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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를 통한 소통과 협력 가치 공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상급자와 일반직원 간의 입장과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일일 부서장 체험의 날’을 기획국이 시범 운영했다.
‘일일 부서장 체험의 날’은 국·과장 회의에 7급 이하 직원이 부서장으로 참석해, 업무추진에 대한 보고와 협의를 주도하는 자리로 회의 내용을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5월 26일 첫 회의를 마쳤으며 매월 1회 참석자를 달리해 모든 부서 내 7급 이하 직원이 부서장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직장 내 역할 바꾸기로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상호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부서장 역할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일 부서장 체험을 통해 부서장의 책임감과 사명감과 함께 어려움과 고충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직장 내 역할 바꾸기를 통해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정부혁신의 핵심가치인 소통·협력의 직장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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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개최
대전소방,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제22회 대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기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대면·집합활동이 제한되는 환경을 고려해 가족이 참여하는 영상 경연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고 대전에 거주하는 유치원·초등학생 1명 이상 포함된 4명 이하 가족이 소방동요 합창 또는 독창영상을 촬영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비대면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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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대전에서 팡파르~~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5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박람회는‘청소년이 그리는 그린대한민국’을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공동 개최하며 4개 부처 134개 청소년단체 및 기관이 함께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오프닝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표창수여식, 대전천문대 합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접 강의하는‘청소년 100인 특강’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과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김상욱, 방송인 타일러 라쉬, 코로나19 알리미 앱 개발자 최주원, 탄소중립 전문가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이사 박병상,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등 국내외 명사들이 진로 과학, 환경 예술, 심리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청소년박람회 로고송, 환경사랑 웹툰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더욱 각광받는 청소년 브레이킨 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제동과 대전시장, 구글매니저, 청소년 100명이 함께 출연한 청소년 소통대전 톡투유스, 사전 축하공연으로 300대의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지고 대전 주요 명소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꿈돌이와 함께하는 대전 랜션여행’과 대전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청소년영화제도 진행된다.
또한, 3차원전시관과 함께 네이버 제페토와 협업해 구성한 참여여 가상공간 전시관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박람회 참여자는 직접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해, 제페토 내에 현실과 유사한 형태로 구현된 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주요 행사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중계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려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재능을 키워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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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 협업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교육청과 함께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의 건전한 문화예술생태계 균형유지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지역문화예술시장을 파악해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추진을 준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전시는 교육청과 협업해 사전 예술단체의 공급량을 조사하고 교육청은 수요자인 학생에게 관람계획을 매칭 조사해 맞춤형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민간예술기관은 중학생이 관람·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작품을 기획해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6월1일부터 6월11일까지 사업 참여계획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에서는 공공예술기관를 대상으로 공문을 통해 사업신청 계획을 받으며 접수 기간은 민간예술기관와 동일하다.
교육청은 예술단체 공급량을 기초로 학생관람을 수요 조사하고 시는 장르별 쏠림이 없는 학생관람 배분계획을 수립해, 선정심의위원회는 작품선정에 반영해 건전한 문화예술생태계를 보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사업은 조례 제정, 기본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협의이행서 보건복지부 제출, 2021년 사업 예산 12억계상, 통합운영플랫폼 구축 정보화 심의 용역 통과로 현재 통합운영플랫폼 구축용역 발주를 준비 중에 있다.
대전시 박도현 문화예술정책과장은 “금번 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사업 수요·공급량 조사는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가치 있는 조사로일부 예술단체에서는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 참여프로그램을 개발 추진중”이라며 “지역예술단체에서는 자체 자구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지역문화예술시장의 패러다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장르별로 경쟁력 있는 예술 작품을 기획·제작해 지역문화예술생태계 선순환 전환에 있어 문화예술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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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511번, 중촌지하차도 상부까지 28일부터 연장운행
시내버스 511번, 중촌지하차도 상부까지 28일부터 연장운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내버스 종점지인 중촌동지역의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511번 노선을 오는 5월 28일부터 조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한남대교 및 중촌지하차도 개통 후 주변생활권으로 이동하는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그 동안 버스종점지로 사용하던 지점을 더 이상 활용하기 어려워져, 이용불편 최소화 및 향후 개발여건 변화 등을 종합 검토해 노선을 연장하기로 했다.
