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읍면 교장단과 공유·협의·소통한다
읍면 교장단과 공유·협의·소통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읍면지역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읍면지역 학교급 정보를 교환하고 현안사업 논의를 통해 읍면지역 학교들이 갖고 있는 고충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협력과, 민주시민교육과, 행정지원과 등 업무담당자와 읍면지역 학교장 총 35명이 참여해 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북부학교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읍면마을교육공동체, 읍면교육자원지도 개발 등 1학기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매월 2·4주 금요일에 실시되는 도시락 지원, 교육자원봉사자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여행가 등 2학기에 추가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2학기 북부학교지원센터 추가 지원 사업 중 학교 현장의 요구가 높은 현장체험학습 지원차량 사업의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읍면지역 학교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북·남부학교지원센터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 학교 업무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
조치원중,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조치원중,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조치원중학교는 2018년부터 청소년 비즈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쿨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과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조치원중은 지난 2018년부터 비즈쿨 사업을 운영하면서 2020년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평가 등급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탁월’ 등급을 받았다.
조치원중은 올해 5개의 비즈쿨 창업 동아리를 구성해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루미너스, 에코팟, 행복누리 봉사 동아리, 커피 조, 다함께 상생의 다양한 학생 맞춤형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네온사인 제작, 소이 캔들 제작, 테라리움 제작, 바리스타 직업 탐구, 제빵 체험 등 동아리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업 도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교내 봉사단 동아리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포함된 동아리 운영으로 일반 학생들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 배려 계층의 창업 경험 기회 증진을 통한 학생들의 자아효능감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조치원중은 창업 동아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창업 실무 함양을 위한 조치원중 비즈마켓을 지난 6월 30일에 개최했다.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비즈마켓 판매 제품을 제작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활동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이해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미래 창업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비즈마켓 수익금은 전액 조치원중 학생들을 위한 교내 장학금으로 기부해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도 키웠다.
오희숙 교장은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창업 실무 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을 높이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1
-
세종예술고 EBS 장학퀴즈 드림서클 보컬 편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세종예술고 EBS 장학퀴즈 드림서클 보컬 편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세종타임즈] “친한 친구와 함께 출연한 장학퀴즈에서 둘 다 좋은 성적을 얻게 되어 기뻐요. 앞으로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추기 위해 노력해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지난 6월 27일 방송된 EBS ‘장학퀴즈 드림서클’ 보컬 편에 출연해 우승을 거둔 세종예술고등학교의 실용음악과 3학년 천용주 군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같은 학교, 같은 반에서 함께 출연한 천용주 군과 송한빛 군은 끝까지 대중음악에 대한 퀴즈들을 순발력 있게 풀어나가며 선의의 경쟁을 벌인 끝에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용주 군은 멘토 가수 백지영의 곡 ‘Dash’를 어쿠스틱 스타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이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가 될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송한빛 군도 멘토 백지영의 신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불러, “정말 어려운 노래인데 쉽게 불렀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우승자 천용주 군은 “평소 존경하던 백지영 멘토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백지영 멘토님처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대표해서 나간 자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행이고 반 전체에 1인 1닭을 돌리는 보너스 문제를 맞추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주에 어벤져스편에 참가하게 된 만큼 긴장이 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준우승을 거둔 송한빛 군은 “경험 삼아 나간 자리에서 용주와 함께 경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 수업과 담임 선생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 멘토님의 조언을 발판 삼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해서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천용주 학생이 출연하는 ‘장학퀴즈 드림서클 어벤져스 편’은 7월 4일부터 E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21-07-01
-
준비된 세종, 고교학점제 안심하세요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초·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대상 고교학점제 이해도 제고 연수’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는 오는 2022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부분 도입되고 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는 모든 고등학교에 전면 도입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대표 7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에 대한 안내와 세종시교육청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확대와 더불어 성취평가제의 확대 도입, 미이수제 도입 등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따른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을 안내했다.
과목박람회, 온라인 과목설명회, 비전 캠프 등 고교학점제 도입을 준비하며 학생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권 확대와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들의 노력을 공유하고 학생 선택권 확대 및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위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등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와 현장 교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와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연수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1
-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 10년 및 교육감 취임 3주년 행사 개최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교육 10년 및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세종교육 10년의 성장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본청 직원 중 100명 미만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각 부서 사무실에서 TV로 시청했으며 세종교육 10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모범공무원 표창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의 ‘긴급성의 시대, 교육체제 재구성 과제’에 대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허허벌판에 106개 학교를 세우고 교육특별자치시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더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설립 및 학교 공간 혁신, 읍면지역 교육환경 개선’, ‘41개 단설유치원 설립·운영 및 생태유치원 개원’, ‘초등학교 생각자람, 중학교 나다움 성장 교육과정 운영’,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으로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전면등교를 하는 한편 장애학생들의 교육과 진로를 챙기고 돌봄과 교육복지를 선도하고 있다”며 “지난 10년의 성장은 세종교육공동체가 함께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아이들에게 배움과 삶의 안전판을 제공하는 세종 미래교육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2021-07-01
-
연세초, 랜선축제 ‘우리가 모두 주인공’
연세초, 랜선축제 ‘우리가 모두 주인공’
[세종타임즈] 연세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2021 연세초 랜선축제’을 운영했다.
