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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설동호 교육감, 조광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정태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마하트마 간디는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뿐 아니라 우리자신도 행복하게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며“이번행사가 더욱 의미있는 것은 대전시민들이 자발적으로 1억 5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모으고 거기에 시비를 더해 2억원이 넘는 후원금으로 50여개의 기관과 단체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다는 점에서 보상을 바라지 않는 진정한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8만 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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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교육행정 6,7급 지방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승진자 역량향상과정’ 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승진한 교육행정 6,7급 지방공무원들의 직급에 따른 올바른 역할 인식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승진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직무과목은 인사노무관리 실무 동북아 정세의 변화와 한반도 통일 환경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 고교학점제의 이해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적극행정 등의 과목을 편성해 승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소양과목으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맨손체조법 과목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교육생들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편성했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 6,7급 승진자들이 승진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역할에 맞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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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대전특수교육원,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16일과 11월 6일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 개별지원 대상학생과 가족 총 50명이 참여하는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숲에서 톡톡톡’ 프로그램은 오감을 통해 숲을 체험하는 트레킹 활동 자연물과 식물을 이용한 수태볼 만들기로 운영됐으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학생의 심리안정 및 정서발달을 도모할 수 있었다.
코로나 상황 속 안전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은 2회기에 거쳐 운영되고 가족별 모둠 활동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코로나 안전 예방 수칙을 사전에 안내했다.
가족 체험에 참여하게 된 대전가원학교 김 학부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숲에서 가족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고 전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숲에서의 신체 활동으로 가족이 건강하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정서 및 심리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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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센터’수탁기관. 대전YMCA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구즉동 일원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대전광역시 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대전YMC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구즉동 환경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센터를 2019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수탁기관의 사업수행 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유사사업 추진실적 등에 대해 평가했다.
대전YMCA는 마을공동체활성화 사업, 마을공동체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사업, 환경감시활동 등에 대한 계획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YMCA는 앞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센터 운영을 통해 환경시설 주변지역이라는 부정적 인식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 환경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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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공조설비 개선. 매년 1억원 예산절감 효과
대전시청사 공조설비 개선. 매년 1억원 예산절감 효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한 대전시청사 냉난방 공조설비 개선공사를 완료됨에 따라, 연간 368Mwh 에너지 절감 및 매년 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조설비 개선사업은 1999년 설치되어 노후화가 심하고 외국산 제품으로 고장 시 보수기술 부재로 자칫 장기간 냉난방 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컸던 기존 공조기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어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9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업 완료 후 전력 사용량을 실측한 결과 기존 사용량 대비 70%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간 368Mwh 전력 절감과 관리비 감소 등으로 매년 1억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보수 기술 부재의 외산 공조기를 국산화함으로써 설비 운영의 안정화가 가능해졌으며 실내 온습도 환경변화에 보다 빠른 대응으로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시는 내년에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설비 자동제어시스템 고도화, 심야 빙축열 냉방설비 성능개선, 수·변전설비 개보수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정태영 운영지원과장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공공청사가 앞장서야 할 때”고 말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공공청사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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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수처리장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 하수처리장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 원인 파악 및 악취제거 대책 수립을 위해 추진중인 ‘대전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을 위한 악취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악취기술진단 용역은 악취 원인 분석과 시설·공정·운영별 진단을 실시해 공공환경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악취관리를 위해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용역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와 협잡물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하는 설비에 대해 중점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와 하수처리장을 위탁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로부터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 추진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보고회 참석자 들은 악취 방지시설 내부 담체 교체 및 폴링, 노즐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악취저감 시설물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대전 하수처리장 일원의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장 악취 감소를 위해 소화조 덮개 설치 등 총 68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총 213건의 시설개선을 실시했다.
