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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부채”로 올 여름 무더위와 함께 부패도 날려
“청렴부채”로 올 여름 무더위와 함께 부패도 날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한“청렴부채”를 제작해 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부채는 청렴 의지를 담은 로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요령을 넣어 제작했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제작해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살렸다.
청렴 부채 배부를 통해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 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청사 내 부서마다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물자절약, 냉난방 온도관리 등 매월 자체 점검을 통한 실질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운영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시원한 부채로 청렴 실천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했다”며“앞으로도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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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배움 동행 학습캠프 운영을 통한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 지원
대전교육청, 배움 동행 학습캠프 운영을 통한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움동행 학습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학 중 학습 캠프는 집단 상담으로 7개 학교 46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일 대전가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나, 대전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7월 26일부터는 온라인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대면상담과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방학 중 학습 캠프는 5회기로 학습동기, 시간 관리 전략, 노트 필기 전략, 집중/기억 전략, 학습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되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방학 중 학습캠프를 블렌디드로 운영하게 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내실있게 운영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과 격차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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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전국대학박람회 온라인으로 변경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31일부터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면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2022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입시정보설명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변경·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전국대학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상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하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를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오는 7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관내에 증가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박람회 운영 방식의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
사전 예약된 ‘현직교사 1:1 진학상담’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통한 일대일 화상 상담으로 변경해 예정된 일자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7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별 입시 온라인 화상 상담’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대학박람회 개최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학생 및 학부모, 참가대학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쩔수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대입정보 제공 및 단위학교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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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잔류농약 분석능력’인정받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영국의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에 참여해 2년 연속‘만족’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는 토마토 잔류농약 성분 중 10가지 성분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잔류농약 10성분 모두 표준화점수 ±0.9 사이의‘만족’값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측정검사 및 검정결과의 국제적 신뢰성을 인증 받게 됐다고 한다.
한편 대전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12월에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살구의 잔류농약 7성분에 대해‘만족’값을 얻어 이미 분석능력에 대한 국제 공인을 받은 바가 있다.
표준화점수란 평가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으로 나누어 산출해 측정값이 전체 데이터 집합 안에 어느 정도에 위치하는지 판단하는 정도로 표준화점수 2 이하는 만족, 2~3 사이는 의심, 3 이상은 불만족 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2020년부터 1월부터 운영 중으로 출하 전 농산물과‘한밭가득’광역인증 농산물의 생산단계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효율적인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토양 내 잔류농약 분석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대전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안전한 지역 농산물의 생산·공급을 위한 출하 검증 시스템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분석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해 분석기관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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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 대청호 녹조발생 대비 맞춤형 대책 추진
대전 상수도, 대청호 녹조발생 대비 맞춤형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장마로 인한 영양염류 유입 및 지속적인 폭염으로 유해 남조류 개체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분말활성탄을 투입,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상수도사업본부는‘수질관리소 – 조류차단막 시설 – 인공식물섬 - 추동 취수탑’현장을 방문해 직접 대청호 수질을 점검하고 환경기초시설 관리 현황 및 조류경보제 운영 관련 비상대비체계 구축 상황 등을 확인했다.
지난해는 8월 6일 대청호 회남수역 관심단계를 시작으로 문의 72일 회남 84일 추동 63일간 관심단계가 발령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짧은 장마와 이례적인 폭염으로 유해 남조류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의 조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중폭기시설을 가동 중이며 상류로부터 취수구역의 조류 유입방지를 위한 조류 차단막, 인공식물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조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층수를 취수하고 유해 남조류 증식에 대비해 수질시험을 강화하는 한편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는 활성탄을 투입하고 송촌정수장에서는 전량 고도정수처리 생산체제에 돌입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 박정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으로 많은 녹조 발생이 우려된다”며 “상수도사업본부는 철저한 조류 대응체계 구축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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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공영차고지 침수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7월 중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등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영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대전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내 공영차고지 4개소와 기점지 2개소를 대상으로 배수로 정비 상태, 배수펌프 가동 상태, 농수로 수문 개폐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우기대비 점검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3개소로 배수펌프 교체, 지붕누수 수선, 배수로 정비를 약 1천만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즉시 보수공사를 마쳤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최근 중국 등의 집중호우 피해시 대중교통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고 말하며“비록 장마는 지나갔지만 기상이변으로 언제든 홍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점검을 통해 선제적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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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동육아나눔터 비대면 여름방학교실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꿈이팡팡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실내 모임과 무더위로 인한 외부 활동이 어려운 8월 방학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비대면 상시프로그램이다.
