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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어린이집 긴급보육 현장 점검
허태정 시장, 어린이집 긴급보육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둥지어린이집의 긴급보육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과 영유아 보육실태를 점검했다.
대전시는 최근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세에 따라 7월 21일부터 대전시 전체 어린이집 1111개소에 대해 휴원을 명령했다.
이에 어린이집 휴원 명령으로 맞벌이 가정 등 긴급보육이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최소한의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어린이집의 방역관리 강화와 긴급보육 종사자 격려 차원에서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돌봄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보육교직원 선제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보호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 코로나19와 폭염 대응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업무에 힘들겠지만,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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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다양한 가족의 포용성과 초저출산 극복 인구정책 세미나’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다양한 가족의 포용성과 초저출산 극복 인구정책 세미나’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6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다양한 가족의 포용성과 초저출산 극복 인구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대전광역시본부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개회사 및 내빈소개, 영상보고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 표창수여,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우리나라는 초저출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시의 인구도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며“인구 감소는 곧 생산인구감소로 이어져 생산성 감소와 소비위축, 일자리 감소 및 저성장 등을 초래하며 전국 시·군·구 중 46%가 소멸위기에 있는 지방소멸 위기의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보육강화, 신혼부부 주택문제 해소,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등 출산과 양육 관련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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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업무 부담은 DOWN, 청렴도와 업무능력은 UP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산림청 목재이용 증진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추진 중인 대전노은초를 방문해 계약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원예산은 총 1억원으로 학교에서 집행한 적 없는 규모의 사업인 만큼 세부적인 업무 지원이 이루어졌다.
여름방학 중 신속집행을 위해 설계용역 기초금액 검토 후‘지방계약법’에 의거 수의계약을 체결해 지체없이 용역 착수를 진행했으며 산림청의 목재이용 증진사업 교부조건을 반영한 과업지시서 작성 및 관급자재 구입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계약업무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계약업무 부담은 낮추고 담당자의 능동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높여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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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수 드려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는 청사 1층 민원실 및 임시접견실에 냉장 보관한 400여 병의 생수를 비치해, 해당 기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보된 7월 말에서 8월 초,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과 함께 민원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들이 시원한 생수 한 병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란다”며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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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학교’로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방학생활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5일간‘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와 연계해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교육취약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 교실에서 위생교육, 진로 프로그램,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 도시락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보온·보냉 가방에 담아 각 가정으로 제공한다.
‘희망나눔학교’는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한 상황에 처한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올해에도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해 대면,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방학기간 동안 결식과 방임의 우려가 있는 교육취약학생에게 건강과 정서적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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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어린이 박물관학교’열어
대전선사박물관,‘어린이 박물관학교’열어
[세종타임즈] 대전선사박물관은 7월 2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21년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 박물관학교 ‘선사인의 사냥 : 다트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키트인 자석다트를 만들어보며 구석기 시대 생활상을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교육 키트 수령 후 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영상과 교육 체험지를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하고 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석다트를 만든 후 다트놀이를 하는 등 기존의 학습, 유물 만들어보기의 과정에 놀이적 요소를 도입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교육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선사인의 수렵생활과 유물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립박물관 정진제 관장은 “신나는 방학인데도 코로나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선사시대 생활상을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교육과 놀이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지역의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60가족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전선사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교육의 경우 박물관이 제공하는 키트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다"며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접수가 빠르면 하루 만에 마감 된다”고 덧붙였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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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푸른학습원, 여름방학맞이‘특별 환경교육 ’
만인산푸른학습원, 여름방학맞이‘특별 환경교육 ’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그동안 원격수업으로 인해 체험활동이 적었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과 탄소중립&에너지를 주제로 특별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공원관리사업소 주관하며 정부의 뉴딜정책인 탄소중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교구체험을 통해서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총 14개 기관 26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수업 금지로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들에게 활동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 향상 및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사는 만인산푸른학습원 교수요원들이 직접 진행하며 국산 편백나무 간벌제를 사용해 제작된“카프라 블록 쌓기”와 환경부가 개발한“에너지 플러스 마을”교구를 활용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4인 1개조, 강사에 대한 사전 발열체크, 교구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본 프로그램은 환경교육과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를 위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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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공공빅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와 시정 혁신 및 시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2021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방안, 창업아이템 등 자유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분석분야 15팀, 아이디어분야 29팀 등 지난해보다 15팀이 늘어난총 44팀이 참여해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 등을 거쳐 분석분야 우수작 3건, 아이디어 분야 우수작 3건, 특별상 1건을 각각 선정했다.
