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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지역 대학 입학정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로
2022 대전지역 대학 입학정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학정보 공백의 최소화와 대입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대학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3 학생 및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대입 대비 대전지역 대학 초청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전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2022 대입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위기로 대면 입시설명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2022 대입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는 건양대를 비롯한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중부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대전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 및 전공 소개, 2022 대학입학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으로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정확한 대입정보의 습득를, 고3 담임교사에게는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위한 연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3 학생들의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변화된 수능 대비를 위한 2022 수능 파헤치기’와 ‘2022 대입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교실로찾아가는대입정보소식지’등의 동영상 대입정보자료를 제공한 바 있으며 고3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2022 대입지도 기본 및 심화 연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시기적절하게 운영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 상황에서 대면 대입설명회 참여가 어려운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대입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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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번호판·봉인 미부착시 과태료 부과 주의
자동차번호판·봉인 미부착시 과태료 부과 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비천공식 번호판이 종전 나사식 고정장치에서 클립식 고정장치로 전환되어 외부충격에 의해 번호판 및 봉인이 탈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및 봉인의 분실·훼손 시에는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재교부 신청이 필요한 사항으로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번호판 봉인 분실과 관련해 시민 안내에 나섰다.
자동차 봉인은 번호판의 위조·교체·도난·탈착을 방지하기 위한 나사형 고정장치로 분실 및 훼손시 임의로 고정하거나 미부착한 상태로 주행할 수 없다.
자동차 관리법 제10조 제1항에 의거, 자동차등록번호판의 부착 또는 봉인을 하지 않은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동법 제10조 제4항에 의거, 최대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교부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야 하며 법인은 법인인감증명서 및 위임장,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등록번호판이 훼손된 경우 훼손된 번호판을 지참, 분실한 경우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분실신고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시민 각 개인의 주의를 요하는 사항인만큼, 시민들이 관련 규정을 알지 못해 재산상 손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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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마티네 콘서트 2’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마티네 콘서트 2’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6월 10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마티네 콘서트 2’를 연주한다.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를 선곡해 재미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힐링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는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며 시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휘자 진솔의 객원지휘와 어린이와 대중을 위한 발레 음악극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는 조예선의 목소리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병사의 이야기’는 스위스 시인이자 작가인 라뮈의 대본에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곡으로 악마와 거래한 병사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러와 함께 7명의 악기 연주자들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음악극으로 전개된다.
‘병사의 이야기’작곡 당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예술에 많은 인력과 지원이 충분치 않았던 상황으로 공연 규모의 축소는 불가피했다.
그 때문인지 전에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했던 ‘봄의 제전’과 같은 특대 규모의 관현악곡에 비해 구성인원이 많이 감소된 모습을 보인다.
이번 연주는 오케스트라의 주 구성 파트의 대표적인 7개의 악기만을 추려낸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트롬본, 팀파니, 그리고 스토리텔러의 목소리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구성으로 무대를 준비해 각 장면의 음악에 더 집중 할 수 있고 한층 더 세심한 표현으로 스토리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연주를 기대할 수 있다.
‘병사의 이야기'는 1막에서 휴가를 나온 한 병사가 악마와 거래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악마의 꾐에 빠져 그의 집에서 3일을 보내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3년의 시간이 지나갔고 그로인해 막대한 부를 얻는 대신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
2막에서 병사는 다른 나라로 떠나 그곳의 공주와 결혼할 기회를 얻게 되고 악마의 손아귀에 벗어나 그를 물리치게 되지만 국경을 넘기만 하면 다시 붙잡아 가겠다는 악마의 저주를 무시하고 몰래 국경을 넘다 그에게 끌려가고 만다.
