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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세종, 2025년
존경하는 39만 세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미래를 더 크게 열어갈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며, 푸른 뱀의 해처럼 지혜롭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며,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시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소중한 권한을 오직 시민들을 위해서만 사용하며,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2025년,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 지원을 통해 활기찬 세종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과 세종지방법원 설립,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앞당기기 위해 적극 노력함은 물론,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겠습니다.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한 만큼 협력을 강화해 충청권 상생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세종시의 미래를 꿈꾸며,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행정수도 세종과 충청권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충청권 메가시티로의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귀 기울이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됨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노력하며, 시민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2025년에도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새해 아침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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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5년 신년화두 ‘노적성해’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적성해’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모이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신년화두는 지난해 세종시민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켜낸 것처럼, 40만 세종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하나로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염원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임채성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며, “2025년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적성해’의 마음으로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세종시의회는 2025년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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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세종시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 2024년 12월 31일자 >
◇ 3급 승진 및 직무파견
▲충청광역연합의회사무처 이재만
◇ 6급 승진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양영실 ▲행정복지전문위원실 한태희
◇ 6급 직무파견
▲충청광역연합의회사무처 김인주, 태상호
< 2025년 1월 1일자 >
◇ 4급 퇴직준비교육파견
▲의정담당관 신문호
◇ 4급 전보
▲의정담당관 진정옥 ▲의회운영전문위원 홍순제
◇ 4급 승진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차하철
◇ 5급 전보
▲의정담당관실 박경용 ▲의회운영전문위원실 김동균
< 2025년 1월 27일자 >
◇ 7급 전보
▲교육안전전문위원실 이정화
< 2025년 1월 29일자 >
◇ 7급 전보
▲의사입법담당관실 유재한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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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 세종소방서 방문해 소방공무원 격려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27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세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소방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 해 동안 재난사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기동 차관은 세종소방서 어진119안전센터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신속기동팀의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어진 대화 시간에서는 소방공무원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서의 화재진압 문제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안전한 소방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소방공무원들은 내년에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고기동 차관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 현장에서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소방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기동 차관님께 감사드린다”며 “세종소방서 전 직원이 겨울철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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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월 27일 의장 집무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성 의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임채성 의장은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그 속에 담긴 희망을 전달하고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세종시의회는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고 있을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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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정책토론회 참여
세종시의회청사전경(사진=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27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세종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세종보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보장과 사회적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도입 및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중앙 및 지방 정부 차원의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우선적 일자리 배치와 법적 근거 마련의 중요성, 더 나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해 세종시 중증장애인의 고용 환경 실태를 설명하고 서울시를 비롯한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일자리 사례를 통해 세종시에 맞는 맞춤형 사업 도입 가능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노동은 단순한 경제적 활동을 넘어 사회적 소속감과 자아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며 권리중심의 공공일자리 제공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핵심 과제임을 역설했다.
또한 세종시의 장애인 고용률이 여전히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특히 중증장애인을 위한 고용 정책이 부족한 실정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세종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짚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사례를 예로 들어, 세종시에서도 중증장애인 특성에 맞는 직무와 고용 환경을 마련해 노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고용 확대와 함께 이들의 노동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끝으로 김현미 의원은 “중증장애인도 노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일 권리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종시가 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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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5년도 예산안 처리 위해 제95회 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4일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하기 위해 제9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재심사를 완료하면서 열리게 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6일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단체장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의 일부 증가 항목에 대해 부동의함에 따라 추가 협의와 조정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재심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포함한 총 4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2025년도 예산안 확정이 지연돼 시민 여러분께 큰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이번 과정은 의회와 집행부가 예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임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협력하며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한 세종시의회는 내년 2월 4일 2025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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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업 기반·지원시설 현장방문 실시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업 기반·지원시설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 20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2024년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재형 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 세종형 스마트팜 등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김학서 위원은 “소형트랙터 등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우선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농기계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사용 미숙이 농기계 고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전했으며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민은 대부분 초보자, 도시농 등 소규모 농가로 적절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농기계 장비임대는 과거부터 10년 이상 선착순제로 운영됐으나, 내년부터 사전예약제로 변경 시행될 예정이다.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숙 위원은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의 가공 공정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고 공정별 이동 동선은 효율적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제한된 가용인력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면이 많이 보인다”고 전했다.
안신일 위원은 “2024년 어려운 시 재정여건 속에서 농민들에게 필요한 농기계를 확보하고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농기계와 스마트팜 등이 세종시의 새로운 먹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올해 도담동에서는 주민이 참여해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운영단이라는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할 만큼 스마트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하며 “농업은 우리시 경제를 이루는 중요한 축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중심이 되어 농업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에 힘써 주시라”고 당부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센터에서 농기계 출고 시 상·하차를 해주고 있으나 정작 수요처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안전 및 수요자 편의 차원에서 운반 후 상·하차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으며 끝으로 “농업분야에 대한 의원님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농업기술센터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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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특위, 강준현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특위, 강준현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20일 강준현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위 박란희 위원장, 안신일 부위원장, 김충식 위원, 이순열 위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균형 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목표로 행정수도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특위는 간담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 상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국가상징구역 내 주요 시설들의 단계적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사업비 축소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사업 규모가 축소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규정 강화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특위는 또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이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강준현 의원은 “중앙부처 이전과 관련된 정책적 지원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란희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지방정부 간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도 릴레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 당면 과제들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특위와의 간담회 이후 강준현 국회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 상황을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대한 과제다.
특위와 국회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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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4분기 자체법제교육 실시
세종시의회 4분기 자체법제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23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례별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 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검토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실시됐다.
이날 ‘자치법규안 입안과 검토 실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국회 입법자문위원 김미량 서기관은 국회의 입법조사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치법규 입안 필수 핵심 사항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현행조례를 대상으로 한 검토 실무 교육은 사무처 직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이었다고 평가 받았다.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이번 사례별 법제교육 내용을 사무처 직원들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입법역량 및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