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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설 맞아 관내 복지시설 위문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1월 20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의면 소재 ‘전의 요셉의 집’을 비롯한 관내 3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성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김동빈 부의장은 이날 전의 요셉의 집, 세종우리요양원, 요나의 집을 차례로 방문하며, 복지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임채성 의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모두가 존중받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복지시설의 운영과 입소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시설 관계자들은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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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북 방문해 충청권 협력 강화 논의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0일 충청권 4개 시도를 순회 방문하는 첫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찾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충청권 핵심 현안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노금식 의장(충북)을 비롯해 유인호 제1부의장(세종),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함께했으며, 충북 연합의원인 조성태·안치영 의원도 동행했다.
노금식 의장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채택된 7개 공동 협력 과제가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역량을 결집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대 충청광역연합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는 충청광역연합의회와 협력하여 충청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노 의장은 “16명의 충청권 시도의원들과 560만 충청권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메가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오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2월 4일 충청남도, 2월 7일 대전광역시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도와 시도의회의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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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0일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김진성 부장을 비롯한 건보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황과 2025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세종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회와 공단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늘 애쓰시는 공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종시의회도 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직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전수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표창은 공단 급여 조사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의회 정의현 비서실장에게 수여되었다.
정의현 비서실장은 의장 의정활동 보좌와 관계기관 협력에 힘써왔으며, 특히 지난해 8월 제91회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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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방문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1월 17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노금식 의장을 비롯해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 김현미 의원이 동행해 조직위 운영 현황 및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노금식 의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충청권 4개 시·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지원하고 조직위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다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충청광역연합의회는 대회 준비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직위와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김선광 위원장과 김현미 의원 역시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는 물론,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조직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 대회를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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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국 최초, 거점시설 통합 관리·운영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전국 최초, 거점시설 통합 관리·운영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세종득별자치시의회는 16일 세종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개최한 관내 읍면지역 거점시설의 안정적·지속적 운영을 위한 시의원·주민주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현정 예결특위 위원장, 김광운 의원, 김현옥 의원이 간담회에 자리했으며 이 밖에도 세종시 거점시설 주민주체, 세종시 도농정책기획과,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현정 위원장의 대표발의로 지난 93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세종시 주민거점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거점시설 운영 관련 사항들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세종시 주민거점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는 세종시 읍·면지역에 조성된 거점시설의 통합적 관리 및 운영을 목적으로 2024년 12월 13일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
거점시설의 안정적·지속적 운영 근거를 마련해 세종시의 중요과제 중 하나인 신도시-읍면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견인하는 제도적 장치로써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편 주민거점시설은 세종시 신도시-읍·면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을 의미하며 총 24개 시설이 운영 중이거나 개관을 준비 중이다.
산업건설위원회 김광운 위원은 “거점시설은 세종시 신도시-읍면지역 간 매개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시설이다 중간지원기관 없이 운영위원회 구성, 거점시설 지원체계, 지도 및 평가 등 향후 과제 수행에 대한 집행부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현옥 위원은 “전국 최초의 조례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시작이 중요한 상황에서 오늘 간담회가 조례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을 검토하고 거점시설의 관리 및 운영의 기준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해당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현정 예결위 위원장은 “조례 제정 이후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부재는 집행부의 부담 가중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점시설 주민주체, 집행부, 의회가 모두 적극적인 노력과 의견을 모아 거점시설 운영과 활성화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앞으로 계속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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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국회와 협력해 본격 행보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위는 지난 14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의 구체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 김종민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신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위원이 참석했으며, 진정한 행정수도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이전의 당위성을 재확인하고 혁신적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종민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은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을 설치하는 것”이라며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매우 선제적이고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2030년까지 세종국회의사당 건립 일정을 앞당기고, 국회 전체 이전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신일 부위원장은 “세종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특위가 속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특위 위원들은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실질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특위와 국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했다.
박란희 위원장은 “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실천적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도 정책간담회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 당면 과제들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와 토론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위의 지속적인 행보가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게 할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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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 환영…국민주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기대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는 1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를 환영하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과정에서 국민주권 철학의 가치를 구현하고, 국민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의회 소속 안신일,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상병헌, 김영현, 이현정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발제와 질의응답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이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주요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민주권 철학의 공간적 구현, 세종의사당의 상징성과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국회세종의사당이 단순한 물리적 건축물이 아니라 국민과 국회 간 소통 허브로 거듭나야 하며, 이를 통해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임채성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세종시의회는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 전문가,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회세종의사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국회세종의사당이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건물로 조속히 건립되길 바란다. 세종시민과 함께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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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의장 신년 기자간담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2025년 신년을 맞아 의정활동 성과와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의장 취임 이후 지난 6개월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회 운영에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2024년 의정활동 성과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진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추진위원회 발족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통과.
▷의회 결의안 등을 통해 꾸준히 정부와 사법부에 건의한 결과로 평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한 시민 의견 반영 노력이 인정돼 장려상 수상.
▷전국 지방의회에 우수사례로 전파되며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시민이 직접 만드는 조례 제정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안이 시민 청구로 발의되어 통과.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약속.
▷의원 1인당 평균 조례 발의 20.9건으로 광역의회 1위 기록.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정활동 수행.
◈2025년 의회 운영 방향
1. 세종시 정체성 확립과 행정수도 완성
▷시민 안전과 민생 회복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된 어려움을 극복.
▷세종지방법원 조기 설치를 위한 정부 추경 예산 반영 건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세종시법 개정 추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미디어단지 조성 및 정주 여건 마련.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기업과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강화.
2. 지방의회 역할 강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의회 독립성과 역할 강화를 위해 국회와 협력.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확대해 시민 의견을 시정과 교육행정에 반영.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선도적 지방의회 역할 수행.
▷근무 환경 개선과 협력적 직장문화 조성.
3.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 강화
▷특정 사안에서의 대립을 넘어 시민을 위한 협력적 관계 구축.
▷시민 의견이 반영된 집행부 사업 추진을 조례와 예산으로 지원.
▷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 수행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의 신뢰를 강화.
임채성 의장은 2025년 세종시의회 사자성어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시민의 작은 힘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시민의 노력이 헌정질서를 지켜낸 것처럼, 2025년에도 40만 세종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염원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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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 의장이 제정한 조례 중 다자녀 가정과 학생에 대한 지원을 담은 세종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조례와 세종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
이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시대에 출산장려정책의 흐름을 부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해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20만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했다.
2025년에도 세종시의 지원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세종시교육청도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에게 1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채성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세종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로 분야를 나눠 약속대상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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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충청권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표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시도의회가 연합하여 탄생한 국내 최초의 초광역의회다.
연합의회는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합동분향소 참배에는 노금식 의장을 비롯해 유인호 제1부의장, 김선광 의원, 김현미 의원, 김광운 의원 등 연합의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금식 의장은 “이번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이러한 대규모 인명 피해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 항공 및 관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