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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청년주택 홍보관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청년주택 홍보관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일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2층에 위치한 홍보관은 드림타운 견본주택 체험관과 청년층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운영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청취한 후 “대전 드림타운 3천호 공급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지금처럼 앞으로 지어지는 드림타운도 이용자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혁신적인 주거공간으로 계획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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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제2회 월드뷰티 솔루션 콘테스트’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제2회 월드뷰티 솔루션 콘테스트’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5일 선샤인호텔에서 열린‘2021 제2회 월드뷰티 솔루션 콘테스트’에 참석했다.
K-뷰티솔루션협회와 다고운뷰티협동조합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 및 협회영상자료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및 사진촬영, 대회 조직위원 위촉식, 참가선수 시상식, 초청가수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최고의 명품은 최고의 기술자만이 만들 수 있다.
뷰티분야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만큼 탁월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추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며“현재 국내 뷰티시장은 약 14조원, 세계 9위 규모로 화장품 등 우수한 뷰티기술을 수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는 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시겠지만 장기적으로 개인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갚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이며 “이를 통해 한국뷰티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의회도 한국 뷰티산업 발전과 이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뷰티 솔루션 콘테스트는 한국 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뷰티산업 발전과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한류전파를 통한 한국 뷰티 활성화와 국제적인 뷰티 관광, 국가 경제 발전에 목적을 둔 국제미용대회이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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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폐 LED조명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촉구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폐 LED조명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은 5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가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폐 LED조명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수거체계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희역 의원은 “지금까지 폐 LED조명은 재활용 방법과 기준 등이 법령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되며 그 양이 매년 급격히 증가해 환경오염이 더욱 심화됐다”며“2023년에 재활용의무대상이 되기 이전에 폐 LED 조명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수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자치구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손 의원은 “시민들이 폐 LED 조명을 분리배출하고 수거할 수 있는 회수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수거업체들이 집하장으로 폐 LED 조명을 운반해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의 확보와 재활용업체에서 회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지금 당장 자치구와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대전광역시가 폐 LED 조명 재활용 정책에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친환경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광역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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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권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5분발언 통해 도시개발 사업시 학교용지 확보 촉구
민태권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5분발언 통해 도시개발 사업시 학교용지 확보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부의장은 5일 열린 제262회 제2차 정레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개발 사업시 학교용지 확보’를 촉구했다.
민태권 부의장은 먼저 복용초등학교 설립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이것은 복용초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전 전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심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 학부모들의 민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시와 교육청은 도시계획 입안 시 양기관이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학교 용지 확보 및 설립에 그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를 둬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전 전역의 학교 신설, 이전재배치, 학구 조정 등 교육현안에 대해 심각성을 가지고 관련 연구 및 대응전략을 수립할 것”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복용초 설립에 대해 조건부 동의를 하였으니 신속한 학교 설립이 진행되도록 관련 행정 절차 점검 등을 통해 일정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또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 문제는 위기이지만 기회이기도 하다며 “교육여건에 대한 투자는 계속되어야 하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줄 것”을 주장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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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 반대
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 반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홍종원 의원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 반대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현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세종시로 이전 반대와 정부의 수도권 외 지방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 불허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홍종원 의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을 떠나 세종으로 이전하려는 악수를 두려하며 150만 대전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전 내 공공기관이 타 도시로 이전하는 망령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 의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세종시로 이전은 ‘행복도시법’,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꼬집으며“정부는 두 법의 취지와 같이 수도권 외 지방 공공기관 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며 역효과를 낳고 있는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불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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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은 5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손희역 의원은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시설에는 31,655드럼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 지상 창고에 임시 보관돼 있다면서 신속한 이송과 안전대책,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 건의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손 의원은 “올해 원자력연구원 등의 방사성폐기물은 400드럼만 반출될 계획이고 이런 반출 계획이라면 앞으로 79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이는 영구 보관시설과 다를 게 없으며 대전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고 대전이 더 이상 ‘핵쓰레기 전국 2위’라는 오명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전광역시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대전지역 방사성폐기물의 신속한 이송 촉구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근거 마련으로 대전의 원자력안전 대책 재원 확보 방안 촉구 대전의 특수한 핵폐기물 상황에 대한 보상과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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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5일 오전 10시 제26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4일까지 4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60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2건, 요구안 1건, 건의·결의안 4건, 보고 9건 등 모두 9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이틀 동안의 시정질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안정적 생활 보장 촉구 건의안’을,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참정권 실현을 위한 선거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을, 손희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홍종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 반대 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태권 의원은 ‘도시개발 사업시 학교 용지 확보와 관련’해, 우애자 의원은 ‘학생 미디어 중독 해소 방안’을, 손희역 의원은 ‘LED조명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며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시정과 교육행정의 지난 1년과 공약사업 추진상황, 대전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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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가 시작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취학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는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도입해 학부모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만6세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이며 조기입학 대상은 만5세 아동이 해당된다.
만6세 아동은 2015년 1월 1일에서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며 전년도 미취학 아동은 2021학년도 취학대상이었지만 취학하지 않은 아동이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취학통지서가 배부될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2022학년도 취학통지서를 정부24에서 2021년 12월 12일까지 신청하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미신청시 현행과 동일하게 가정으로 우편·인편 안내가 될 예정이다.
자녀의 입학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입학연기 신청기간을 놓친 경우에는 취학예정 학교에 유예나 면제를 신청하면 학교의 의무교육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1월 4일에서 5일까지 2일간 해당 초등학교에서접수를 받는다.
만일 예비소집 참석이 어려운 보호자는 취학예정 학교에 사전 연락을 통해 아동의 취학여부를 알려야 하며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관계공무원의 가정방문 및 경찰 수사를 통해 소재 파악을 실시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모든 국민의 권리인 의무교육의 첫 단추가 취학업무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취학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의 입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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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3년 연속‘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심사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인증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배움이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014년부터 독서 친화적 우수직장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해왔다.
대전교육청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 성공해 직장 내 독서문화 확립을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분기·월 단위 체계적인 독서경영 계획 수립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기별 희망도서 구입, 분기별 온·오프라인 추천도서목록 제공 및 책 추천 릴레이, 정기적인 독서 동아리 운영과 더불어 도서요약 메일링서비스, 독서퀴즈 이벤트, 독서의 달 스탬프 이벤트, 책 나눔 행사로 흥미로운 독서 흐름이 끊이지 않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왔다.
대전교육청 권태형 총무과장은 “즐겁게 책 읽는 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자기계발과 직원 간 소통이 자연스럽게 활발해져 업무 역량까지 높일 수 있었다”며 “책 읽는 직장으로 인정받은 만큼, 배움과 문화가 있는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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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1차 임용시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3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며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2021년 12월 15일 10:00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2명 모집에 67명, 초등학교 12명 모집에 48명, 특수학교 5명 모집에 18명, 특수학교 1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총 187명이 응시한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