‘병사의 이야기’의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가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 묻게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그 이야기에서 얻게 되는 교훈, 그리고 그 음악에서 얻는 감동으로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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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아카데미 호평 속 마무리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아카데미 호평 속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시에서는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실시한 알레르기질환 온라인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전충청권 최초로 충남대학교병원에 설립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개소 1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년간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대전시민을 비롯한 보건교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보건소담당자, 보건의료인, 구급대원 등 대상자별 특성에 따른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아카데미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가 증가하는 등 교육기관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방법의 중요성을 실감해 학교에서의 천식 관리방법 학교에서의 아토피피부염 관리방법 학교에서의 식품알레르기 관리방법 총 3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강좌의 장점을 살려 담당교사는 물론,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정은희 센터장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에도 열강을 펼쳐주신 강사진과 열심히 강의를 듣고 많은 질의로 관심을 보여주신 보건교사 및 참석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대전시민과 학교에서 건강관리를 담당하시는 보건교사에게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홈페이지, SNS,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알레르기질환 관리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질환 상담 등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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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혁신기술 공공테스트 사업 지원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 제품에 대해 대전시 소재 공공기관에서 실증기회를 제공하는‘2021년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기술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성장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실증비용 및 실증장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실증에 필요한 제작비 등을 기업당 8천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실증 후에는 기업이 국내·외 판로개척에 검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를 거쳐 성능확인서를 발급한다.
지원유형은 대전소재 중소벤처기업 대상 실증 비용을 지원해 실증비용 지원형, 대전소재 출연연구원에 실증장소만을 지원해 주는 실증기회 제공형 등 2가지이며 사업 실증기관이 대전시 산하 출자 출연기관 또는 대전소재 공공기관이어야 한다.
사업 실증기관은 공공실증기관협의회에서 기업이 섭외한 공공기관 또는 희망 기관을 실증 제품의 성격에 따라 매칭 조정을 통해 최종 결정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시작한 혁신기술공공테스트 지원사업으로 ㈜트위니 외 5개사를 선정했고 대전도시철도공사, 한국과학기술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유성구노인복지관, 충남대학교병원, 오정동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올해 10월까지 제품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 테스트제품은 비접촉 자율방역게이트, 대상추종 로봇, AI기반 비정형개인정보보호시스템, 무선청진기 등 5개 종목이다.
올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1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 정보관리시스템에 온라인 접수 후 대전테크노파크 담당자에게 접수증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이규삼 과학산업과장은 “대전의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에서 개발된 혁신제품이 기술 개발 이후에도 판로를 개척하지 못하거나 비용 등의 문제로 실증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을 것”이라며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유망기업 성장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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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세일 대박났네 5월 한달 2,100억원 발행
온통세일 대박났네 5월 한달 2,100억원 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온통대전 발행 1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간 개최한‘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이 5월 31일부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기 위한 온통세일은 구매한도 100만원 확대와 최대 15% 캐시백 지급 등 다양하고 풍성한 소비진작행사와 할인·경품이벤트 등이 대전 전 지역에서 진행됐다.
온통세일의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발행액이 전월대비 70% 대폭 증가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온통세일 첫날인 5월 1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이 온통대전에 신규 가입하고 하루 만에 온통대전 역대 최대금액인 250억원이 발행되는 등 지난해 온통세일 첫날 180억원의 최대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온통대전의 발행역사를 기록했다.
온통대전은 5월 한달 동안 2천 1백억원이 발행됐고 2천억원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소비됐으며 4만 3천여 개의 신규카드가 발급되고 앱가입자는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온통세일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5월 발행액이 증가한 것은 구매한도 100만원 상향과 최대 15% 캐시백 확대가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자치구별로 진행된‘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도 지역별 소비유치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앙도매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11개소에서 온통대전 15%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5%의 자체 할인혜택을 실시해 고객 증가 및 매출 상승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커머스’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촉 패러다임을 실험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5일간 ‘온통대전’ 유튜브 채널에서 온통대전몰의 지역우수판매상품 20여개를 실시간으로 판매한 라이브커머스는 총 5시간 동안 누적 약 3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단시간에 2백여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역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과 온통배달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과 함께 매출액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30% 할인쿠폰 및 1만원 적립금 등 파격적인 소비촉진 이벤트를 준비한 온통대전몰은 5월 한달 동안 5천여명이 신규 가입하고 매출액이 8천만원을 기록해 누적금액 4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은 신규 가맹점수가 1천여 개소 증가하고 1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중앙시장을 비롯해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전통시장 온라인장보기 무료배송 이벤트’도 전통시장의 매출 상승과 고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온통세일 상생·협력이벤트를 추진해 온통세일 특수를 보았고 재구매 고객수의 증가 등 매출증가의 효과를 보였다.