아동미술 니하오 중국어교실 코딩아 놀자 등 3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8월 상시프로그램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이며 신청방법은 네이버폼 또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로 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친구로 등록하면 매월 마지막 주에 다음 달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을 받아 볼 수 있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돌봄공백이 생길 수 있는 여름 방학기간에‘여름방학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부모님들의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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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유해물질, 이젠 걱정없어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유해물질 등에 오염됐을 수 있는 불안감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물론, 세탁소에서도 취급을 꺼려하던 작업복을 전문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한다.
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응모한‘산업단지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사업’이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노동자의 접근성이 높고 효용성을 고려해 설치장소 및 규모 등을 신중하게 결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 제1, 제2 산업단지는 50년이 넘은 노후 산단으로 392개 입주업체 4,300여명의 노동자들이 종사하고 있으나, 대다수 사업장이 자체 세탁시설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특히 이들 근로자의 작업복에는 유해물질이나 기름·분진이 묻어 있다는 이유로 일반 세탁소에서는 고가로 취급되거나 아예 처리를 하지 않으려하는 불편함이 많았다.
대기업 공장에는 작업복 세탁소가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사업장에선 작업복 세탁은 노동자 부담이다.
대부분의 노동자는 작업복을 집에서 세탁하면서 가족의 위생과 건강을 염려했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산업단지는 노후 산업단지로 디지털 혁신산업단지로 재도약을 추진 중에 있다”며“산업단지 등 인근 중소기업 노동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로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올해 안에 설치하고 활용도를 다각화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노동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를 위한 실태조사 등효용성을 확보할 근거를 마련하고 노·사·민·정 대표가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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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1 기술이전설명회’온라인 개최
대전시,‘2021 기술이전설명회’온라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덕특구 정부출연연 유망보유기술을 대전의 수요기업과 매칭해 사업화를 촉진하는‘2021 대전기술이전설명회’를 오는 28일 유튜브와 화상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공공기술 연계 중소·벤처기업 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기업의 기술혁신 및 사업다각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출연연 4개 기관의 유망기술 소개 강연이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더불어 출연연별 온라인 기술상담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국가기술은행 NTB+ AI’ 및 기술보증기금의 Tech Bridge 등 수요기술과 공급기술의 연결을 지원하는 기술이전 플랫폼 활용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이를 활용한 실시간 기술발굴 및 매칭을 지원하는 별도 온라인 상담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대덕특구 정부출연연의 100여개 우수기술이 수록된 기술소개 자료를 제작해 기업이 우수 유망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자에게 우편으로 배포 할 예정이며 수요기업이 필요 기술과 금융지원, 다양한 사업화 지원제도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직접 참여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라이브 중계와 화상을 통한 온라인 수요기술 상담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발표와 강연 및 기술상담 참가 신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사업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 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후 상담가능 하다.
대전시 조상현 과학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공공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매칭 된 기술에 대한 후속 기술사업화 지원을 확대해 실질적인 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한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은“기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새로운 성장 엔진을 찾는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전기업이 공공 유망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기술이전 및 거래의 중추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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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통대전몰 할인 이벤트 한창
지금 온통대전몰 할인 이벤트 한창
[세종타임즈]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온통대전몰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속 시원한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 시작된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이용시 30% 할인쿠폰이 3장씩 제공되고 있으며 쿠폰별로 최대 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내 ‘대전창업ON’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50%가 추가로 페이백이 제공된다.
행사는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26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슬기로운 여름생활’이라는 여름상품 기획전도 펼쳐진다.
기획전 상품 전용 5% 할인 쿠폰이 3장씩 제공되어 쿠폰별 최대 만원씩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특가ON’코너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인기상품 20개를 선정, 3주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상설할인을 진행하는 등 온통대전몰만의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온통대전몰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증대와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사용기반 확대를 위해 작년 9월에 운영을 시작한 대전지역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농수축산물,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지역의 다양한 우수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온통꽃, 이북 등 최근 각광 받는 구독서비스도 개시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몰이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수단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동네 가게 들르듯 즐겨 찾는 쇼핑몰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온통대전몰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