벌의 대표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제14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을 비롯해, KAIST 대학원생 연사의 연구 경험과 진학 준비과정을 소개하는 ‘과학자의 정원’이 열린다.
문화 콘텐츠도 강화했다.
한밭수목원에서 운영하는 버스킹 거리 공연과 과학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오픈 시네마’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출연연구원과 지역 청년작가가 협업한 ‘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시회’, 알파벳을 활용한 ‘4대 전략산업 조형물’을 설치해 특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고 대전의 전략산업도 홍보한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이언스 나이트 존’과 ‘대덕특구 만남 존’에서는 가을하늘을 수놓는 이색 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특수영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특수영상 토크쇼 및 시상식’을 개최해 과학공원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가을밤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역 소공인의 상품을 홍보하는 ‘소공인 오픈마켓’, 인근 상권과 연계한 ‘할인행사’, ‘지역 푸드트럭’ 대규모 운영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한 대덕특구 일원에서 ‘대전시 4대 전략산업 통합포럼’, ‘제8회 세계과학문화포럼’, ‘출연연 탐방’, ‘대전수학축전’과 같은 대형행사도 연계해 개최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등 특구 출범 50주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올해 페스티벌은 대전의 과학기술을 통해 시민의 자부심을 제고하고 지역 혁신기업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
대전 이용자 수요 반영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신설
노선도(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시내버스 705번, 급행 2번, 301번, 512번 노선을 조정하고 707번을 신설한다.
이번 버스 노선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증가 수요를 반영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705번은 705번과 707번으로 조정 및 신설 운영한다.
705번은 신탄진기점에서 대전시청종점까지 운행되는데 그동안 시내버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금강로하스엘크루, 금강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및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 아파트를 경유하게 된다.
신설되는 707번은 대전역기점을 출발해 중촌역 푸르지오센터파크를 경유해 대전시청과 대전컨벤션센터까지 운행한다.
기존 시내버스 미경유 지역인 중촌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급행 2번은 그동안 정차하지 않았던 신구교를 포함해, 금강엑슬루타워, 유성대광로제비앙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BRT환승과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301번은 운행대수 28대 가운데 5대를 301-1번으로 운행하며 둔원고등학교 정류장을 추가 정차한다.
향후 이용객 분석을 통해 증회 운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512번은 기존 미운행 구간이었던 남대전 종합물류단지안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조정한다.
남대전 종합물류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노선 조정안에 대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하고 이용 승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부터 신규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및 정류장 준비, 버스정보시스템 탑재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신영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시민 이용불편 해소 및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에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선 조정 및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
대전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접종 독려를 위해 65~69세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일과 같은 10월 19일에 시작한다. 접종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시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유행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XBB.1.5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 사이트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하다.
한편 작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코로나19 백신 단독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접종했을 때 유효성과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해외 주요국도 동시접종을 추진하고 있음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이번 절기 접종부터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유행이 염려되는 시기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2023-10-15
-
만인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트리하우스’ 준공
만인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트리하우스’ 준공 (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시민쉼터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준공식을 개최하고 11월부터 개방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58억 원을 투입, 2022년부터 건설에 착수해 1년여 만에 6인실 12동의 트리하우스를 완공했다.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경험하고 이국적인 여행지의 감성도 채울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트리하우스 조성으로 약 50만 명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찾고, 5만여 명이 숙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대전천 발원지, 태조태실, 봉수대 등 만인산이 보유한 다양한 산림문화자산과 체류형 시설인 트리하우스까지 합쳐져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에 개방하는 트리하우스가 0시 축제 이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이을 또 하나의 아이템이 될 거로 생각한다”라며 “전국 최고의 휴양 힐링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4
-
‘2023년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축제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대전 자원봉사 물결운동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한마당은 ‘대전시 자원봉사 물결운동 추진위원회’구성원인 대전시 17개 기관․단체 ▷대전시 ․ 5개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합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3680지구 ▷사회복지협의회 ▷TJB ▷봉사체험교실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문화예술지킴이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 김진오 시의회 부의장, 물결운동추진위원회 소속 기관․단체 대표자 및 회원,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물결운동 퍼포먼스,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야외 행사장에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인문관, 역사관, 자원봉사 인물 및 단체관, 자원봉사센터관 등 자원봉사 테마전시관이 열려 엑스포 시민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자원봉사의 역사 및 가치, 역할을 새겨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문화마당에서는 자원봉사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원봉사 인형극 관람, 풍선아트, 가족사진 촬영, 원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들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은 이번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대전 시민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지속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