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개최
세종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제3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대표의원을 비롯한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연구모임 회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고, 세종시의 낙화축제, 복숭아축제, 세종축제, 빛축제 등 대표적인 축제를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또한, 세종테크노파크의 이형구 센터장이 '문화콘텐츠산업진흥 거버넌스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세종시의 문화·예술·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상병헌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세종시 축제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시민 참여와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연구용역은 연구모임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세종시의 문화·예술 관광자원 현황과 대표적인 축제를 분석하여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 축제와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024-04-30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문화도시 토론회 개최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주민중심 문화정책 필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25일 "새로운 생각 연구소" 주최로 열린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권선필 목원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홍보라매 큐레이터세상평생교육원장, 김현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이 참여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가 경북 구미시나 경기 파주시와 같은 규모의 기초단체에 비해 예산과 문화정책 수행인력이 불리한 점을 지적하고, 관행적인 문화정책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문화 향유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나 부산 국제영화제와 같은 전통 있는 문화행사와 경쟁하기 위해 세종시만의 문화 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권선필 교수는 세종시의회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세종시 문화예술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지역이 함께 만드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문화보다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패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가 문화적으로 자립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정책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5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두 번째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비반려인도 공존·공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의정실에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대학교 나기정 수의과대학장의 충북대학교 수의대 세종캠퍼스 설립 현황 발표와 세종시의 유기동물 보호센터 사업 추진 현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또한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점으로 '탈출 방지 등 안전설비'가 37.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소음, 위생,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작년 1월 '하천법' 개정으로 하천에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시의 하천 및 공원을 연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구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대한 중점을 두자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7월에 중간보고를 거쳐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세종시의회는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2024-04-19
-
세종시의회, 장애인의 날 맞이하여 인식 개선 및 법적 의무 강조
세종시의회, 장애인 차별·편견 없애는 데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과의 공존을 이루겠다"며, 세종시의회가 장애인 차별 철폐와 실질적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19일에 공개한 자료에서 세종시 등록 장애인 수가 전체 인구의 3.3%인 1만 2,928명에 이르며, 이들을 위한 예산과 정책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장애인 가족 지원 예산은 3억 5,685만원으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법정 의무고용률을 준수하는 공공기관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이 의장은 세종시청을 비롯한 산하 기관들이 법정 의무고용률 3.8%에 미달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공공기관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지난 1년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를 비롯한 관련 조례 6건을 제·개정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20일에는 세종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걷기대회 ‘DADARUN SEJONG’에 이순열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4-04-19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사업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주민의견 반영한 우람뜰공원 시민에게 한발더 가까이.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이 주도한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사업" 준공식이 2024년 4월 17일 아름초등학교 옆 우람뜰공원 입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상병헌 의원과 최원석 의원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 이춘희 전 시장, 조상호 전 부시장과 아름초·늘봄초 교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된 민원을 기반으로, 교통 접근성과 학교 과밀 해소를 목표로 계획됐으며, 여러 차례의 주민 반대와 우려를 극복하고 최종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보행로와 조명 시설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총 사업비는 약 12억 5천만 원이며, 보행로의 총 길이는 525미터에 이른다.
상병헌 의원은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됐으며, 8년간의 노력 끝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담동 지역구인 최원석 의원은 "우람뜰공원 보행로 개선사업은 도담동과 아름동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발전의 상징물이 될 것"이라며, "늘봄초와 아름초 구성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유관기관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7일,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청, 세종시청, LH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캠퍼스 개교 준비 현황과 계획,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세종시에 적합한 대학 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행복청, 세종시청, LH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캠퍼스의 정주·교통 여건 마련, 도서관 장서 확보, 학생 지원 예산 확보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학유치 전략이 주문되었다.
또한, 철저하고 안전한 공사 시공을 강조하며 중단 없는 진행을 촉구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대학 유치 활동에 대한 입장과 어려움을 돌아보고, 앞으로 공동캠퍼스에 입주할 대학들이 세종시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대학유치특위는 5월 초에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위한 회의를 예정하고 있으며, 제89회 정례회 기간 본회의 보고를 통해 특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특위에는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의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 위한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의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형 자율방범대의 운영 방안과 치안 거버넌스 구축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확정된 연구 과제로는 시 자율방범대의 현황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에 대한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현정 대표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시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 영예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하며, 세종시 특성에 맞는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동빈, 김충식, 유인호 의원 등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발족 이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모임은 지역 치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의 참여도를 제고하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4-17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 전주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참석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의 제5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모여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전북연구원 김동영 책임연구위원이 '인구정책 사례와 지방소멸대응전략'을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이 발제는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의 인구정책 현황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마련 및 다양한 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김학서 의원은 지방소멸 극복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산율 문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어려워하는 원인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세종시의 사례를 들며 부족한 노동력 해소를 위한 다문화 여성 결혼 이주자의 가족 초청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현실적인 대처방안을 포함한 정책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전국 광역 시·도의원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 제도 및 입법 촉구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17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국민의 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행사인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중앙행정기관장, 시·도 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안전문화 관련 홍보 영상 관람, 안전다짐 선서 및 안전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부대행사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도 동참했다.
위원들은 양일간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화재대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관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올해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이를 맞아 우리 사회의 안전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타 시도에 비해 어린이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도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교안위 위원님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가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6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시작
세종시의회,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12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4년 첫 의회교실은 전동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모의의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의회는 어떤 곳일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표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는 전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7개 학교에서 1,09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모의의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의회 견학', '본회의 방청'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의회의 구조와 기능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