2022년에도 약 13억원을 투입해 탈취시설 담체교체사업 등 13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주변 악취저감을 위한 탈취시설 확충·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악취기술진단을 바탕으로 근본대책을 세워 주변지역 악취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하수처리장은 생활하수, 분뇨 등 복합하수를 하루 평균 65만 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대전 하수처리장의 이전·현대화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악취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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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통시장 우수상품 및 지역특산품. 서대전시민공원에 모여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2021 대전지역상품전시회’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전북, 충남, 경기도 등 전국 유명시장에서 참여한 가운데 30여개의 부스와 실시간 방송되는 라이브 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6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한강의 신명나는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가요제, 버스킹 공연, 자선경매,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등으로 3일 동안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로 꽉 채워져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야외 전시회가 불가능 한 여건을 감안해 라이브커머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참여시장의 우수상품을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대전에서 활동하는 공연팀의 온라인 축하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이번 지역상품전시회가 대전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온라인장보기사업 등 전통시장의 비대면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관내 11개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장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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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시범사업 저영향개발 시설공사 가속도
물순환 시범사업 저영향개발 시설공사 가속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둔산·월평 일원에서 시행중인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이 총 5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설공사과정에서 민원이 집중됐던 도로변 빗물체류지 조성 공정이 다음달 초 완료되는 등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둔산권 녹지축의 중심이면서도 노후화가 심각했던 샘머리공원이 오는 15일 전국 최초의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개장하는 등 사업지내 차도변을 제외한 공원, 관공서 대상 저영향개발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사업대행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연내 완료되는 공사구간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준공처리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효과분석연구 및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까지 차도변 침투측구 시설공사에 집중해 신속히 전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지내 분야별 시설공사 추진현황을 보면, 총 4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도로부의 경우‘안전 및 경관향상 대책’을 반영한 설계변경계획이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우선, 협소 보행로에 설치된 식생형 개방시설을 현장상황에 맞게 잔디블럭으로 마감 변경했다.
또한 보행로변 식생형 빗물체류시설 총 664개소를 대상으로한 경관개선 및 수목생육을 위한 복토 및 수종·수량·규격 개선, 보행안전을 위한 높이 90㎝의 울타리펜스 및 시민이해 향상을 위한 스마트안내판 40개소 설치 등이 다음달 초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에는 차도변 시설공사에 집중하게 된다.
공원부의 경우 사업지내 6개 근린공원이 총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샘머리공원을 비롯, 보라매, 은평, 갈마공원 등 4개소가 식생수로 및 투수블록포장을 완료하고 연내 완공되며 나머지 둔지미·시애틀 공원은 보완 추진된다.
이 가운데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변신한 샘머리공원은 빗물이 흡수되지 못하는 기존의 콘크리트광장을 잔디광장과 투수성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탈바꿈시키고 3개의 식생체류지와 자연형 수로로 구성된 빗물정원, 물길찾기 빗물미로원, 미세먼지 저감용 안개그늘막과 추억의 물레방아 등을 설치해 전국적인 물순환 체험학습장이자 빗물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개의 공공기관이 물순환 시범사업 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총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대전고등법원, 고등검찰청,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둔산중학교 등은 식생체류지 조성 및 투수블록포장 등 LID시설공사를 완료한 상태이고 연내 7개소 준공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경찰청, 둔산경찰서 등 나머지 기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효과 기대 : 물순환회복률 29% 증가 등 도시 물환경 개선 기여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물순환도시 조성은 단순히 나무심기나 보도블럭 교체가 아닌 빗물의 자연순환능력을 향상시켜 도시침수 및 가뭄, 하천수질악화, 열섬현상 등을 완화시키는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이라며 “앞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최우선을 두면서 홍보를 강화하고 분야별 LID시설공사에 대한 완성도를 높혀 성공적 사업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설공사비 2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둔산·월평 일원 물순환 시범사업이 내년 준공되면 불투수면적률은 32.34% 감소되고 물순환 회복률은 29.32%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빗물유출량은 연간 23만 톤 규모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어 기후변화 대응 및 침수예방, 수질향상 등 물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5일 샘머리공원에서 지역주민, 시민·환경단체, 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순환 테마공원 개장 및 시범사업 성공추진에 대한 의지를 담아 ‘국토의 중심 대전, 물순환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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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대전시, 인사운영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의회-대전시, 인사운영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사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국 특⋅광역시의회 최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과 양 기관 간 조직⋅인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은 소속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의 권한을 갖게 된다.
또한, 소속 공무원의 근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휴양⋅안전⋅후생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실시해야 하나, 지방의회 의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상호협의해 통합 운영도 가능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전시의회와 대전시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사교류 및 시책 등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고 공무원 교육훈련기관과 후생복지 사업 등에 대해서도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회와 대전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신규채용을 위한 일부시험 통합 운영 장기교육프로그램, 교육훈련기관 등 통합 운영 휴양시설, 맞춤형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 지원 등 직원 후생복지사업 통합 운영 당직 운영, 초과근무시스템 등 통합 운영 기타 조직·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남으로써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제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발전적으로 수행하게 된 점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대전광역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자리매김하는 한편 더 나아가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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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3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3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행사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9일 대전위캔센터에서 열린‘제23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사 영상 프로젝트 공모작 상영과 사회복지사들의 소통증진을 위한‘Talk Up’, ‘복지골든벨 대회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세상에는 심리적·경제적·환경적·신체적 원인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이런 분들께 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사회복지사이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대전이, 나아가 대한민국이 살맛나는 세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각 분야에서 성실히 임해 주시는 많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현장의 많은 경험이 사회복지 정책에 반영되고 사회복지사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