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2021 과학캠프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과학적 도전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 위한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2021 과학캠프’를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시키고자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사이언스 과학 공연 콘서트, 국립중앙과학관의 미래기술관 견학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9개교 학생 360명과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학교 중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가 많은 학교 순으로 선발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교육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했다.
아울러 캠프운영 중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최소단위로 인원을 분반하고 프로그램을 시차 운영하도록 했으며 사이언스 과학 공연 콘서트를 실외에서 개최 등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이 5회째인 과학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구단지 시설 사용 및 숙박 등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학생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전부 편성하지 못 해 아쉽다”며 “대덕특구가 대전의 지리적 이점인 만큼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 학생들이 대덕특구를 활용해 과학자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과학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
수학, 걸림돌 넘어 보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수학 학습 격차 최소화를 위해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걸림돌 넘기’수학 학습자료 2종을 모든 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수학교과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작년에 중1과 고1 대상으로 수학 걸림돌 넘기 학습자료를 개발·보급했으며 올해에는 수학교과연구회 ‘Supporters for Learning Math연구회’, ‘올림울림연구회’와 연계해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수학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단계형 학습자료, ‘수학 걸림돌 넘기’를 개발했다.
올해 개발한 중2, 고1 대상‘수학 걸림돌 넘기’는 모두 1학기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해, 학기 중 또는 방학 중에 부족한 단원 중심으로 집중 복습이 가능하도록 단계형으로 구성했다.
정규수업 또는 정규수업 이후, 방학 중 기초학력 수학교과 프로그램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책자 및 파일을 학교에 보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가 우려되는 수학교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교과 학습격차가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8
-
제33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7월27일까지 한 달 간‘대전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대전광역시 문화상’은 지난 1989년 제정되어 17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문화상 추천분야는‘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지역사회봉사’등 6개 부문으로 후보자 자격은 시상예정일 현재 3년 이상 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부문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가능 하다.
다만, 공적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동일 공적으로 1년 이내 상급기관의 표창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문화상 후보자 추천은 문화상 포상과 관련된 관내 각급 기관·단체의 장의 추천을 받거나 또는 20이상의 대전 시민이 연서해 신청 받아 추천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후보자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6월28일부터 7월27일까지 대전시 문화예술과로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공적 사실를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함 삼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면 10월중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각 분야의 문화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상징하는 상인만큼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분들의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6-28
-
대전시,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 교육에 앞장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 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인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7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및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교육을 실시한다.
인권경영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 있어 소속 근로자는 물론 협력업체, 하청업체, 소비자, 지역주민 등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와 한국조폐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개선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갑질 등에 관련된 주요 법규, 유형별 사례, 대응요령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희망업체를 모집한 결과, 17개 업체 종사자 2,630여명이 신청했으며 전년도와 달리 민간기업까지 확대해 참여 홍보함으로써 관내 8개 업체 285명 신청 등 지역 내 인권경영 붐 업 조성에 첫 물꼬를 텄다.
또한, 범시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홍보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해 관내 주요네거리 전광판 및 지하철 광고 카드뉴스, SNS 배포 등도 진행한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경영의 기본이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부당한 차별을 근절하고 상호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
대전시-IBK기업은행,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대전도시공사-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성태 IBK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반성장 협력대출은 대전도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연말까지 10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대전시가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기업을 추천, IBK기업은행이 이를 재원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조성해 감면된 이자율을 적용해 대출을 해주는 동반성장 지원사업이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기업은 6월 30일부터 0.67%p 감면된 이자율로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11월, 사이언스 콤플렉스 17층에 “IBK창공 대전”을 전국 네 번째로 개소해 혁신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청년창업 기업 지원을 위해 대전도시공사와 기업은행이 함께 동반 성장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양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8
-
대전시 청년커뮤니티,‘6.25 힐링콘서트’개최
대전시 청년커뮤니티,‘6.25 힐링콘서트’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 청년 문화예술 커뮤니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 오후 2시에 은행동 아리아 갤러리에서‘6.25 평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본 공연은 대전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팀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했으며 대전 시민들에게 6월 25일을 맞아 6.25전쟁의 비극을 돌아보기 위해 개최됐다.
공연 장소인 아리아 갤러리는 6.25전쟁 당시 병원으로 이용했던 공간으로 전쟁 당시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청년들이 공연 장소로 섭외했다.
콘서트 1부에서는 청년 문화예술 커뮤니티 ‘앙상블 파르벤 뮤직’이 성악 공연을 펼쳤으며 2부에서는‘모이라이’커뮤니티가 국악 공연을 펼쳐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직접적인 공연 관람은 어려웠으나 공연 영상을 촬영해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청년 커뮤니티‘모이라이’유튜브 채널과 ‘갤러리 아트 사파리’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자발적인 청년공동체가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중 네트워킹데이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며“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직접적인 관람은 어렵지만 공연 영상을 촬영해 게시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5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촌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시급”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촌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시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이 중촌초등학교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25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홍종원 위원장은 김미현 중촌초등학교운영위원장, 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 시 도로관리팀장, 중구청 건설과장과 함께 중촌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중촌초등학교의 통학로는 주변 아파트 신축으로 학생들의 도보 통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횡단보도 도색과 자전거도로 수선 등이 필요한곳이 많아 도로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민원이 지속돼 왔었다.
홍종원 위원장은 “좋은 교육환경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해결책을 마련할 수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25일 오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의원상해보상금 지방의회 운영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방자치법전부개정법률안’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를 비롯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의 후속 입법에 대한 전국 시·도의회의 단일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시장, 설동호 교육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 90여명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격려금 전달, 기념공연과 6·25의 노래제창, 결의문 낭독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세월이 지날수록 전쟁을 경험하고 아픔을 기억하는 분들과 동족상잔의 비극이 잊혀져가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전유공자 등 모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또한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도록 발전하는 대전,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대전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개최
대전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25전쟁 71주년을 맞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국의 자유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권중순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6·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랑무공훈장 전수,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격려금 전달, 대전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양철순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소형 태극기를 들며 만세삼창을 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가 굳건히 뿌리 내리고 세계가 놀라는 경제 성과를 만든 밑거름”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당한 예우로 보답하는 대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