온통세일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공유한 ‘온정나눔 감사 이벤트’는 5월 14일부터 18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전월 대비 약 50% 증가한 200여 건에 2백여만원이 모금되어 다함께 잘사는 지역내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 1주년을 기념한 온통세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과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상반기 온통세일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내실있는 하반기 온통세일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온통대전이 경제적 기능을 넘어 공동체 통합기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연말까지 안정적인 발행을 위해 국·시비 추가 확보 및 월 발행규모 조정 등 수요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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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은 3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4건, 환경녹지국 조례안 등 2건, 청년가족국과 상수도사업본부 조례안 등 3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종호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한 의료비 확대와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조례안을 일부 개정했다.
손희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의 건강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대전광역시장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하기 위해 조례안을 일부 개정했다.
또한 복지환경위원회 윤용대 위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광역시 소상공인들에게 상수도요금을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상·방법·범위 등을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총 9건의 조례안 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실국별 조례안 및 업무협약 체결 보고와 관련해 질의를 실시했다.
이종호 부위원장은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조례안’과 관련해 지방 정원인 경남 창포원, 경기도 세미원, 전남 죽녹원 등 전국 3곳의 생태탐방로 산책로 체험학습장, 쉼터 등이 조성돼 있어 타 관광프로그램과 연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전달하고 우리 시에서도 기존 관광프로그램과 어울릴 수 있는 지방 정원을 조성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에게 요청했다.
박혜련 의원은 ‘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발의와 관련해 감염병 관리지원단은 감염병 감시와 분석, 동향 모니터링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감염병 담당자 교육, 감염병 위기 대응 교육 및 훈련지원, 시민 대상 감염병 교육 등 감염병 관련 전반적인 사무를 담당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한 담당부서 공무원은 감염병 관리지원단이 당초 설치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고 예산 지원 및 지도·관리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윤용대 의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개인의 건강과 생명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많은 분의 건강을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에서도 계획된 물량이 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에게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토해 주기를 요구했다.
채계순 의원은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보고와 관련 해 아동학대 관련 기관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응급치료가 필요한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신속한 조치, 피해 아동에 대한 상담 및 신체적, 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보고의 내용을 듣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 및 상담 등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제공 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피해아동의 보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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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조례안 5건 등에 대한 심사 및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등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개정취지와 내용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은 공공교통 환승체계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광역철도 1단계가 완료 될 경우 지하철, 버스, 트램, 타슈 등 공공교통의 원스톱서비스을 위한 환승 체계 구축 등 사전점검 및 운영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조례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우선 시범사업 실시 후 일용근로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까지 확대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종명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소상공인으로 창업할 때 지역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을 원활히 돕기 위해 조례를 일부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를 정비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전광역시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 5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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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정보제공 근거마련
대전시의회 윤종명의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3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실태조사 및 통계정보, 시책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표하고 소상공인에 관련된 창업 시 대전시에서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윤종명 의원은 “소상공인 창업주에게 상권분석, 경영 전략 등 관련 정보제공으로 과잉 경쟁을 예방하고 준비된 창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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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용공사장 교통혼잡 최소화 방안 마련
도로점용공사장 교통혼잡 최소화 방안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4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도시관리계획상 폭 20미터 이상의 도로에서 도로점용기간이 2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공사시행으로 인한 교통영향분석을 통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포함한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한 후 도로관리심의회의 심의를 거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남진근 의원은 “도로점용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