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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일‘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취약계층 학생 돌봄 등 문제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 및 참여 모두 시민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행하에 운영됐다.
교육취약계층별 교육정책 소개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제1의제로 다문화교육, 저소득층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교육청의 다양한 지원 정책 및 사회 안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제2의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대상별 어려움을 공감해보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취약계층의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토론을 통해 교육취약계층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교육공동체 안에서 주체별 상호 안전망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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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우수상 수상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6월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1년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역활력증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가 후원하고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혁신을 일궈낼 유능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기 위한 대회이며 주민 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공동체 역량 증진 미래개척 코로나19 대응의 7개 분야 공모로 올해 3회째 개최됐다.
홍종원 의원은 시민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서점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대전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지역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대전광역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한 바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예·결산 심의과정에서 지역활력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종원 의원은“현장에 필요한 성과를 높게 평가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유능한 일꾼으로 건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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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열매를 맺는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친구 사랑’이라는 주제로 손글씨, 카드뉴스, 칭찬글 부문으로 나누어 초·중·고등학생의 작품을 공모한다.
필기구로 짧은 글을 예쁜 글씨로 표현하는 손글씨, 4~8컷의 짧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카드뉴스, 친구를 칭찬하는 자유형식의 글로 학생 작품을 공모한다.
우수한 작품에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제작에 반영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친밀한 교우 관계 확산에 활용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구 간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친구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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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무원 대상 계약업무 멘토링제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8개 초·중학교 신규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1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사전 멘토링제 참여 희망 조사를 실시해 대상 공무원을 선정하고 재정지원과 계약담당 직원과 멘토·멘티를 결성했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들이 계약업무를 수행하며 겪는 어려움과 문의 사항에 대해 전화, 이메일 메신저 등 비대면 질의응답 형식으로 상시 운영함은 물론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계약업무 멘토링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멘토링제 시행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 촉진과 전문성 제고는 물론 공정하고 신뢰받는 계약업무 처리 체계 구축을 통한 대전교육 청렴 공감대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진운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맞춤형 계약업무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평소에 어려워했던 계약업무 처리 절차 및 관련 법규를 해소하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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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우리,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다함께 만들어가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함께 성장하는 우리, 대인관계 기술 증진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집단상담 전문가를 통해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중 신청학교 2교에 총 8회기의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집단상담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지원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또래 관계 및 사회기술 학습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집단상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부 관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지원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또래 관계 및 사회기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또래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대전동부 위 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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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구급대,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코로나19 CPR 교육훈련 완료
대전소방 119구급대,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코로나19 CPR 교육훈련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전체 119구급대원 281명을 대상으로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코로나19 CPR 집중 교육·훈련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 공동 개정됐으며 미국심장협회와 유럽소생위원회 등 치료 권고를 참고하고 심장정지 역학, 응급의료체계, 의료환경, 사회 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에 대한 전문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심장정지 생존율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정책추진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교육훈련을 전체 119구급대원에게 실시한 적극행정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장기화 되는 코로나 상황 속 공통된 가이드라인을 현장 활동에 적용함으로서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앞으로 더욱 체계화 된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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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올해 첫 일본뇌염매개‘작은빨간집모기’발견
대전서 올해 첫 일본뇌염매개‘작은빨간집모기’발견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4월부터 일본뇌염 및 뎅기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모기매개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한밭수목원과 옛 충남도청에 유문등을 설치, 매주 모기를 채집한 결과 지난주에 채집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뇌염바이러스를 비롯한 뎅기열, 황열, 웨스트나일열 및 지카바이러스등 5종의 감염병 원인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250명 중 1명 정도 증상이 나타난다.
유증상자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은 20~30%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1년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시행되면서 환자가 급감했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대전에서도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가 확인된 만큼, 외출 시 밝은 색 및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는 복장과 진한 향수사용은 피하고 모기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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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 국립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작품 전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매년 6월이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의 협조로 제14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류창수 님의 ‘새내기 경찰의 다짐’등 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이미지를 상징하거나 스토리가 있는 작품 등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작품들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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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연 담은 대전이즈유 이모티콘 배포
시민사연 담은 대전이즈유 이모티콘 배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다함께 대전 대전이즈유’이모티콘을 3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64,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4월‘대전이 당신을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드립니다’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이 넘는 시민의 사연과 사진을 접수해 이 가운데 최종 16명을 선정했고 이들의 사연과 이미지를 활용해 감사와 사랑,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내용을 담아 총 16종의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바뀐 대전시 브랜드 슬로건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모티콘은 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대전광역시’ 채널을 추가한 신규 추가자와 기존 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내려받은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 다운로드 기간 만료 후에는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다 함께 대전대전이즈유’이모티콘 뿐만 아니라 지난해 무료 배포한 ‘대전 나 좋아대전이즈유’이모티콘 파일을 게시해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이번에 배포하는 이모티콘은 시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시민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모티콘”으로“제작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대전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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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세상을 바꿀, 유니:콘 기업을 찾습니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관련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21개 기업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164억 6천만원을 투입해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해왔다.
지원센터는 만년동 35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4,053.33㎡ 규모의 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모집에 앞서 ‘유니크한 콘텐츠 기업’이라는 지원센터만의 브랜드인 ‘유니:콘’을 런칭했고 작년 12월부터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 교육, 네트워킹, 투자 특강 등 멘토링 프로그램 ‘유니: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 모집은 콘텐츠 기업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별도 전형 마련 등 다양한 입주 조건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 콘텐츠 분야는 창조형 콘텐츠와 혁신형 콘텐츠 가 있다.
입주한 기업에게는 개별 사무공간 공용 사무공간 입주기업 특화 제작 지원사업 콘텐츠 교육 및 멘토링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콘텐츠 관련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 예비창업자 모두가 가능하나 관외 기업의 경우 입주 후 2개월 이내에 본사 소재지를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소정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야 한다.
선정 절차로는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 후 제출 서류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거친다.
이 후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이해도, 창업기업의 역량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콘텐츠과장은 “시장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맞춤지원해 미래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플랫폼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지역의 콘텐츠 산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기업이 선발되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