분석분야에서는 곽승연 외 2인이 공모한 ‘대전시 공원지표의 필요성 제안 및 구체화 방안’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민 삶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제를 선택해 도시 재생 관점에서 잘 풀어내었으며 공원의 물리적·질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data를 분석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정인철 외 1인이 공모한 H-Talk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의 본선 진출권도 함께 획득했다.
의료 도메인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보유하고 스타트업으로서 시장 진출의지가 강하고 의료진과 의료시설, 환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김도원 외 3인이 공모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재난 위험 예측’은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 데이터를 우수하게 활용한 것으로 인정되어 특별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지역의 빅데이터 활용 저변이 날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케 한 대회였다.
대전 소재팀은 작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25팀이 참가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6팀 가운데, 4팀이 대전팀이었다.
대전시는 공모전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금년 1월부터 부서별 전수조사 등을 통해 개방한 1386건의 공공데이터와 함께, 카드 매출액, 유동인구 등 자체 확보한 민간 데이터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작년과 달리,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축중인 스마트챌린지 사업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고 우수 활용팀에 대한 특별상을 신설했는데, 이는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을 시민들과 더 가까이 공유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분들이 시정 발전 및 시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중한 분석과 아이디어 등을 많이 제시해 주셨다”며.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대전의 공공빅데이터 활용 저변이 한층 확대되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며 “수상작에 대한 내용은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관련부서 등에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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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
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동구 원동에 위치한 청소년시설인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 청소년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센터 5층 직업체험관 914㎡를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80% 공정이 진행됐다.
창작공방, 동아리실, 스마트존, 야외공간 개선, 힐링스팟 아지트 조성, 노래방, 공연연습실, 공유주방, 휴식과 VR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광장 등 시설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됐다.
앞으로 집기 배치 등 남은 20%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9월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10월 중에 정식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은 대부분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안전요원이 상주해 유지비용이 발생하는 스마트존은 불가피하게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1회 3천 원, 1개월 정기권 3만원을 책정했다.
청소년위캔센터는 구 동구청 청사 인근 대전천동로 508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2015년 4월 개관해 지금까지 대전시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90개 운영하고 있고 23개 동아리 2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시장 및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2021년 6월 말 기준으로 2만 3천여명이 센터를 찾았다.
대전시는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안심 공간 확충 및 자발적인 청소년 활동으로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행복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한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새롭게 단장된 청소년위캔센터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류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심한 공간인 동시에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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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본격 가동한다
대전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본격 가동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4월 27일에 발표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인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적용을 받는 사업승인 대상에 대해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 등 관련 심사대상을 통합해 심의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7월 21일 접수된 유천동 340-1번지 일원 주거복합건축사업 신청에 대해 7월~8월 기간에 관련기관 협의 및 심의위원 사전검토를 완료하고 빠르면 9월 초에 통합심의위윈회를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개별 심의에 따른 관련 부서의 중복협의가 줄어들어 최대 9개월 소요되던 심의 기간이 7개월이 단축된 2개월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합심의가 도입되면서 주택건설사업 사업주체들은 사업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통합심의를 받기 위해 용역 관련 업무를 동시에 발주하고 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통합심의 운영으로 신속한 주택공급을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장에 대해 통합심의 신청을 적극 유도하고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