511번 종점은 현행 중촌주공2단지에서 평화요양병원 방면으로 약 400m 떨어진 중촌지하차도 상부로 옮겨져 평화요양병원 부근 주민뿐만 아니라, 향후 푸르지오센터파크 입주민들에게 시내버스 이용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성구 온천1동 계룡로74번길로 운행되던 11번 노선에 대해도 해당구간의 불법주정차 문제 등 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안대로 구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해당노선에 대한 시간표는 대전시나 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120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중촌동지역 버스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과 연계해 시내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안정화에 이를 때까지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대중교통 이용 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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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지원, 창업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다
영상 제작지원, 창업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창업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제품 홍보 영상 제작지원 사업은 창업기업의 제품 특성 및 사용목적에 맞는 컨설팅과 영상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제품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창업기업 25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6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선정된 기업은 10%의 기업 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본 사업은 기업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반영해 지원규모를 작년대비 20% 높여 지원한다.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영상을 통한 기업의 마케팅 홍보는 비대면·온라인 시장의 확대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필수 요소”며 “앞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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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가공모사업에 비수도권 지역가점 줘야”
대전시,“국가공모사업에 비수도권 지역가점 줘야”
[세종타임즈] 허태정 시장이 26일 오후 개최된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해, 지역균형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의견을 강력히 내세웠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대전시의 k-바이오랩 허브 유치사업과 같이, 현재 국가 공모사업에서 비수도권 지역은 서울 수도권에 비해 힘과 재정 기반 등 어려운 현실인 바, 공모사업 평가시 국가 균형 가점을 주어 공정한 경쟁을 위한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허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회 의사당 뿐 아니라 청와대까지 이전되어야 한다며 대전과 세종이 하나되어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허태정 시장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대전과 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됐으나 기관이전에 진척이 없는 상황으로 혁신도시 시즌2가 올해 안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은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시,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
포럼 1부에서는 국회법 신속처리를 위한 퍼포먼스에 이어서 2부에서는 18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조명래 교수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완성과제’를 주제로 LH토지주택연구원의 황희연 원장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메가시티’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는 작년 9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상호 연대·협력하고자 출범했으며 이번 포럼이 협의회의 첫 공식 행보이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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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참석·안건처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6일 인천광역시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열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학교상담법 제정 촉구 건, 중앙지방협력회의 시·도의회 의장 참여 촉구 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 촉구 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지원 건 등 2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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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채계순 예산결산위원장 ‘코로나19 시대 민생회복을 위한 대전시 재정 운용에 관한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채계순 예산결산위원장 ‘코로나19 시대 민생회복을 위한 대전시 재정 운용에 관한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시대 민생회복을 위한 대전시 재정 운용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 임성복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2021년 대전시 예산으로 본 대전시 재정분석 현황’과 ‘코로나19 대응 대전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대전시의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대전광역시 김승태 예산담당관, 경기연구원 김태영 연구위원, 충남대학교 문광민 교수, 대전 경실련 이광진 이사,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대전시 경제 침체를 진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채계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대전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역대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전시민의 가처분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산업계가 지원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실효성있는 지원정책 발굴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대전시민의 삶과 대전시 경제 활력을 위해 대전시의 재정관리 기능 강화와 재정건전성 유지가 필수적이다”며 “대전시는 긴 안목을 갖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위한 재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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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박차
대전교육청,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전기획가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에서 학교의 현재 사용자가 중심이 되어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학교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전기획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단계로 미래학교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의 비전을 설정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구체화한다.
학교공간과 스마트 디지털 특화전략을 반영한 설계공모치침서를 작성해 다음 단계인 설계용역을 준비하게 된다.
내실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학교를 대상으로‘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고 사전기획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금번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초기임을 감안해 올바른 사전기획을 위해 시설 및 교육환경분석부터 교육프로그램 구체화 방법까지 연수가 진행됐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첫단계를 책임지는 사전기획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용자의 의견과 미래교육을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와의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