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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드론 레이싱·축구 즐겨요”
[세종타임즈] 드론으로 정해진 코스를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 레이싱 대회와 드론 축구 시범경기는 물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 체험이 가능한 ‘2023 세종과학집현전’이 세종중앙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K-드론협회 및 한국드론레이싱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11살 세종축제’와 연계해 치러진다.
드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시범 개최됐던 ‘2023 세종시 전국 드론 레이싱 대회’가 규모를 확대해 부문별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회 부문은 일반리그 시니어리그 비기너리그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사 자격증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29일까지 한국드론레이싱협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세종과학집현전에서는 전문 선수들이 시연하는 드론 축구 시범경기가 열리며 시민들도 드론 축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드론 낚시, 드론조립제작, 드론조종, 인공지능 코딩드론 체험, 항공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체험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2023 세종과학집현전은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의 드론 레저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드론을 비롯한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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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분야 선도할 기업 맞춤형 인재 키운다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에코사업단과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간담회를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고 친환경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에코업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에코사업단과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간담회를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고 친환경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에코업은 온실가스감축, 기후변화적응 등 6대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환경시설 및 측정기기 등을 설계·제작·설치하거나 환경기술·서비스 산업을 다루는 친환경 분야를 말한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5개 대학과 세종시는 연합체를 구성, 대학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중 에코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한 5개 대학 연합체는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102억원씩, 총 408억원의 교육부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성전기㈜, 아세아제지㈜, ㈜현대L&C, 남양유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반영한 환경 분야 핵심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집중됐다.
특히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으로 환경법과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현장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형 인재 육성을 제시했다.
이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에코사업단은 기업 요청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학문 간 융복합 교과 운영 교원·학사제도 유연화 정부정책 및 환경법 과정 신설 검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과 협력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산업 육성 및 미래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 환경관련 기업체가 원하는 인재가 육성되도록 기업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혁신융합대학 교육과정에 반영되도록 고대 에코사업단과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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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5일 연기면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연기면자율방재단 등 단체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대명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연기면 주민 및 고향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방문객들이 면내로 진입하는 교차로 일대 및 연기면 시가지, 도로변, 원룸 일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진례 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고향 연기면을 느낄 수 있도록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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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추석 명절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도담동 전역에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도담동 전역에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직능단체 등 주민 50여명과 시청 관광진흥과 및 문화유산과 공직자 10여명은 도램뜰근린공원,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및 주택가 등에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23일 성대하게 열린 ‘도담동, 빛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축제’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한편 방축천과 교량, 맨홀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황택성 도담동 자율방범대장은 “뜻깊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주민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주민 여러분 가정마다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엽 동장은 “3일간 진행된 마을 축제에 이어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담동을 구석구석 살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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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면내 주요 도로변과 북암천변 일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회, 새마을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함께 걷고 달리는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박원용 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의면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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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나누며 따뜻한 추석 보내요”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고기먹고 영차영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이날 위원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이웃 15가구에 10만원 상당 고기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신미경 위원장은 “맛있는 고기를 드시며 가족들과 추석명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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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둣국 드시면서 훈훈한 추석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26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떡만둣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2021년 추석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드림 떡만둣국사업은 명절마다 사골국,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제작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함께한다.
이날 전달된 밀키트는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해 관내 착한가게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보관과 조리가 쉬워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국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소담동에 착한가게, 착한 이웃 등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그 따뜻한 마음들을 잘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담 사랑꾸러미 희망드림 소담찬 소담 먹거리 지원 희망드림 휠체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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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보람동 만들어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60가구에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60가구에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람사랑 꾸러미는 송편, 한과, 한글빵 등 약 7만원 상당의 풍성한 먹거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람동 주민과 가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연합모금액으로 마련했다.
신현교 민간위원장은 “보람동 주민이 보람동 주민을 위해 추석 명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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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위문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독거노인 8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우동연 나성동장,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은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모니터 상담을 진행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위문을 시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것에 힘쓸 계획이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추석 명절 저소득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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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저소득 이웃과 따뜻한 마음 나눈다
추석을 맞이해 25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41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이해 25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41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밑반찬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새롬 든든찬’, ‘행복드림 물품꾸러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옥 시의원, 최재현·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 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밑반찬과 송편, 소불고기, 잡채, 화장지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이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롬든든찬·행복드림 물품꾸러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민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최재현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6