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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선정
복지부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8일 ‘임지연 언어심리 ABA’가 사회서비스 품질 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2022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품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적정 품질수준을 충족한 제공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품질 인증제는 전국에서 8개 기관만 선정돼 그 의미는 남다르다.
지원단은 이번 품질 인증제를 위해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지연 원장은 “지원단이 생기기 전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 2020년 지원단이 생긴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사업 진행 시 의문점이나,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언제든지 전화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발 빠르게 해결을 해준다”며 “지원단 있어 기준이 명확해져 업무 파악과 진행에 도움이 되는 등 지원단에서 많은 역할을 해준다”고 말했다.
황명구 지원단장은 “많은 제공기관이 품질을 인증제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제공기관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는 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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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불법광고물 정비추진
불법광고물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9일 불법광고물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9명은 이날 봉암리 일원에 방치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도로변에 통행을 방해하는 칡덩쿨, 가시박, 뽕나무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전원이 1365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4시간이 넘도록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등 우리 마을 가꾸기에 힘썼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도시경관 개선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면민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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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대평동 우리마을가꾸기 환경정화 실시
추석을 맞아 대평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대평동이 추석을 맞아 대평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평동 통장협의회를 비롯 김동빈 세종시의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깨끗한 대평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금강 수변공원 인근에 조성된 마을 정원과 주요 도로변 일대 생활 쓰레기를 200ℓ가량 수거했으며 시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외에도 도로변 가로수, 보도블럭 주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상가 지역 내 불법투기 생활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이은주 동장은 “주민들과 유관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대평동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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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무궁화태권도장‘사랑의 라면’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소재한 무궁화태권도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20일 라면 540개와 자체 바자회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무궁화태권도 관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자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무궁화태권도장은 ‘태권도를 배우기 전에 먼저 예절을 배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성교육과 예절 지도에 힘쓰고 있다.
오문준 관장은 “아이들이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쁜 속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참여해주신 우리 제자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무궁화태권도 관원들이 모은 라면과 기탁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선국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비한 기부품이라 그 무엇보다 값진 나눔”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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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 축제 즐겨요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도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빛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 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도램마을 보물찾기 탐험대’로 문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보석을 모은 후 4개의 미니게임을 진행해 참가자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협동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이 시작되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식전공연 ‘매직 버블 벌룬쇼’를 시작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LED 퍼포먼스’, 아이들을 위한 ‘샌드아트 전래동화’ 등 빛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빛 영화제’를 시작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무대인 ‘끼 퍼포먼스’, ‘어르신 장기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며 저녁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준비한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준비된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장 내부에 다양한 플리마켓과 야시장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게 맛있는 먹거리와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균 주민자치회장은 “축제 기간 주민의 열정과 도담동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이 조화되어 우리 마을을 밝힐 것”이라며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3년 마을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다양한 직능단체와 지역 상권 상인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도담동은 안전사고 없는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장에 별도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관내 직능단체인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에서도 행사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이번 축제로 지역주민이 즐겁게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의 기쁨을 나누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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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 토요일도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가에 농기계 임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농기계 임대사업소 연서면 본점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운영 날짜는 10월 11월이며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운영일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서면 본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보유장비 78종 총 806대를 가지고 농업인에게 연간 6,000여 건의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은수 농업기계팀장은 “최근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의 농업 경영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직원들이 합심해 장비 이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을 수확철 토요일에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세종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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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 실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붕괴를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을 하거나 동물,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주로 페스트균, 탄저균, 두창바이러스 등이 이용된다.
지난 7월 전국적으로 발송자 불명 국제 우편물이 배송되어 큰 혼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세종시에도 유해물질 의심 국제 우편물이 6건 신고 되어 경찰·군·소방과 함께 합동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대규모 도상 훈련으로 지역내 생물테러 유관기관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단계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훈련 참여 기관은 시청 감염병관리과, 세종시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및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32사단 등 총 9개 기관이며 각 기관 소속 관계자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생물테러 감염병의 이해 및 대응체계 교육 시나리오 기반 단계별 대응 도상훈련·토의 개인보호구 레벨C 착탈의 실습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임숙종 감염병관리과장은 “생물테러는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 경찰, 소방, 군 등으로 구성된 초동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물테러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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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0일부터 실시
세종시 보건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시작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세종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도 포함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10월 5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6일 70~74세 등이다.
10월 19일부터는 65~69세 및 세종시민 무료 대상자가 접종을 시작한다.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세종시민 무료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증명서 산모수첩, 질병명이 명시된 진단서 등 해당 증빙서류를 필히 지참해야 하며 접종 대상자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 대상자의 적극적인 접종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과 대상자별 접종시기를 지켜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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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도 바른 자세가 있는 것 아시나요?”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시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바르게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바르게 걷기 챌린지는 시민에게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걷기 등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걸을 때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소 하루 30분씩 주 5일 이상 빠르게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걷는 신체활동은 비만 위험 감소, 고혈압 위험 감소,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등을 포함해 10가지의 효과가 있다.
걸을 때에는 몸은 곧게 세우고 어깨와 가슴을 편 상태에서 상체를 5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이 좋다.
시선은 전방 10∼15m 앞을 향하고 턱은 가슴 쪽으로 살짝 당기며 호흡은 코로 들이마신 후 입으로 내쉬기 팔은 알파벳 대문자 엘자 또는 브이자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흔들면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워크온’ 앱을 다운 받아 세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해당 읍면동 소그룹 선택 후 진행 중인 챌린지에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해 2,000보 이상 걸음 수 달성과 바르게 걷기 영상 시청 후 댓글 달기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에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자 중 선착순 4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바른 자세로 꾸준하게 걷는 것만으로도 비만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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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10월 1일 생활쓰레기 배출 안 돼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 기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당일과 일요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 외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며 자동크린넷을 이용하는 동지역의 경우는 추석 당일만 운영 중지한다.
시는 명절 기간 시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사항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수거 일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 속 실천수칙’을 홍보해 음식물쓰레기 감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추석 명절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 메모해 불필요한 식품 사지 않기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장을 본 후 바로 손질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투리 음식 재료는 따로 모아 보관하기 음식재료별 보관법 파악하기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물기를 꽉 짜서 수분을 제거한 후 버리기 등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에 힘쓰겠다”며 “추석 연휴기간 시민 모두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