이번 ‘2021 연세초 랜선축제’는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두고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실시한 랜선축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예술영역의 특정 부분이 아닌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했다.
토요스포츠 방송댄스, 피아노 3중주, 마술, 동화구연, 종이접기, 시낭송, 애니메이션 제작, 축구, 유도, 발레, 리듬체조, 태권도, 뮤직비디오 등 무려 81팀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교사들과 학생자치회는 함께 소개 영상을 제작했고 담임교사들은 사전 협의해 영상 송출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관람 후 감상문 작성 등을 실시해 참여 분야에 대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번 축제는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뿐만 아니라 ‘랜선축제’를 관람하는 학생들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친구들의 다양한 재능을 축하해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시낭송으로 축제에 참여한 3학년 권효주 학생은 “신나는 마음으로 시집을 고르고 랜선축제에 참여했고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해정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발표하고 격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학기에는 학급별 축제를 계획해 지속적인 학생들의 무대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30
-
반곡고 도심속 작은 생명과의 공존을 꿈꾸다
반곡고 도심속 작은 생명과의 공존을 꿈꾸다
[세종타임즈] 반곡고등학교는 조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학교 건물 외벽유리창에 조류 충돌 방지 필름을 부착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에 개교한 반곡고는 푸른 산과 강이 흐르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학생들의 학업 정진과 정서 안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생태 친화적인 학교다.
다만, 주변 야생조류들이 학교 투명 유리창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고 충돌해 부딪히거나 죽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주변 자연환경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됐다.
그 시작은 건축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반곡고 2학년 동아리 학생들로부터 시작됐고 학생들은 조류가 충돌하는 상황들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과 협의를 시작했다.
학교 측과 학생들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결과, 야생조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유리창에 상하 간격 5㎝, 좌우 간격 10㎝의 일정 간격의 점을 찍기로 했다.
야생조류는 이 부분들을 장애물로 인식해 충돌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조류 사체가 자주 목격되는 지점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사업추진에 공을 세웠다.
이후 반곡고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와 논의해 조류 충돌 방지 필름 부착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반곡고는 이번 사업으로 향후 충돌사고가 현저히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이는 학생들의 관심에서 시작되어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이룩한 성과로 의미가 크다.
김헌수 교장은 ”반곡고 조류 충돌 저감방안 사업에 대한 효과와 홍보로 생명존중 의식이 빠르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예지와 실행에 앞장서는 반곡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참된 인성과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
세종시교육청, LED조명 교체사업 조기완료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ED조명은 기존 일반형광등보다 눈의 피로감 해소에 탁월해 학생들의 학습 증진 효과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고 평균수명이 길어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도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한 결과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LED조명 개선율은 총 168,550개 중 154,181개로 91.5%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일반형광등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6개교로 총 28개교로 이들 학교의 일반조명등은 총 14,369개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7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의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학교들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을 확보해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교체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하 교육시설과장은 “LED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교실을 우선적으로 LED조명으로 교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
여울유치원, 지역경제교육과 연계한 시장놀이 실시
여울유, 시장놀이로 경제교육을?
[세종타임즈] 여울유치원은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아라반을 대상으로 시장놀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장놀이는 유아들에게 바람직한 소비생활과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에서 실시한 병아리경제교실의 교육과 연계되어 매월 1회 진행하는 “원장, 원감선생님과 함께해요” 활동 시간에 진행됐다.
유아들은 시장놀이를 통해 시장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활동 등의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난감, 옷, 신발, 액세사리, 도서 등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으로 준비해 물건을 바꾸고 다시 쓰는 과정에서 물건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다.
박경애 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경제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물건을 나누고 아끼는 과정을 통해서 유아들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울유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많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8
-
평생교육학습관, 교수학습활동 전문도서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교원의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전문도서를 지원하는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교수학습 전문도서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에서는 구입이 어려운 전문도서를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구입해 대출서비스를 통해 관내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사의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학교 간 양질의 자료 공유 및 공동 활용,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관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교수학습 맞춤형 자료를 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당 도서는 최대 100권까지, 기간은 3개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도서관 방문과 택배를 통해 대출·반납을 운영하고 택배비는 평생교육학습관에서 부담한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교수학습 활동에 필요한 전문도서 지원이 교과수업을 진행하는 교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